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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결코 우리를 시련속에 버려두시지 않으십니다.

2005년 1월 2일 교황님 말씀( angelus)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결코 고통의 시련 속에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1. 새해 첫 주일에 성탄절 복음은 전례 안에서 다시한번 봉독됩니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가운데 사신다.”(요한 1,14) 하느님의 말씀은 영원한 지혜이신데, 그 지혜는 세상안에서 역사안에서 드러납니 ...

서울대교구사목국

2005-01-06 1 1,436
성탄나무는 생명의 상징입니다.

교황님 말씀(Angelus) 2004년 12월 19일. 성탄나무, 선물이 되어 오신 생명의 나무. 1. 성탄절은 의심할 여지없이 가장 대중적인 축제이고, 풍요로운 상징들이 있고, 다양한 문화를 담고 있습니다. 그 많은 상징들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분명 구유입니다. 이것은 지난주에도 말한 바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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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3 1 1,554
성탄 구유는 하느님을 향한 우리 신앙의 상징입니다.

삼종기도전 강론 성 베드로 광장, 2004년 12월 12일 대림 제 3주. 성탄 구유는 하느님을 향한 우리 신앙의 상징입니다. 1. 성탄축제가 다가오는 지금 이곳 베드로 광장에서와 같이 여러 곳에서 크게 혹은 작게, 간단하게 혹은 애써서 구유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구유는 성탄을 알리는 대표적인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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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5 1 1,687
참 아름다우신(Tota Pulchra) 성모님께 영광.

2004년 12월 5일 삼종기도 전 강론. 참 아름다우신(Tota Pulchra) 성모님께 영광. 150년 전 1854년 12월 8일에 복자 비오 9세께서는 성모님의 “원죄 없으신 잉태” 교의를 선포하셨습니다. 1. 우리는 깊은 감사의 마음으로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원죄없으신 잉태 축일을 준비합니다. 특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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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11 1 1,368
'주일 없인 못살아'(이태리 국내 성체대회 제목)

2004년 11월 28일 대림 제 1주. 하느님과 함께 살아갈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면서 우리는 성체안에서 그리스도의 모습을 바라봅시다. 1. 오늘 대림 제 1주를 시작합니다. 우리는 특별한 애정으로 성체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바라 봅니다. 태어 나시고,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신 말씀, 예수는 역사의 중심이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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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4 1 1,357
그리스도 왕 대축일

2004년 11월 21일 그리스도 왕 대축일 삼종기도 전 강론. ‘교회에 관한 교의 헌장’(Lumen gentium)은 교회가 세상 안에서 걸어야 할 여정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1. 전례력의 마지막 주일인 오늘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세상의 왕이심을 성대하게 기념합니다. 40년전의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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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4 2 1,767
유럽헌법서명

삼종기도 강론 성 베드로 광장, 2004년 10월 31일 그리스도인들은 유럽의 여러기구들 안에 복음의 누룩을 퍼트리십시오. 1. 지난 금요일인 10월 29일 로마에서 유럽연합 헌법(le Traite constitutionnel de l'Union europeenne)이 서명되었습니다. 이는 “새로운 유럽”건설을 위해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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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4 2 1,510
세계 선교의 날

1. 오늘은 세계 선교의 날입니다. 이 날은 선교사업을 위해 기도하고, 실제적인 지원을 하는 날입니다. 아울러 모든 신자들은 오늘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할 자신들의 책임감을 되새기는(revitalize) 날입니다. 저는 오늘 여러 행사를 준비하는 복음화성 장관과 교황청 전교회 그리고 같은 목적으로 애쓰는 본당 지도자들에게 감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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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30 2 1,494
선교는 계속 되어야....(쎄뻬 장관)

선교는 계속되어야....! 크레센찌오 세뻬. 복음화성 장관. 10월 24일은 전교주일입니다. 이날 하느님의 모든 백성들은 기도와 묵상과 그리스도께서 당신 교회에 맡기선 사명을 실현하도록 힘을 모으도록 초대 받습니다. 교회는 그 사명을 이 시대 안에 수행해가고 땅끝까지 백성들 가운데에 전해갑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날 선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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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7 1 1,245
그리스도를 만나는 때

그리스도를 만나는 때. 1.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오늘(10월17일) 세계 성체대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8일 동안 성체성사는 새천년의 빛과 생명으로 공경되고 거행되었습니다. 성체성사는 “빛”입니다. 그리스도의 현존이 성체성사의 신비 안에서 환히 드러나기에 그렇습니다. 또한 성체성사는 “생명”입니다. 성체성사 안에서 예수께서 당신 자신을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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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2 1 1,201
성체성사 '새천년의 빛과 생명'

1. 세계 성체대회가 “성체성사, 새천년의 빛과 생명”이란 주제로 오늘 멕시코 과달라하에서 열렸습니다. 성체성사의 해를 여는 이 중요한 교회행사에 저는 영적으로 함께 합니다. “성체성사의 해” 특별히 올해 저는 온 교회에 “주님 저희와 함께 머무르십시오”(루가 24,29)로 시작되는 사도적 편지(Apostolic le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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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5 1 1,460
주님 우리와 함께 머무르십시오(MANE NOBISCUM DOMINE)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사도적 편지 “MANE NOBISCUM DOMINE"(주님 우리와 함께 머무르십시오.) 출간 2004년 10월 8일 바티칸. 요한 바오로 교황의 사도적 편지 “MANE NOBISCUM DOMINE"가 2004년 10월부터 2005년 10월까지 성체성사의 해를 준비하면서 주교들과 성직자들, 신자들에게 반포되었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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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9 1 1,365
성체성사의 해(2004년 10월-2005년 10월)

성체성사의 해를 위한 사도적 편지(Apostolic letter) 출간. 오는 10월 8일 금요일 오전 11:30분 (현지시각) 교황청 기자실에서 경신성성 장관 Francis Arinze 추기경은 기자회견을 열고 “성체성사의 해를 위한 교황님의 사도적 편지”를 소개하게 된다. Arinze 추기경과 함께 경신성성 차관 Dome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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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7 1 1,246
시복식

시복식. 성하께서는 5명의 하느님의 종들을 제대에서 공경받도록 하셨다. 2004년 10월 3일 주일 아침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는 5명의 하느님의 종들을 복자품에 올리셨다. : Pierre vigne 사제, 지극히 거룩한 성사 수녀회의 창립자, 프랑스; Joseph-Marie C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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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7 1 1,110
요한 바오로 2세께 정치적 용기상 헌정

요한 바오로 2세께 “정치적 용기상”(Prix du "Courage politique") 헌정. 프랑스 가톨릭 TV (KTO)와 잡지 “Politique International"(국제정치)는 요한 바오로 교황에게 ”정치적 용기상“을 헌정했다. 교황은 상을 받는 자리에서 프랑스 대주교 Jean-Marie Lustiger 이하 모든 이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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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6 1 2,040
새주교 임명.

바티칸 정보 서비스(vatican information service) 2004년 10월 1일 주교 임명. 이탈리아 오리아의 Marcello Semeraro, 알바노의 근교(suburbicarian)교구 주교(인구431,900, 가톨릭 412,420, 신부150, 종신부제 45, 수도자 1163), 이탈리아. 잠비아 솔웨이지의 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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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2 1 1,426
균등하게 함께 발전해 가는 것이 세상의 평화로운 미래를 보장합니다.

삼종기도. 가스텔 간돌포, 2004년 9월 26일 균등하게 함께 발전해 가는 것이 세상의 평화로운 미래를 보장합니다. 1. 이번 주일 복음은 “나쁜 부자”와 가난한 라자로(루가 16,19-31)의 비유입니다. 부자는 풍요하고 사치스럽게 살면서 문 앞에 사는 배고픈 거지를 모르는 척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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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29 1 1,280
인간의 물음과 하느님의 응답.

Angelus 세상을 괴롭히는 악에 직면하여, 요한 바오로 2세는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희망의 유일한 원천임을 우리에게 일깨워 주신다. 인간의 물음과 하느님의 응답. 9월 19일 가스텔 간돌포에서 삼종기도를 하시면서, 교황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1. 세상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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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22 4 4,075
복되신 동정 마리아 성명 축일.

삼종기도 가스텔간돌포 2004년 9월 12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성명 축일. 성모님, 폭력으로 얼룩진 이 시대를 지켜주십시오. 1. 옛날 전통을 따르면, 오늘은 마리아의 이름을 기념하는 축일입니다. 예수의 이름과 뗄래야 뗄 수 없는 이 이름은 그리스도인에게는 가장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왜냐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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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6 2 2,131
여러분이 세상에 줄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거룩함'입니다.(시복식강론)

로레또에서 세명의 복자탄생. 관상, 일치, 선교 : 오늘날 성덕의 특성. 9월 5일 아침 30만의 가톨릭 액션 회원들이 로레또의 몬토르소 계곡에 모여 국제 가톨릭 액션 대회 폐막 미사에 참여했다. 미사 중에 성하께서는 세 명의 복자를 시복하셨다. 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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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5 3 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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