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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처음에 성당에서 미사를 보았을 때 생각이 납니다. 성가와 복음 말씀에 너무나 감동하여, 눈물이 났습니다. 역시 미사는 세상살이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복음화가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의"란 말에 혼돈이 생기면서 정치 지향성을 갖인 사람들에 의해 왜곡되고, 많은 이들이 카도릭에 의심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할 수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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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5 0 2,434 3
본당 일부교우들과 본당 주임 사제의 정기 골프모임 괞찮은가요?

본당 일부교우들(대부분 상임위원들과 부자들) 주임사제의 골프회 모임 괞찮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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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9 0 5,285 2
Re:본당 일부교우들과 본당 주임 사제의 정기 골프모임 괞찮은가요?

이런 질문 자체가 나온다는 것이 부적적하다고 생각합니다.골프라는 게임 자체가 큰 비용이 발생되는 게임이기에 일정 수준 이상의 소득이 없이는 골프를 할 수 없는게 현실이라는것은 대부분 사람들이 알고 있는것이구요.사제는 부자와도 어울릴 수도 있고, 가난한자와도 어울릴 수 있음은 당연한것인데~우리가 보통 존경하는 사제는 어떤 사제일까요? 사제가 어떤 무리와 어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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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2 0 190 0
Re:본당 일부교우들과 본당 주임 사제의 정기 골프모임 괞찮은가요?

사제라고 골프 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골프든 다른 취미 생활을 하든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지요다만 여기 글 올리신 의도는 부자와 동행하는 사제를 염두에 두신 듯 합니다.하기사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미사도 그렇고~~여기 수도권은 '5인이상 집합금지' 인데 말입니다.골프도 그럴텐데요. 골프장은 넓어서 괜찮은가요?각 본당에서 이럴 때 성경이나 ...

김종업

2021-02-10 0 1,065 0
Re:본당 일부교우들과 본당 주임 사제의 정기 골프모임 괞찮은가요?

내가 번 돈 내가 신나게 쓰겠다는데 어떻게 뭐라고 하겠습니까.한 세상 사는거 잘 먹고 잘 쓰고 사는게 보람이겠지요.그렇게 살면 죽어도 아쉬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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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9 0 665 0
가톨릭에 대한 공격과 논쟁에 대해 반박과 해명은 시간낭비인 것으로 보입니다.

개신교 신자인 분들 중에서 온전한 분들은 그러지 않으십니다만,천주교 교우들에게 면전에 대고 무례한 말을 함부로 하는 이들이 있죠.전례, 성사, 성인의 통공과 성모성심등에 대해 부정하거나 왜곡하면서 "그 근거를 내놔라."라고 하고,심지어는 더 황당해서 여기다 옮겨적지도 못할 말까지 함부로 합니다.저런 것에 대해 성실하게 답변해주기 위해 근거를 찾고, 성당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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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7 0 2,466 0
가톨릭 신자가 아닌 자는 나가라

'가톨릭 신자가 아닌 자는 나가라'저에게 어느 분이 쪽지를 보내와서 그러내요.가톨릭 신자가 무었인가요?야훼- 천주교 여호와- 개신교하느님- 천주교 하나님- 개신교가톨릭은 뭡니까? 가톨릭= 천주교인가요? 그리고 여기는 가톨릭 신자들만의 있는 곳입니까? 암튼 가톨릭 신자의 정의 좀 부탁드립니다. 보고 배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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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7 0 4,046 2
Re:가톨릭 신자가 아닌 자는 나가라

고객님 긴장하셨군요. 자격지심이니 불쾌해 하지 마세요~ 가톨릭(보편사랑)을 믿기 힘들기에 홀로이 머물며 다른 사람이 되어 나가자는 대리만족 말씀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좋습니다.훌륭한 기도 꿈과 완전한 기도 잠을 통하여 상따크로스(거룩한 십자가) 할아버지(니꼴라오 성인, 동방교회 수호자) 선물 챙기자는 말씀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좋고 그렇게 맷집을 키워가시다 보 ...

사랑과영혼

2021-02-07 0 864 1
Re:가톨릭 신자가 아닌 자는 나가라

그런 쪽지 저도 받았습니다.무시하세요.답글 쪽지도 보내지 마시고요. 할 일 없으신 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쪽지 내용은 주로 아래와 같습니다. 가톨릭 신자 아니시니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나가달라고 했지만***할머님의 경우에 인생이 그렇게 되신게..목사님 설교 듣고 사셔서 그러신 거 같아서 그 말도 취소해야겠네요..잘 따져 보시면..*** 할머님이 개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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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7 0 452 1
개신교의 "간증" 같은 신앙고백 나눔이 우리 천주교에도 있나요?

미사 중에는 아니더라도...기도모임이라든가....간증 비슷한걸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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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0 3,393 2
Re:개신교의

기도화와 소공동체에서 간증 또는 체험 나눔이 있습니다. 기도회(성령기도회)에서는 보통 찬양노래를 부르고 간증 나눔을 합니다. 서울교구의 경우 삼성상성 등 여러 곳에 기도회가 있습니다. 서울교구 성령쇄신 봉사회 홈페이지에 기도회가 있는 곳이 소개됩니다. http://www.crks.or.kr/ 기도회는 아니지만 네오까떼꾸메나토와 포클라레 같은 소공동체 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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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3 0 558 0
저 고해성사를 인간인 사제에게 하는게 아니란걸

안녕하세요,저 얼마전 개신교측 지인과 애기하던중 개신교측 지인이 천주교의 전례중 이해 안되는게 사람인 인간에게 죄를 고해하는것을 전혀 이해를 안해주고 다른 종교라고 치부하던데요 고해성사를 인간에게 하는게 아니란걸 증명해주고 싶었는데요 좀더 성경적으로 대꾸할 성경에나와있는 내용은 없는건가요 그리고 진짜로 고해성사를 사람에게 하는게 아니라고 논리있게 설명해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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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0 3,883 1
Re:저 고해성사를 인간인 사제에게 하는게 아니란걸

아직도 개신교측 일부 신자는 천주교의 연옥교리와 고해성사를 비판할 것입니다. 필자 경우도 문단내 전주지회장으로 위촉된 자매가 장로로 있다는 어린시절 약현을 닮은 전주예수성심개척교회를 초대하여 방문, 살아계신주와 주만 바라볼지라를 신명나게 봉송하고 왔는데 당시 간증으로 초대된 탤런트 송재호님이 고통받는 예수님 보이지 않는 십자가를 등지고 증거하는 열정은 좋았 ...

사랑과영혼

2021-01-26 0 759 0
Re:저 고해성사를 인간인 사제에게 하는게 아니란걸

요한복음서 20장 19-23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사명을 부여하시다19그날 곧 주간 첫날 저녁이 되자, 제자들은 유다인들이 두려워 문을 모두 잠가 놓고 있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시어 가운데에 서시며,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20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당신의 두 손과 옆구리를 그들에게 보여 주셨다. 제자들은 주님을 뵙고 기뻐하 ...

평신자

2021-01-26 0 366 0
103위 순교 성인이 이었는데 왜 124위 복자가 된건가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도 모르겠는데.. 순교 성인들은 모두 순교하신 공로를 인정하여 성인품으로 요한 바오로 2세께서 올리신 걸로 압니다. 특히 103위 순교 성인들이요 근데 프란치스코 교황님 방한 이후로 124위 복자로 기도문 마저 바뀌어 있습니다. 제가 신앙이 무지해서 이렇게 아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현명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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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0 3,835 0
Re:103위 순교 성인이 이었는데 왜 124위 복자가 된건가요?

† 찬미예수님! Zizou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복자는 피의 순교를 원칙으로 하는 성인품을 받기 전의 지상과 천상 십자가 사다리 무지개 계단 품과 같습니다. 모든 성인 트래킹중 최고로 모시는 분은 상경지례 성모님이고 왕중의 왕 신중의 신으로서 완전 최고 사랑 자체이신 흠숭배례 하느님 아버지와의 등정 맛들임은 전례와 말씀 하나되는 단 한 번 미사 최후의 ...

사랑과영혼

2021-01-20 0 601 0
Re:103위 순교 성인이 이었는데 왜 124위 복자가 된건가요?

찬미예수님! Zizou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103위 성인이 계시고 124위 복자가 계십니다.일단 시복이 되시고 다음 시성이 되셔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3번의 시복이 있었습니다.1925년 79위 시복과 1968년 24위 시복되신 103위 복자였던 분들은 1984년 시성이 되어 공식적인 성인으로 인정 되었습니다.세번째 시복은 2014년 ...

평신자

2021-01-20 0 330 0
만나는 여성과의 고민으로 상담 신청합니다.

+ 찬미예수님40대 중반의 남성 신자입니다.결혼을 전제로 한 여성과 교제하고 있습니다.간혹 제 생년월일과 태어난 시간을 물어보길래,사주?를 알아보려나 하고 약간 놀라 물어봤더니,명리학에 관심이 있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믿지는 않는다고 하더라구요.물론 여자친구는 일반 직장인입니다. 좀 꺼림직한 마음이 들어 사주는 미신이고 별로 좋아하지 않다고 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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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0 3,005 1
Re:만나는 여성과의 고민으로 상담 신청합니다.

+ 찬미예수님40대 중반의 남성 신자입니다.결혼을 전제로 한 여성과 교제하고 있습니다.간혹 제 생년월일과 태어난 시간을 물어보길래,사주?를 알아보려나 하고 약간 놀라 물어봤더니,명리학에 관심이 있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믿지는 않는다고 하더라구요..물론 여자친구는 일반 직장인입니다.좀 꺼림직한 마음이 들어 사주는 미신이고 별로 좋아하지 않다고 선을 ...

사랑과영혼

2021-01-20 0 706 0
성경밀씀2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걸림돌이다.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불가타 성경, 마태오 복음서, 16장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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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5 0 2,110 0
성경말씀

Qui conversus dixit Petro: " Vade post me, Satana! Scandalum es mihi, quia non sapis ea, quae Dei sunt, sed ea, quae hominum! ". (Biblia Sacra Vulgata, Evangelium secundum Matthaeum, 1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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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5 0 1,436 0
어머니!

AVE MARIA GRATIA PLENA(아웨 마리아! 그라티아 플레나)"은총으로 가득한 마리아! 안녕하세요!"DOMINUS TECUM(도미누스 테쿰)"주(主)께서 그대와 함께하시길"BENEDICTA TU IN MULIERIBUS (베네딕타 투 인 물리에리부스)"여인들 중에서 축복받은 그대 그리고"ET BENEDICTUS FRUCTUS VENTRIS TU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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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3 0 1,706 0
아버지!

Pater noster, qui es in caelis,빠떼르 노스떼르, 뀌 에스 인 챌리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sanctificetur nomen tuum.상티피쩨뚜르 노멘 뚬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Adveniat regnum tuum.아드베니앗 레늄 뚬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Fiat voluntas tua,피앗 불룬따스 뚜아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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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3 0 1,347 0
고백

† 전능하신 하느님과◎ et vobis, fratres, quia peccavi nimis cogitatione, verbo, opere et omissione: (엗 보비스, 프라뜨레스, 뀌아 뻭까비 니미스 꼬지따씨오네, 베르보, 오페레 엗 오미씨오네,)◎ 형제들에게 고백하오니, 생각과 말과 행위로 죄를 많이 지었으며, 자주 의무를 소홀히 하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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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3 0 1,265 0
정교회와 성공회는 성모신심, 고해성사, 연옥교리 등이 있나요?

정교회와 성공회는 성모신심, 고해성사, 연옥교리 등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개신교는 그런게 없다고 알고 있는데, 정교회와 성공회의 경우엔 어떤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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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8 0 2,079 1
Re:정교회와 성공회는 성모신심, 고해성사, 연옥교리 등이 있나요?

정교회는고백성사가 존재하고성모신심도 있습니다. 성공회는 개신교인데다가그런모든거에 신자들 자신이원하는대로 하라고허는 종교입니다.

김재환

2021-01-16 0 410 0
성탄 판공의 보속을 주셨는데 중의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지난 성탄 판공을 보니 마음이 분명 한결 편해졌어요. 그런데 늘 언제나 믿음에 비추어, 신부님께서 주시는 가르침 다음에 오는 보속들 -물론 사제님마다 조금씩의 차이가 있겠지만-을 통해 이제 같은 죄에 빠지길 원치 않아 하고 있죠.너무나 큰 죄를 털어놓았다 느껴서 일까요? 신부님께서는 결코 성을 내거나 하시지는 않았지만, 스스로가 심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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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7 0 1,270 1
정의구현사제단의 갑질

지금 정부 여당이 추구하는 검찰개혁이 진정 국민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정권유지를 위해 개혁을 빙자한 검찰장악시도인지를 놓고 국론이 첨예하게 양분된 가운데 일부 천주교 사제 수도자들의 검찰개혁지지선언은 국가나 천주교에 백해무익한 어리석은 짓입니다. 소위 말하는 '판사 사찰'의 대상인 판사들도 정치적중립을 위해 의견을 유보하고 있는데 정치적중립을 엄정하게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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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7 0 2,112 1
정의구현사제단의 정치 개입은 옳은지요

사회 약자를 돌보고 이들을 위한 정의로운 행동은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정의구현사제단이라는 이름으로 정치적인 메시지를 내는 사제와 수녀들의 행동에 매우 심기가 불편합니다. 성명 시기와 방향이 특정 정치 세력을 지지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이러한 모습이 주님께서 바라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일까요? 힘든 양들을 돌보고 주님의 길로 ...

푸른가람

2020-12-07 0 3,993 5
Re:정의구현사제단의 정치 개입은 옳은지요

찬미예수님! 푸른가람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나는 또 땅에서 다른 짐승 하나가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짐승은 어린양처럼 뿔이 둘이었는데 용처럼 말을 하였습니다". (요한묵시록13,11) 성경말씀중 일부를 올려봅니다. 지금 정의 구현사제단은 일각에 불과하지요. 정치, 군사, 경제와 종교가 손잡고 세상을 어지렵히고 있어요, 이럴때 일수록 정신 차리고 ...

김종업

2020-12-11 0 1,034 3
Re:정의구현사제단의 정치 개입은 옳은지요

검찰개혁을 해야하지만, 지금 이 정권이 하는건 그냥 다수당의 횡포일뿐 개혁이라고 절대 볼수 없습니다.사제단이 과거 독재에 항거할때는 나라를 구한다는 명분이있었지만, 지금은 그냥 자기들 편한대로 숫자로 물어붙이는 독재적정권인데.그런 다수당 횡포를 천주교이름으로 지지하는건 도대체 뭐 하자는 건지.저 단체에서 적어도 천주교사제단이라는 이름부터 못쓰게 해야 합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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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8 0 734 3
우리 가톨릭의 '휴거'에 대한 입장을 알고 싶습니다..

제 절친한 친구가 신학자이자 개신교 장로교단의 개척교회 목사입니다.그의 말에 따르면 휴거에 대해서는 교단마다 차이가 있으나 정통 장로교 쪽은 휴거를 지지하진 않는다고 합니다.요즘 상영 중인 영화 '가나의 혼인잔치:언약' 이란 영화도 CBS방송국에서 배급한 듯 한데 예수님의 재림과 휴거에 관해다루고 있는 다큐멘터리 같은 영화라고 하네요....코로나 시국이 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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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7 0 2,153 3
Re:우리 가톨릭의 '휴거'에 대한 입장을 알고 싶습니다..

가톨릭교회 교리서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다시 말해서가톨릭교회는 휴거를 인정하지 않습니다.1038 최후의 심판에 앞서 “의로운 이들이나 불의한 자들이나”(사도 24,15) 죽은 모든 이가 부활할 것이다. “무덤 속에 있는 모든 사람이 그의 목소리를 듣는 때가 온다.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 선을 행한 이들은 부활하여 생명을 얻고 악을 저지른 자들은 부활하여 심 ...

김재환

2020-12-07 0 796 0
개신교(하나님의교회)에서 빠져나오고 싶습니다.

† 찬미예수님. 전 2018년에 세례를 받은 신자입니다.이전 학창시절 중, 학교 앞에 하나님의교회가 많이 있어, 학교의 관계자들(선생님,학생들등)의 대부분이 해당 학교의 신자였습니다.당시 저또한 세례를 받지 않은 상태이나, 성당엔 주기적으로 나갔습니다. 학창시절 중, 하나님의교회의 세례(1~2회 정도의 해당 교회의 교리 또한 받았습니다)를 받았었고, 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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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3 0 2,496 2
Re:개신교(하나님의교회)에서 빠져나오고 싶습니다.

광고를 하는것이 아닙니다, 님의 근본적인 물음에 답해 줄 수 있습니다, 정말 알고 싶고 진정한 구원을 생각한다면 휴대폰이 아닌 컴퓨터로 접근하셔서 매일 매일 조금씩 조금씩 읽어보시길 바랍니다.아무리 좋은 것을 말해도 듣지 않고 읽지 않으면 필요없지요,개신교와 천주교의 근본차이, 현 천주교의 문제점, 현시대의 신자들이 해야할 일 등 또 2000년전에 쓰여 ...

김철근

2020-12-14 0 363 0
Re:개신교(하나님의교회)에서 빠져나오고 싶습니다.

찬미예수님!!!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받은세례는 유효성이 없기에,가톨릭교회에서 받은 세례가 유효합니다.예수님께서,성부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셨고거기서부터,유래된 겁니다. 다만,성부께서는 성을 초월하신다고보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경우는 이렇게 착각하는겁니다."아버지하느님이 있다고? 그럼,당연히어머니하느님도 있어 ...

김재환

2020-11-25 0 483 0
고해성사를 보고 또 보아도...

계속해서 같은 죄에 빠지곤 합니다.그 죄는 이제 스스로 알죠. 같은 죄에 빠진 후의 어떤 쾌감이나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해서 아마 몰입히는 듯 한데 같은 죄를 반복하는, 그래서 죄책감 느끼는 문제를 어떡하면 그 죄를 끊어 버릴 수 있나요?정말 스스로 한계라 생각되어서 늘 이건 아니다 합니다. 도와주세요.구체적으로 밝힐 용기도 이젠 많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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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7 0 1,42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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