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NEWS 게시판

가톨릭마당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교황님 말씀 성가게시판 우리본당자랑

신앙마당	묻고답하기 신앙상담

나눔마당	따뜻한이야기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 건강ㅣ생활ㅣ시사용어 영화ㅣ음악 이야기

홍보마당	홍보게시판 신앙도서ㅣ출판물 구인ㅣ구직 성지순례ㅣ여행후기 아나바다

이벤트	공연문화이벤트 정순택 대주교님께 축하의 글 주교님께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염수정 추기경께 축하의 글 교황방한 환영및 기도

[투덜] 초등부 교사회에는 대학생하고 전업주부 ...

이번에도 어김없이 99년 초등부 연합회 교육일정이 날아왔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교사학교는 2박3일 피정이거나 오전교육이더군요. 중고등부 선생님들이 저녁시간에 교사학교 가시는 걸 보고 이제나저제나 초등부에도 교육일정이 뜰까 기다리시던 우리 차기 교감 선생님은 난관에 빠졌습니다. 우리본당 직장인 교사들은 하나도 교사학교를 못가게 생겼습니 ...

김은영

1998-12-11 25 1,776 0
굿뉴스를 아름다운 우리말로!

오늘은 한글날이지요. 우리말을 소중함과 우리글의 중요성을 되새겨 봅니다. 너무나 많은 외국어가 범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 타깝게도 우리들의 소식 나눔터까지... 굿뉴스의 책임을 맡으신 분께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아름다운 우리말 이름으로 정말 아름답고 기쁜 소식을 나누는 장을 나타내주세요. 아름다운 우리말 이 ...

장시영

1998-10-09 20 1,718 0
[RE:28]그런가

그런데 한글이 소중하고 외국어가 범람하는 이 현실에서 본인은 왜 ELS에서 영어 배우는감? 후후..그러나 추천은 하나 올렸음 첨부파일:

박찬우

1998-10-29 1 1,298 0
99 사제 서품 단상

올림픽 체조경기장을 향해서 바쁜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내 의지와는 관계 없이 누가 날 부르는 소리를 듣고 그저 내 발과 팔을 움직이고 있을 뿐이었다. 올림픽공원 지하철역 계단을 오를 때 누군가 말했다. "수녀님도 이제 가네?" 2시 10분이 지나고 있었다. 서품식 시작은 두시 ...

moonjungho

1999-07-08 16 1,651 0
예의범절과 상식이 있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얼마전에 서울대교구 제11지구 ME 가족모임을 참관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서 한마음 한몸이 된 부부들이 생활 속에서 만나는 여러가지 어려움들을 사랑으로 극복해 나온 여러 사례들은 참으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특히나 연세 지긋하신 부부들이 옷을 맞춰입고 때론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은 참으로 부럽기 까지 했습니다. 최소한 ME 부부들은 ...

박희균

1999-07-06 12 1,701 0
▶성당결혼-신부님면담조차 실망!

[굿뉴스 자유게시판 5090에 대한 답변글입니다!] 관심을 보여주셔서 우선 감사드립니다. "본당신부님"과 상의하는게 좋다구 하셨죠? 바로! 이것이 문제였습니다. 사무장이 안된다구 해서 본당신부님께 의논했으나, 역시, 지정음식업체와 계약을 안하려면, 밖에 나가서 하라는 겁니다. 아니! 이게 말이 됩니까 ...

조하나

1999-05-22 10 2,751 0
중계본동 7월 1일자 강론의 문제성

오늘 강론시간을 버티기는 참으로 어려웠다. 지난번에 이루어진 시노드에 대한 신자들의 의견에 대해 본당신부의 ’변명’을 듣고 있어야 했기 때문이다. 30여분간 이루어진 본당신부의 변명은 한마디로 줄이자면, ’무지한 신자들이여, 나 잘못한 건 없소이다.. 내 권위에 도전하지 ...

이찬수

2001-07-01 9 1,923 0
[RE:933]본당신부님의 답변글

본당신부님께 친히 답변글을 작성해 게시판에 올려주셨기에 이 곳에 그 글을 첨부합니다. 글을 읽어보니 제가 오해한 것도, 지나치게 감정적인 반응도 있었음을 시인합니다. 여전히 답답한 부분도 있고요... 하지만 신부님께선 있는모습 그대로 좋은 비판으로 생각해 주심에 감사의 맘 다시 전합니다. 하지만, 이런 저의 글을 보시 ...

이찬수

2001-07-09 0 1,416 0
1

1

임동근

2001-07-10 1 1,414 0
[RE:940] 그저 문제를 덮어 놓으면..

그저 문제를 덮어 놓으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되는지요? 정중히 묻고 싶네요.. 중계본동 게시판에서는 정중한 발언을 하시더니, 여기서는 왜 또 과격한 본성(?)을 들어내시는지요? 제 글이 전적으로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오해한 부분도 있지만요... 다른 사람들 ...

이찬수

2001-07-16 0 1,384 0
KBS추적 60분, 꽃동네관련 편파 왜곡 보도 ...

KBS추적 60분, 꽃동네관련 편파 왜곡 보도에 대하여 2014. 8. 30. 밤 10시 15분에 “꽃동네에 묻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방영한 KBS추적 60분은 꽃동네 인근 광산개발업자의 친동생인 KBS 김00기자가 14년 전부터 광산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언론플레이를 지속적으로 해온 것에 뒤이은 또 하나의 ...

현진섭

2014-09-02 8 3,848 5
서울대교구 정진석대주교 고발

정말 하느님 성모님앞에서 통곡을 하면서 울면서 이글을 씁니다 가톨릭에 하느님 사랑이 있는 종교이며 정의가 살아있는종교가 만나요 묻고 싶습니다 주교님 신부님이 성령안에서 거듭나지 않으면 소외당한사람 들은 가톨릭을 외면할것입니다 중산층 으로 변화하는 가톨릭 장애인노약자 소외당한 사람들은 주교님 신부님 뵙는 것은 무척어렵고 주교님 신부님께 외면 당 ...

박종태

2002-05-09 8 1,767 0
성당결혼??????

†찬미예수님! 성당에서의 결혼식 문제로 인하여 불만들이 많으시군요. 아래와 같은 상황이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이겠네요. 물론 본당 사정에 따라서 사정(?)이 있겠지만...... 하지만 가난한 본당에서는 이러한 공방전이 부잣집 집안 싸움으로 밖에 안보이니........ 예식장비가 없어서 성당에서 결혼식을 하면 온 동 ...

이상옥

1999-05-31 8 1,907 0
명동성당[교육분과] 가톨릭 교리교육 피앗(FI ...

☆★☆★ 2015년 1학기 교육과정 안내 ★☆★☆ 1) 모집 대상 :　20~50대 가톨릭 신자 2) 모집 기간 : 2월 14일(토) ~ 3월 13일(금) 3) 접 수 : 온라인 카페 접수 (cafe.naver.com/fiatfiat) 4) 교 재 : 간추린 가톨릭교회교리서_(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편찬) 5) ...

이덕혜

2015-02-23 7 6,386 2
성당결혼식-냉담자 만들어서야...

일전에 형이 목5동성당에서 결혼을 했는데 너무 근사하고 멋있었쥬. 하지만, 뒷맛이 영 개똥밟은 기분입니다. 성당측에서 "특정업체"몇개를 대면서 그중에서만 식사계약을 하라는 겁니다. 더구나, 친척이 출장부폐를 하시는 분이 있어서 봐달라고 부탁을 했는데도, 사무실에서는 끝내 막무가내였으며, 정 그렇게 하려면 식사관계는 ...

조하나

1999-05-20 7 2,208 0
서소문 순교탑앞에서 숨쉬기가 곤란하다.

서소문 순교탑이 완공되었다고해서 성지 순례겸 가벼운 마음으로 서소문 공원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그 앞에 단 1분도 서 있기가 괴로울 정도로 심한 악취가 나는 것이었습니다. 알아보니 그 공원의 지하가 쓰레기 처리장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천주교 성지로서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곳은 세계에서도 드문 44분의 많은 순교 성인을 ...

이상분

1999-07-06 7 1,845 0
가슴아픈 사연..

- 본당에 올라온 글인데, 너무 너무 화가 나서, 올립니다... - 수험 정보를 제공하는 한 싸이트의 게시판에서 발견한 글입니다! ..폭행을 가한 선배 학생들은 점심시간에 저의 딸을 화장실로 불러내 폭행(폭행이유는 2학년들로 구성된 이진회의 행패를 견디다 ...

김현경

2000-08-29 7 2,884 0
혼인교리 이래서야...

저는 2001년 3월 3일 토요일 저녁 7시에 신천동교회에서 혼인교리를 받은 사람입니다. 일생에 단 한번뿐인 혼인교리이므로 많은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망 정도가 아니라 정말 화가 났습니다. 궂은 날씨탓도 있겠지만, 우선 교육을 시키기 위해 초 ...

kimoknam

2001-03-05 7 2,119 0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성소주일 행사에 초 ...

이진영

2014-04-11 6 2,918 1
함께 걷는 길은 아름다워라

찬미 예수- 믿음과 나눔과 섬김에 공동체인 우리는 지금 시노드=함께 하는 여정=같이 가는 여행=더불어 걷는 길=한 뜻이 되어 떠나는 여행길, 등으로 풀이할 수 있는 "서울 대교구 시노드"를 시작했습니다. 위에 쭈욱 나열한 내용 중에서 제일 맘에 드는 것을 꼽으라면 서슴치않고 ’더불어 걷는 길’ ...

이풀잎

2001-06-19 6 1,665 0
그렇다구 떠나면 안돼죠?

왜 젊은이들이 교회나 성당을 등지고 돗대기 시장같은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릴까요? 간단한 설문조사를 해보니, 원망스럽고 답답한 일을 강요하는 "억지규정" 때문이라는 거예요.그럼 그 억지라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일생에 한 번 뿐인 사진과 비디오촬영을 꼭 전속업자가 찍도록 해야 한다는 것. 결혼피로연에서 술담배를 ...

이풀잎

2001-04-27 6 1,694 0
알림 : 좋은 책 한권

지난 7월 무덥고 온나라가 "가뭄에 몸살을 앓튼 어느날" 십여년 전부터 알고지내든 한 젊은이가 책을 주고 갔습니다. 그저 인사로 "고맙구먼! 잘 읽어보겠네 그려..."하고 밀어뒀든게 민망스러울 정도로 좋은 책, 예수님을 닮은 한 젊은 사제의 삶이 담긴 책이었습니다. 제목 : 첫눈 같은 당신 ...

이풀잎

2001-09-07 6 1,752 0
김 대통령께 드리는 편지

온나라에 진달래가 붉게 물들고 개나리가 노오랗게 웃음짓는 봄, 파릇파릇 새싹들이 돋아나는 좋은 계절에 우리는 푸른기와집=청와대, 이나라의 지도층 인사들 그리고 기도와 염불로 세상을 살어가는 모든 이와 더불어 이 글을 온누리에 보내고 싶습니다. 지금 국민들의 마음과 가슴을 멍들게 하는 정책은 기필코 바로 잡아야 합니다. 국민의 정부가 ...

이풀잎

2002-04-02 6 1,640 0
[근조]삼가 박은종 신부님의 영전에 명복을 빕 ...

삼가 박은종 신부님의 영전에 명복을 빕니다. 신부님께서는 하늘나라에서 저희들을 지켜 보시리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신부님께서 생전에 꿈꾸셨던 좋은일들을 우리 예수살이가 이어받아 더 좋은 세상, 하늘나라 건설에 앞장섰으면 합니다. 박은종 신부님의 장례식 일정을 알려드립니다. ...

이근백

2000-02-05 6 1,964 0
억울한 남편의 죽음

2003년 4월 16일은 저(최 미란 (아나다시아))의 사랑하는 남편(정 맹산(요한)을 잃었고 두아들 (정 봉권(요한),순호(스테파노))에게는 아버지를 잃은 날 입니다 카드 빚 3,500만원 때문에 2차 범행을 위해 총기를 훔치려고 총포사로 들어가 막 출근하는 저의 남편을 겨냥했지만 평소 바른것만을 주장하며 총포사(20년 경영)를 운영해온 저의 남 ...

정봉권

2003-06-16 6 1,671 0
정말 화가 나는 군요...

제목 그대로 정말 화가나는 (속된말로 - "뒤통수를 맞은")일을 당했습니다. 저는 프리렌서로 디자인을 하는데 성바오로 서원 성탄카드 작업을 (아는분 소개로)하게 되었습니다. 시안 작업을 마치고 처음 제시받은 금액은 일반 기업들 보단 작은 액수 였습니다. 하지만 종교 단체의 일이고 하니 저는 그 가격에 하기로 하고 10장의 디자인을 완성해서 ...

원용일

1999-11-06 5 1,506 0
[RE:422]정말 화가 나는군요...

원용일(wonnom)형제님 힘내십시오... 만일 이일이 사실이라면 여러 사람에게 알려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종교 단체에서 노동력착취... 등을 외치고 있지만 종교 단체내에서는 그렇지 않은 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문제 ...

하상린

1999-11-09 5 1,526 0
침묵하지 말기를 -2 (펀 글)

맞습니다... 저희 성당은 수원교구에서도 재정이 넉넉한 편입니다. 그러나 3년전 분당을 해야했기에 우리는 허리띠를 졸라야 한다는 사실에 이해를 했지요.. 3년이 지난 지금도 물이 새는 이유를, 그리고 교육관 부지조차 마련못하는 이유를 의식있는 이들이 알고자 하다가 비공개로 ...

이유진

2000-08-24 5 1,439 0
성당결혼식-수익사업되어서야...

대부분의 큰 성당은 "결혼식"을 통해 수익사업을 하는 느낌을 줍니다. 1) 특정 음식업체 강요하기 * 게다가 식당장소대여비로 10만씩이나 별도로 받기도... 2) 특정 촬영업체 강요하기 3) 냉난방비 과다 요구 4) 성가대 비용 강요 등등... 물론, 부유한 사람들에게는 문제가 안되 ...

조하나

1999-05-22 5 1,712 0
[필독]바이러스 에 조심 하시길바랍니다!

아래의메일은 제가 받은 긴급메일입니다. 널리알려드리고자 게시판에올립니다. 많은도움이되시길빕니다 바이러스 에 조심 하시길바랍니다!>> "JOIN THE CREW"라는 제목의 E-MAIL을 받으시면 열지 마십시오.> 위의 편지는 귀하의 하드 디스크에 있는 모든것을 지워버릴것입니다.> 지금 이 편지를 가능한 많은 ...

박정현

1998-09-11 5 1,496 0
[RE:3]바이러스가 아닙니다.

1년에 한두번씩은 어떠어떠한 내용이 담긴, 혹은 어떤 제목의 메일이 오면 그건 바이러스니까 읽지말고 지우는 것이 좋다는 친절한 메일이 옵니다. 그리고 아는 사람들에게 다 알려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라고도 하고요. 그러면 이쪽에 사전지식이 없는 분들은 선의로 자기가 아는 사람들에게 그 메일을 보내서 미연에 피해를 방지하려고 합니다. ...

이상일

1998-10-17 0 1,398 0
성당은 도대체 왜이러는겁니까?

성당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정말 어이없음을 많이 느낍니다.. 아마도 신자로서 참 많이 부끄럽기도 합니다. 성당에서 결혼식을 하면 알다시피 빌리는값따로 받고. 본식때만 사진을 성당과 연결된 없체와 꼭 계약을 해야하고 부페또한 그런 식입니다. 부페는 다른곳과 별 차이없이 잘 ...

신자

2002-06-18 5 2,157 0
조주형대령은 석방돼야 합니다

살살이= 몸생각만 하는 삶, 얼살이=얼과 넉 그리구 몸도 느끼며 사는 삶. 나와 내 가족 내 살붙이만 잘 먹고 잘 쓰고 잘 살아나며 평생 살피듬 좋은 것이 "살살 이"라면, "얼살이"는 음식과 권위와 물질적 즐거움 보다는 "모두가 잘 사는 길"을 위해 ...

이풀잎

2002-05-02 5 1,450 0
김 대통령께 드리는 편지

온나라에 진달래가 붉게 물들고 개나리가 노오랗게 웃음짓는 봄, 파릇파릇 새싹들이 돋아나는 좋은 계절에 우리는 푸른기와집=청와대, 이나라의 지도층 인사들 그리고 기도와 염불로 세상을 살어가는 모든 이와 더불어 이 글을 온누리에 보내고 싶습니다. 지금 국민들의 마음과 가슴을 멍들게 하는 정책은 기필코 바로 잡아야 합니다. 국민의 정부가 ...

이풀잎

2002-04-02 5 1,543 0
얼살이와 살살이들

살살이= 몸생각만 하는 삶, 얼살이=얼과 넉 그리구 몸도 느끼며 사는 삶. 나와 내 가족 내 살붙이만 잘 먹고 잘 쓰고 잘 살아나며 평생 살피듬 좋은 것이 "살살 이"라면, "얼살이"는 음식과 권위와 물질적 즐거움 보다는 "모두가 잘 사는 길"을 위해 ...

이풀잎

2002-05-02 5 1,498 0
청와대로 보내는 편지

온나라에 진달래가 붉게 물들고 개나리가 노오랗게 웃음짓는 봄, 파릇파릇 새싹들이 돋아나는 좋은 계절에 우리는 푸른기와집=청와대, 이나라의 지도층 인사들 그리고 기도와 염불로 세상을 살어가는 모든 이와 더불어 이 글을 온누리에 보내고 싶습니다. 지금 국민들의 마음과 가슴을 멍들게 하는 정책은 기필코 바로 잡아야 합니다. 국민의 정부가 ...

이풀잎

2002-04-02 5 1,633 0
조주형대령은 석방돼야 합니다

살살이= 몸생각만 하는 삶, 얼살이=얼과 넉 그리구 몸도 느끼며 사는 삶. 나와 내 가족 내 살붙이만 잘 먹고 잘 쓰고 잘 살아나며 평생 살피듬 좋은 것이 "살살 이"라면, "얼살이"는 음식과 권위와 물질적 즐거움 보다는 "모두가 잘 사는 길"을 위해 ...

이풀잎

2002-05-02 5 1,448 0
청와대로 보내는 편지

온나라에 진달래가 붉게 물들고 개나리가 노오랗게 웃음짓는 봄, 파릇파릇 새싹들이 돋아나는 좋은 계절에 우리는 푸른기와집=청와대, 이나라의 지도층 인사들 그리고 기도와 염불로 세상을 살어가는 모든 이와 더불어 이 글을 온누리에 보내고 싶습니다. 지금 국민들의 마음과 가슴을 멍들게 하는 정책은 기필코 바로 잡아야 합니다. 국민의 정부가 ...

이풀잎

2002-04-02 5 1,628 0
똑바로 운동은 평협부터

스스로의 힘으로 똑바로 일어설 줄 아는 것은 오뚜기 입니다.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에서 연중 제33주일부터 펼치는 "똑바로 운동"에 전하고픈 말이 있어서 이 글을 씁니다. 아무리 쓸어트려도 쓰러지지않고 다시 일어나고 끝내는 똑바로 서는 오뚜기운동이 바로 "똑바로 운동"일진데, 모든 신자들에게 이 운동을 &qu ...

이풀잎

2001-11-21 5 1,576 0
아프칸 어린이를 생각하며

태어나 세상을 살어가는 모든 이를 구원하려고 오신 분이 "예수님=야훼 하느님의 구원"이고 삶의 목적인 진리와 참된 자아를 깨닫게 해주려고 오신 분이 "붓다=깨달음을 얻은 이=부처님"이라는데 그렇다면 그리스도는 ’구원의 길’이고 고타마 싯달타는 ’깨달음의 길’인 셈 입니다. ...

이풀잎

2001-12-05 5 1,752 0
알림 : 좋은 책 한권

지난 7월 무덥고 온나라가 "가뭄에 몸살을 앓튼 어느날" 십여년 전부터 알고지내든 한 젊은이가 책을 주고 갔습니다. 그저 인사로 "고맙구먼! 잘 읽어보겠네 그려..."하고 밀어뒀든게 민망스러울 정도로 좋은 책, 예수님을 닮은 한 젊은 사제의 삶이 담긴 책이었습니다. 제목 : 첫눈 같은 당신 ...

이풀잎

2001-09-07 5 1,687 0
똑바로 보다 올바로운동을

스스로의 힘으로 똑바로 일어설 줄 아는 것은 오뚜기 입니다.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에서 연중 제33주일부터 펼치는 "똑바로 운동"에 전하고픈 말이 있어서 이 글을 씁니다. 아무리 쓸어트려도 쓰러지지않고 다시 일어나고 끝내는 똑바로 서는 오뚜기운동이 바로 "똑바로 운동"일진데, 모든 신자들에게 이 운동을 &qu ...

이풀잎

2001-11-21 5 1,700 0
알림 : 좋은 책 한권

지난 7월 무덥고 온나라가 "가뭄에 몸살을 앓튼 어느날" 십여년 전부터 알고지내든 한 젊은이가 책을 주고 갔습니다. 그저 인사로 "고맙구먼! 잘 읽어보겠네 그려..."하고 밀어뒀든게 민망스러울 정도로 좋은 책, 예수님을 닮은 한 젊은 사제의 삶이 담긴 책이었습니다. 제목 : 첫눈 같은 당신 ...

이풀잎

2001-09-07 5 1,629 0
북한 선교여행

요즘은 북녘땅을 다녀온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일본이나 미국보다도 더 멀게 느껴지는게 서민들 입장인가 봅니다. 교회 소식지는 "현재 북한은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다.식량난으로 인해 국제적인 교류와 호소를 하고 있다." "우리 돈 만원이면 세사람이 한 달을 먹을수 있다&quo ...

이풀잎

2001-08-08 5 1,656 0
신부님 왜 못 가셨나요?

하느님 우리 겨레를 돌보소서... 지금 저희는 몹씨 어려운 지경에 처해 있고, 알어볼 길도 없고 알수도 없는 답답한 "남쪽사정, 북녘사정"에 떠밀려 헤메기만 하는 딱한 처지가 되었습니다. 왜? 무슨 일로? 누구 때문에? 남과 북이 함께 봉헌하려는 "8.15경축행사겸 성모승천대축일 미사"를 방해하고 ...

이풀잎

2001-08-11 5 1,807 0
여름 이야기

우리 얼,말,글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 여름의 어원에 대하여: 강희대(hdkang@hanmir.com) ┼ 안녕하세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어원에 대하여 알고 싶어요 사전을 찾아도 없고 우리말 어원에서 찾을 수도 없어서 이렇게 ...

이풀잎

2001-07-10 5 1,614 0

글쓰기

12 3 4 5 6 7 8 9 10 다음

총 12,681건 (1/318)

게시판

홍보게시판 즐겨찾기 교구ㅣ수도회ㅣ본당ㅣ기관ㅣ단체ㅣ기타 가톨릭 관련 각종행사 교육, 알림 게시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