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구장님, 봉사자 갈라치기와 거짓과 모략질마저 서슴지 않는 서울 강동구 ****병원 성당의 신부를 교체해 주십시오.
-
233657 송주현 [peter002] 스크랩 2026-05-15
-
교구장님,
봉사자들을 이용하여 한량한 권력과 알력으로 봉사자들의 갈라치기가 끊이지 않으며, 거짓과 모략질마저 서슴지 않는 서울 강동구 ****병원 성당의 신부를 교체해 주십시오.
■ 요청사유: 봉사자들을 이용하여 갈라치기를 일삼고 거짓과 모략질로 원활한 공동체 운영에 지장을 초래함
■ 내용:
2026. 5. 6 KBS 뉴스를 통해 과거 성비위 정직에도 불구하고 최근 어느 성당의 주임신부로 복직한 신부를 파면해 달라는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해당 교구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거나 쉬쉬하며 어물쩡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라 철저한 내사를 통해 국민 대다수가 바라는 파면으로 가야 할 것입니다.
어찌 이런 신부가 있는 곳으로 내 자식과 내 가족을 보낼 수 있겠습니까!
어찌 이런 인사 운영권을 행하는 한국의 가톨릭이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개최한다는 말입니까
같은 맥락입니다.한 주일이 멀다하고 매주 새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주시는 저희 강동구 ****병원 성당의 주임 신부께 고마워해야 할지 참으로 난감합니다.
참고로 저희 ****병원 성당은 당연히 환자 중심의 병원사목을 주로 하는 병원 성당입니다. 한자들은 몸이 불편하니 당연히 미사 전례도 불편하겠지요.
20여년 전 봉사자가 많을 때는 환자 1명에 봉사자 1명씩 곁에 앉아서 미사책과 성가책을 넘겨가며 함께 미사를 드리곤 하였습니다.그러나 살기 팍팍한 세상사가 계속되다 보니 봉사자도 점점 숫자가 줄어들고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환자들의 미사 참례를 조금이라도 편하게 도와줄 수 있을까 고민 끝에 매주 미사전례를 슬라이드로 만들어서 빔프로젝트로 스크린에 비춰 팔다리는 불편해도 눈으로 보며 따라할 수 있도록 미사전례를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니 벌써 20여 년이 되었네요.
저는 슬라이드 전례 담당자로서 20여년 간 개인 가정사로 인해 부득이 2회를 제외하고는 20여 년간 단 한 번도 빠짐없이 매주 미사 전례를 만들어서 봉사해 왔습니다.
해외 출장을 가더라도 호텔에서 PC를 빌려 미사 전례를 만들어서 한국으로 보내왔고 예비군 훈련을 가도 간부에게 부탁하거나 인근 PC방에 가서 미사 전례를 만들어 차질 없이 환자들이 미사 참례할 수 있도록 해왔습니다.
저의 미사전례 자료가 환자들에게는 기쁨과 편리를 제공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저 역시 늘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임해 왔습니다.그러다가 최근 성당의 불합리 등을 건의한 이후로 주임 신부와의 관계가 불편해지자 성당 내에서 저의 입지를 좁히고 결국에는 성당에 나오지 않도록 하려는 움직임이 당연히 감지되고 있습니다.
성당 신부의 이런 행위도 문제이거니와 이를 위해 성당의 남성 봉사단체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도 정말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가톨릭의 가름침은 무엇입니까
신부가 불편하면 신자를 찍어 누루고 성당에 나오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하느님의 가르침이고 교구장의 사목 방침이겠습니까
지난 주 일요일(5월 10일) 오전, 평소처럼 미사 1시간 전에 도착해서 슬라이드 설치를 하려다 보니 스크린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무슨 일인가 싶어 노트북과 빔프로젝트를 찾아보니 역시 함께 사라졌습니다.
참, 어이없는 노릇입니다.
바로 사무장에게 가서 슬라이드 장치들이 안보인다, 분실한 거 아니냐고 물으니 난색한 표정으로 모른다고 합니다.
미사 시간이 점점 다가와 급한 마음에 사무장에게 다시 한 번 물어보고 남성 봉사자들에게도 물어보고 여기저기 찾아봐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경찰에 분실신고를 했습니다.잠시 후 경찰이 성당에 도착하니 사무장이 사제관으로 연락하여 신부가 내려왔습니다. 사무실에서 경찰들과 신부, 사무장이 한참 동안 얘기하더니 경찰이 나오면서 하는 말이, 슬라이드 장치는 분실한 게 아니고 성당에 있다, 분실은 아니다.. 라고 하면서 철수했습니다.
이후 신부가 나오더니 저한테 버럭 화를 내며, 왜 대화를 하려 하지 않느냐며 인상을 찌푸립니다.
계속 사무실 앞에서 큰 소리로 어불성설을 말하니,
제가 "지금 미사 전이고 신자들이 기도 중입니다, 사무실로 들어가서 얘기하시죠, 너무 시끄럽습니다." 라고 했으나 소용없이 계속 흥분하여 큰 소리로 미사 전 성당의 침묵을 깨뜨립니다. 신부와 신자가 바뀐 듯한 모양새입니다.
대화 대화가 무엇이겠습니까 일방적인 통보가 대화는 아니겠지요.
지금까지 신부는 물론 신부의 지시로 저와 대화한 다른 봉사자들도 논의나 타협이 아닌 일방적 통보였습니다.
대화가 되어야 대화에 응하는 법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이날 강론의 핵심은 공교롭게도 ‘참’과 ‘거짓’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환자들의 편의와 그들의 미사 참례 지원도구인 슬라이드를 남모르게 다른 곳으로 치워놓고 모른다로 일관해 오다가 경찰이 출두하니 그제서야 순순히 털어 놓았을 신부의 모습이 과연 ‘참’ 다운 행동이었을까요
어찌 하느님의 제단에서 ‘거짓’을 ‘참’으로 둔갑시키려 할까요결국 당분간 슬라이드 없이 미사 하겠다고 합니다.
그것도 신부 자신이 직접 말하지 않고 역시 남성 봉사자를 통해 공지하게 하더군요.
그러나 분명 저에엑 인상 찌푸리면서 화낼 때 앞으로 슬라이드 설치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사제의 입으로 말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실행으로 옮겼구요.
슬라이드 장치들을 어디에 숨겼는지 알 수 없으니 급기야 미사는 그냥 시작되었습니다.어찌하여 병원 성당에서 병원 사목을 하는 신부가 환자들의 미사 참례보다 본인의 화풀이 대상으로 이런 발언을 하고 결국 환자들의 불편도 아랑곳없이 미사를 하는지 참으로 자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제도 인간이다
성비위 정직 사제이든 봉사자를 일방적 통보로 갈라치기 하고 ‘거짓’을 일삼는 사제이든 그들의 인간적인 부분만을 떼어놓고 따져 묻는 논리라면, 역시 그들의 인간적인 부분만을 인간적인 잣대에서 처벌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무조건 감싸돌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한다고 가려질까요
교구장님,길 잃은 한 마리 양이든 봉사자 한 명이든, 자신의 편으로 만들지 못하고 나이 많은 70대, 80대 봉사자들 뒤에서 그들을 이용하여 무조건 일방적으로 신부라는 본인에게 주어진 권력(?)만을 남발하는 이곳 ****병원 성당의 사제를 교체해 주십시오.
또한 너무나 폐쇄적인 가톨릭의 제도적 운영을 맑고 투명한 세상 밖으로 꺼내 주십시오.
- 서울 강동구 ****병원 성당의 어느 봉사자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 새 책! 『취약함의 정신사, 숭고함의 서사들 ― 한국 동아시아 담론의 정치적 무의식』 전성욱 지음
-
233658
김하은
2026-05-15
-
반대 0신고 0
-
- 교구장님, 봉사자 갈라치기와 거짓과 모략질마저 서슴지 않는 서울 강동구 ****병원 성당의 신부를 교체해 주십시오.
-
233657
송주현
2026-05-15
-
반대 0신고 0
-
- [단상] 주로 이재명 대표 한 사람 때문에!
-
233656
이돈희
2026-05-14
-
반대 5신고 2
-
- 26성체성혈대축일 대피정
-
233655
안내숙
2026-05-13
-
반대 0신고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