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으로 행동하는 믿음 (루카 11,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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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34 손영줄 [s2846] 스크랩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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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말씀
"사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는
할례를 받았느냐 받지 않았느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랑으로 행동하는 믿음만이
중요할 따름입니다."
(갈라 5,6)
"속에 담긴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식사 전 손을 씻지 않으신 당신을 보고
속으로 놀라는 바리사이를 가르치십니다.
바리사이는 겉으로는 정결법을
철저히 지키는 듯 보였으나,
손 씻을 물을 차분히 챙겨주거나
손님을 다정하게 배려하는 속마음은
부족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잔과 접시의 겉을
깨끗이 하는 것보다
내면을 하느님의 사랑과 따뜻한 배려로
채우는 것이 참된 정결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외적인 형식이나 율법적 잣대로
타인을 비판하기보다,
내 안에 숨겨진 이기심과 탐욕을 비워내고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과 자선을 베풀 때
우리 영혼은 비로소 깨끗해집니다.
오늘 하루, 내 마음속 겉과 속이
다른 모습은 없는지 돌아보며
'사랑으로 행동하는 믿음'을 실천하는
복된 날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저희가 외적인 형식보다
내면의 정결을 우선하게 하소서.
타인의 허물을 마주했을 때
비판하기보다 따뜻하게 감싸주는
다정한 마음을 주시고,
저희의 삶이 사랑으로 행동하는
순수한 믿음으로 차오르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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