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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십니까?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길 빕니다 참사랑은 자신을 온전히 잊고 가장 낮은자일때 드러난답니다 자신이 아무리 옳다고 해도 참사랑(하느님의 사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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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6-26 1 402 0
내가 냉담했던 이유

고등학교 3학년때 신학대학 시험을 치렀습니다. 추천서를 써 주셨던 신부님께서는 제가 신학대학 원서를 낼 때 즈음해서 다른 본당으로 가시고 신학교에서 교수를 하셨던 분이 새 주임신부님으로 오셨습니다. 주임신부로서는 저의 본당이 처음이라고 하시면서 참 잘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저의 본당에서 시험을 친 4명이 모조리 낙방을 하던 그날부터 신부님의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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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8-30 1 772 0
[RE:279]자기 합리화는 아닌지요

중1부터 고3까지 예비신학생으로 활동했다고 했는데 공부는 게을리했다고 하셨습니다. 말씀처럼 성직이 그토록 본인에게 귀한 것이었다면 6년간의 준비로 시험에서 낙방할 일은 없었겠지요. 누구든 자기가 귀하게 생각하는 목표를 위하여는 최선을 다 합니다. 성직에 관심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부모님의 간절한 소망에 편승하여 대접받고 공부 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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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8-30 1 245 0
[RE:280]

성소에 대한 저의 자세는 분명 틀려 있었습니다. 저도 당시 낙방한 것 자체에는 그리 미련이 없었습니다. 저도 제일을 하지 않았었으니까요. 그러나 거기에는 묘한 심리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과연 주임신부님의 그 말씀과 그 자세는 옳은 것이었는가 하는 것이지요. 사람에 따라서 생각하는 것이 물론 다르겠습니다만 제가 주임 신부님의 입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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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8-31 0 178 0
[RE:280]오산하지 마십시오

성소에 대한 저의 자세는 분명 틀려 있었습니다. 저도 당시 낙방한 것 자체에는 그리 미련이 없었습니다. 저도 제일을 하지 않았었으니까요. 그러나 거기에는 묘한 심리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과연 주임신부님의 그 말씀과 그 자세는 옳은 것이었는가 하는 것이지요. 사람에 따라서 생각하는 것이 물론 다르겠습니다만 제가 주임 신부님의 입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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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8-31 0 218 0
[RE:279]이젠 과거의 굴레에서 벗어나야 할 때

오랜 세월 동안 마음 고생 많이 하셨군요. 형제분이 서술한대로 본당 신부님이 그렇게 하셨다면, 그것은 분명 잘못된 일입니다. 성적이 모자란다고 벌레 취급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지요. 그래서 그 신부님에 대해서 미움과 증오의 감정을 가졌던 것, 어느 정도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시각을 좀 돌려보세요. 15년 동안 한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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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9-04 1 164 0
하느님을 굳게 믿지만.....

저는 뇌병변 2급 중증장애인입니다. 내년 장애인 행정 도우미 모집공고가 나왔습니다. 2007년 9월부터 지금까지 근무지를 바꿔가며, 지금 근무지에서 3년간 근무해왔습니다. 탈락의 위험이라든가 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님의 도우심으로 다 헤쳐나갔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선발 기준표에다가 신규 중증장애인 우선 선발이라는 게 나왔습니다. 저두 ...

김민수 미카엘

2014-12-09 1 1,213 2
[재 게시] ** 의탁의 기도 **샤를드 푸코(Charles De Foucauld)수사.

** 의탁의 기도 ** 아버지, 이 몸을 당신께 바치오니 좋으실대로 하십시오. 저를 어떻게 하시든지 감사드릴 뿐. 저는 무엇에나 준비되어있고. 무엇이나 받아 들이겠습니다. 아버지의 뜻이 저와 이 세상위에 이루어진다면 이 밖에 다른 것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내 영혼을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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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4 0 1,630 0
왜 희망이 보이지 않을까요

지나가는 자동차를 보면서 생각합니다. 요즘처럼 자동차 사고가 많은 때에, 지금 나에게는 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서 있는 자동차를 보면서 생각합니다. 급발진 사고도 많다는데, 지금 저 차가 나에게 달려든다면 좋을텐데... 내가 죽는다면, 지금 나를 옭아매는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 내가 느끼는 절망으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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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0-07 1 615 0
[RE:984]사랑이란

어느 엄마와 자식간에 이런 일이 일어났읍니다. 아이는 엄마가 자기를 사랑하고 있는지 잘 모르고 있었지만, 엄마는 항상 아이를 사랑하고 있었읍니다. 어느날 아이는 해서는 안되는 일을 저질렀읍니다. 엄마가 알면 크게 꾸중들을 일이란 것을 알고있는 아이는 고민하다가, 1. 엄마를 떠나 불량배들 밑으로 들어가 살기로 결심하고 길을 떠났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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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0-09 1 173 0
마음을 나눠 주신 분께

따뜻한 엄마 마음--하느님 마음이 묻어나는 글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곳에 글을 남길 때에는 아주 많이 절망하고 있었습니다. 그 동안 여러번 답신을 기다렸지만 아무 응답이 없더군요. 오늘 이렇게 아무런 기대없이 찾아와 보니 저를 기다리는 따끈한 편지가 있군요. 오늘 아침에서야, 하느님의 얼굴을 좀 바로보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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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0-11 0 92 0
[RE:996]감사합니다

제가 올린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것도 무척 감사합니다. 어제는 저도 조금(쬐끔) 혼란이 올려고 했는데, 님의 기도 덕인지 정상을 찾았읍니다. 함께 기도하기로 하지요 "하느님, 저희를 항상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께서 저를 항상 사랑하고 계신다는 것을 제가 느끼지 못할 때, 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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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0-12 0 70 0
ME란

찬미 예수님! ME 교육에 보여주시는 형제님의 후의에 감사드립니다. 이 교육은 부부 재일치를 위한 교육입니다. 오늘날 세상의 모든 문제, 특히 청소년들의 사회문제의 원인은 대부분 부모들로 부터 기인하였다는 인식하에 부부간의 재일치를 통한 문제 해결을 꾀하고자 한 것이 이 운동입니다. 보통 ME 주말이라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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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13 1 408 0
[RE:1829]

스테파노 형제님의 안내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집사람은 지난 여름에 교환학자자격으로 미국에 갔습니다. 내년 여름에 귀국할 예정이지요. 저의 딸은 처가집에 맡겨져 있습니다. 주말에 집사람과 떨어져 있다보니, 그리움의 감정도 있지만 집사람이 미국에 가기전에 집사람과의 여러가지 갈등이 (시부모님, 딸아이, 집사람의 진로문제 등의 상황과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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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13 0 106 0
이래두 되는지...

안녕하세요?? 제가 세례를 받은지 불과 몇개월....수녀님의 추천으로 세례받은지 2년이상 되어야 받아준다는 교리 교사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주위분들의 걱정과 말림에도 불구하고 저만 열심히 하면 상관없다는 생각으로...가게 되었습니다..그런데 보름쯤 지났을까??? 저의 생각과의 괴리감을 느끼기 시작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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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6-19 1 528 0
[RE:663]?

말릴만도 하네요, 교사회에 가입하시기 보다 먼저 교리를 더 많이 알기위해 성서모임에 가입 하세요 성서를 알아야 다음일을 할 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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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6-20 0 161 0
[RE:2381]세례가 가능합니다.

성당에 다니고 싶다고 질의를 올리신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톨릭에서는 교회법에 의해서 가톨릭 신자였다가 이혼한 사람은 결혼 당시에 하느님께 혼인 서약을 했기 때문에 재혼을 할려면 교구 법원에서 판결을 받아야 가능합니다. 자매님의 경우에는 천주교 신자가 아니엇으며 그 전에 남편도 신자가 아니고 혼배성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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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9 1 219 0
1318님께

저는 신부입니다. 타교파 집회에 참석하시는 건에 대해서 간단하게 요약해보겠습니다. 1. 교회간에 협정이 맺어져 있는 경우 : 가톨릭과 성공회, 또는 정교회가 교회 차원에서 협정을 맺어 상호 성찬례-이 경우는 영성체까지-에 참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직후에 이런 협약이 맺어진 경우가 꽤 있었다고 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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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2-22 1 538 0
무늬만 신자

주일 미사 참여 신자수나 반 기도 모임(소공동체 모임)을 가보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교우 수에 30%만 미사 참여와 반기도 모임 참석율이에요. 저 자신은 어릴 때 영세를 받았으나 신앙이 깊지 아니하고 사회 생활 하다보니 하느님께 기도 하며 순간순간 산다는게 잘 안 되더라구요. 하지만 그때는 어떤 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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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03 1 473 0
[RE:1563]

†찬미 예수님 신심 단체에서 나눔 모임시 다들 꿀먹은 벙어리가 되시는 때가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분위기를 무르익게 만들어 주시려는 침묵의 양탄자이기도 하지 않겠습니까? 마치 분심과 어우러진 묵주기도 1,2,3단이 지나면 어느새 성모님의 은총이 더욱 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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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07 0 167 0
가족계획에 대하여

가톨릭에서는 각종 인공적 피임법을 금하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원치않는 임신으로 인한 인공유산등을 피하기 위하여 정관수술을 계획하고 있는데 교회의 정확한 입장을 알고 싶읍니다. 교회 일부 수녀회에서 가르치고 있는 주기법 점액법등은 생리주기가 불규칙한 여성에게는 아주 위험하다고 들었읍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한 인공유산을 허가하자는 식의 의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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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9-06 1 269 0
파문

지금 저의 신앙생활을 방해하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닙니다. 오래 전에 기도중에 너가 그렇게 기도를 열심히 하면 할수록 너의 사정은 더 않좋아 질것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지금 제 상황이 그렇게 되어 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악담때문에 너무나 힘들어서 작년7월에 자살일 기도했다 다행으로 살아 남아서 여기 요양병원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마귀는 직접적 ...

문의

2015-02-04 1 1,200 1
뭘 원하는지?

979.999.도대체뭘원하는지 알송달송한글로 질문도아니고상담도아닌데 왜그러시는지 알수없습니다 여러자례 여러분들이지적했듯이 이곳은신자들이 신앙생활에도움을받을수있는 소중한 신앙상담게시판입니다 자기감정푸는 한풀이토크box가아닙니다 하실말씀이있다면 자유게시판에다하시고 다른이들의 건전하고유익한상담이되도록 자리를양보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록자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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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0-12 1 391 0
제가...

천주교 교우님들이요...저 한테..관심이 없어서...그런게 아니구여....ㅡㅡ^ 모든게....천주교에 다니는걸...허락하질 않아요... 저희 집에서..대심방이라구요...개신교 목사님...사모님들이 와서요...저희집을...축복해...주려구...예배를 드리고 가던날...... 목사님과..이야기를 조금 나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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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31 1 398 0
[RE:1954]

늦게 나마 답신을 하고싶읍니다. 우선 고등학생 어린나이로 그토록 신앙에 열의 있음은 큰 은총입니다. 제개인적인 답변은 우선 집에나 목사님께 캐톨릭을 원한다고 말씀드리세요. 사리분별이 있으신 목사님이라면 님이 그토록 원하는데 억지로 교회로 끌고 가진 못할겁니다. 만약 그것이 여의치 않고 어쩔수 없이 성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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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2-08 0 89 0
기다려보세요

정말 힘드시겠어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요. 얼마나 힘들던지... 근데 지금은 어떤줄 아세요? 너무나 사랑하는 남편을 만나서 두아이 키우면서 잘 살고 있답니다. 님의 경우도 그렇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 경우엔 여고때 선생님 짝사랑하던 경우와 같았다고나 할까요. 지금은 그렇게 아련한 추억으로 남았답니다. 지금은 만나면 정말 삼촌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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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6-24 1 410 0
윗글은 678에 대한 회신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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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6-24 0 123 0
고백성사를 본뒤..

이틀 전에 고백성사를 봤다. 교리교사로 신부님과의 친분관계가 있기에, 웬지 보좌신부님에겐 하고 싶지 않은게 사실이다. 으~ 그런데 고백성사를 못 보면서 미사때 영성체를 못한다는 사실, 정말 그렇게 괴로울 수 있다는 것 예전엔 몰랐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 친분관계를 이용해 사제관에서 고백성사를 봤다. 휴~ 죄짓고는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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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6-21 1 373 0
지난번에 동성애 주인공입니다..

찬미예수님 제가 진짜 큰 죄를 지었다는것을 압니다 성소를 꿐꾸는 사람으로써 제 몸을 확실히 지키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어제 성사를 드렸습니다 제가 동성애에 경험을 느꼈다고 신부님께 고백했습니다 신부님은 한동안 말씀이 없으시더니 이 말씀을 하시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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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4-02 1 737 0
[RE:1395]

나중에 그 자리에 오르시게 되면 저를 기억해 주십시요. 되시기를 기도 중에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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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4-02 0 251 0
[RE:1395]

진심으로 회개 했다면 하느님도 용서 하실겁니다. 아니, 용서 하십니다. 두 팔 벌리고 따뜻하게 맞아 주실겁니다. 아니, 맞아 주십니다. 회개란, 180도 방향전환 이니까요... 살아가면서 또 다시 유혹에 빠지더라도 "다시는 죄 짓지 말아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 하신다면 비켜갈 수 있습니다. 하느님 보시기에 좋은 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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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4-02 0 236 0
그냥 적어봅니다..

여기서 여러가지 문제들을 읽고나니...참..마음이 착잡하네요.. 저는 장로교 모태신앙인이었고... 3년전 가톨릭으로 개종해서..지금은 아무런 단체활동하지 않고 미사만 드리고 있습니다..가끔 통신 모임은 나가지만요.. 제가 가톨릭으로 개종한것...아무런 단체활동을 하지 않는 것은..예전의 종교에서 많은 실망감을 느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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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17 1 359 0
<답변 375>

인간의 모든 생활은 주 하느님의 믿음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랑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인간의 사랑도 하느님의 믿음안에서 말씀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매님의 사랑도 마찬가지고요. 자매님이 사귀는 또 사랑하는(?) 남자와의 관계도 물론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에서 비롯되어 져야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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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1-08 1 242 0
장례미사

본당에서 연령회을 맡고있는데 질문1 . 자살한 신자도 장례 미사를 할 수 있느지요? 질문2 ,개인이 돌아갈 당시 대세를 준 자에게도 장례)미사를 해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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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9 1 1,019 0
"남을 비판하지 말라.

"남을 비판하지 말라. 그러면 너희도 비판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말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를 받을 것이다. 남에게 주어라. 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말에다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후하게 담아서 너희에게 안겨 주실 것이다.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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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1-01 1 3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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