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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6년 5월 2일 (토)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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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버지의 집에는 거처할 곳이 많다.

189382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26-05-01

오늘 아침에는 참 바빳습니다. 치과 치료를 받는 곳이 금천에 있습니다. 금천은 우리 집에서 두시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아버지와의 인연이 있는 치과 분이셔서 다른 곳에 비하여서 나름 저렴하여서 그곳을 한달 가까이 갔습니다. 주로 주말에 갔습니다. 다행히 이번에는 노동절이 있어서 오늘 가서 치료를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본이 아니게 묵상이 늦어 지게 되었습니다. 아침 새벽에 한달의 화두를 주시는 신부님으로 부터 카톡이 왔습니다. 길과 신부님의 사진이 있었습니다. 신부님도 묵상을 매일 새벽에 작성하시는 분이신데 복음의 내용이 무엇이기에 길과 관련된 것인가?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복음을 보니 하늘 길입니다. 신부님의 사진 안에서 신부님께서 하늘 길을 걸어가는데 저에게 같이 가자고 초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수도회로 들어서면 길 주변에 수목들이 있어서 참 보기 좋습니다. 그 길로 보여주시면서 같이 하늘 길을 걸어 가자고 초대 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이 말씀도 그렇습니다. 나는 너희들이 머물 곳을 간다. 너희들도 갈것이다. 그곳은 어떤 곳인가? 하느님이 주인되시고 우리가 하느님과 같이 머물 수 있는 천국입니다. 천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주님을 통해서만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천국은 장소 계념보다는 육에서 영적인 영역으로 넘어가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늘 나누지만 영적으로 넘어가는 것은 자기 이탈, 영적인 가난, 겸손, 하느님과 영적인 합일을 말씀하십니다. 영적인 합일은 성령께서 임하셔서 당신이 하시고자 하는데도 자유롭게 움직이시는 것을 말합니다. 내어 맡기는 삶입니다. 내가 아닌 내가 되어서 하늘 길을 걸어가는 길을 말합니다. 상기 과정이 덕을 쌓는 것과 같고 결국은 내 안에 내가 없이 오직 그리스도만이 존재하시는 길을 말씀하십니다. 현세를 살아가면서 나를 비우고 온전히 그리스도만으로 산다는 것.. 많은 상처와 부딛힘이 있지만 그래도 나와 함께 나의 아픈 가슴을 어루 만져 주시는 주님이 계시니 묵묵히 걸어 갈 수 있습니다. 신부님의 사진 속에서 길이라고 보여지는 것이 푸른 나무길이 놓여 있는데 그 길을 조용히 걸어가는 것이 천국이구나 라는 것을 봅니다. 나도 천국의 길을 걸어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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