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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미소를 가진 우리 신부님5

우리 신부님이 계단에서 잠시(?) 방심하시다가 허리를 다치셨답니다 모두들 빠른 쾌유를 기도해주세요 토요일 밤에 언니, 형부랑 술을 한잔하던중에 교우로부터 신부님의 다친 사고 소식을 듣고 다음날 아침 파스를 사가지고 갔더니, 그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으시면서 "괜찮은데..."하십니다 그러고도 미사를 집전하시고, ...

이미정

2001-05-14 1 1,050 0 반대(0)
미소년 같은 시메온 신부님

안녕하세요. 이 곳에 거의 매일 오면서 나도 우리 신부님을 자랑하면 좋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었지만 특별한 친분관계가 없어서 망설였었는데 오늘은 그저 제가 멀리서 보아왔고 느낀대로 얘기를 하려고요. 저는 응암동에있는데 오신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너무도 강렬한(?) 인상을 주신 우리의 시메온신부님자랑을 쬐금만 해보려구요.우선 겉모습 윗부분부터 그 찰랑거리 ...

우리는

2001-05-09 11 1,768 0 반대(0)
아이의 미소를 가진 우리 신부님4

한주간 행복하셨나요, 형제-자매님들... 이번주 저희 신부님의 자랑은요... 온 성당안을 가득 메운 카네이션 향기만큼이나 아름다운 강론과 우리 신부님의 얘기가 또 이어집니다 성소주일은 사제와 수도자만이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것이 아니고 우리 모두가 함께 주님의 부르심으로 살아가야 한다 하십니다 우리 신부님은 법률 " ...

이미정

2001-05-07 2 961 0 반대(0)
아이의 미소를 가진 우리 신부님3

이번주엔 계속해서 촉촉한 봄비가 내립니다. 가로수가 싹이 돋아나는 넓은 길을 걸어보셨나요? 저희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신 김도율 신부님은요.. 꼭 새싹같으신 분이십니다 강론하실때의 목소리는 마치 평온한 바다인냥 아주 부드럽고 감미롭답니다. 어젠 저희 복현성당 성요셉 사랑의 대축제인 체육대회... 키다리 아저씨보다 더 크신 우 ...

이미정

2001-05-02 2 975 0 반대(0)
재미있는 우리 신부님

안녕하세요. 전 방학동본당 최지영요셉피나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긴 이유는 저희 주임신부님과 보좌신부님 그리고 유학하러 오신 양신부님이 계시는데요. 양신부님은 저랑 같이 이야기를 하시면 너무 재미있게 놀으시면서 티격태격하면서 지내요. 저희 신부님들은 강론을 하실 때에는 너무 재미있게 하세요. (근데 보좌신부님은 강론을 할 때는 좀 ...

최지영

2001-04-30 2 1,373 0 반대(0)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저는 모 본당의 레지오단원이랍니다 이번에 레지오 야외행사를 하는데 지도신부님의 명을 받은 보좌신부님을 모시게 되었어요 저는 우리 본당이 첫부임지인 보좌신부님께서 엄마레지오단원들과 야외행사를 간다는게 얼마나 불편하실까..라는 걱정을 했었지요 야외에서 미사를 드린 후 식사를 나누는데 워낙 건장하신 체구이시라 음식을 많이많이 권해드렸 ...

정순옥

2001-04-26 3 1,154 0 반대(0)
아이의 미소를 가진 우리 신부님2

한 주동안 다들 건강하셨죠... 정말이지 너무 따뜻한 날이었어요, 어젠... 아이의 미소를 가진 우리 신부님께서 휴가를 다녀오셔서인지 더 밝으시구요.. 우리 복현본당도 환했어요 미사도중 잠시 실수하신(?)후의 우리 신부님 웃는 모습이 유난히 아름다웠던 어제였어요 복현동의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김도율 요셉신부님!!! 아마도 ...

이미정

2001-04-23 3 978 0 반대(0)
70년대 인천 J O C에서 만난 분

+ 알렐루야!! 여러분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청주 강서동 성당에 소속되어있습니다. 얼마전 저의 형부께서 오래전 ( 1970년~ 1974년)에 인천에서 함께 J O C 활동하셨던정양숙 수녀님께 대한 고마움과 몹시 뵙고싶어 하시는 모습을 보고 제가도와주고싶어서 이곳에 들어왔습니다. &# ...

이원옥

2001-04-20 1 897 0 반대(0)
아이의 미소를 가진 우리 신부님

저는 부활절에 세례를 받은 이아녜스입니다 대구 복현성당에서 소년과 같은 밝고 순수한 마음과 미소를 가진 김도율 요셉 신부님의 교리를 공부하고(비록 열심히 개근하진 못했지만요)어제 그리스도의 자녀로 새 삶을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주변 수녀님의 도움으로 이 사이트를 알아서 너무나도 멋진 우리 신부님을 형제, 자매들에게 자랑하고 싶어 이 ...

이미정

2001-04-16 3 1,210 0 반대(0)
흑석동 두분 신부님 감사합니다.

염동국(루까) 신부님과 전창문 주임신부님 두분께서 재현하신 최후의 만찬후에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는 장면..... 사실은 처음에 생소하기도 했으나 그 의미를 알고는 눈시울이 뜨거웠습니다. 저는 언제 그렇게 행동으로 보일 수 있을련지요..... 제안에 저를 버리기가 너무 힘들어요. 루까 신부님 청년과 학생 미사때 까끔보면 왜저렇게 말을 듣지 ...

이봉순

2001-04-13 3 1,039 0 반대(0)
서울교구 정월기신부님....

오늘 봉천동 성당에 반장 교육 받으러 가서 오랫만에 신부님을 뵈었습니다. 명동 성당에서 1단계 반장 교육, 감명 깊게 열심히 받았던 터라 반가왔습니다. 어린 시절 우리는 엄마나 아버지의 손을 잡고 길에 나서면 아무런 걱정 도 두려움도 없었지요. 구역반장 중에는 신부님 보다 나이 많은 아줌마들도 많이 ...

류삼주

2001-04-11 9 1,296 0 반대(0)
아네스&루시아 수녀님..^^*

안녕하세요?! 아까...가입인사한곳에서 난리피웠떤 서나~★랍니다..;; 헤헤...여기서두 난리를 피워볼까 하구여... 저희 학교가 천주교 학교 걸라요...^^ 당욘히 수녀님덜이 계시죠...^^ 그중에서 제가 아는 수녀님은 2분!!! 밖에 없떠요...다들 안 치나시구요...ㅠ.ㅠ 행정실에계신 루시아 수녀님하궁...^^ 인성을 가르치시는 ...

이선화

2001-04-08 2 1,058 0 반대(0)
이기우 신부님 화이팅마라톤

마누라 한테도 안하던 말 하네 내가... 4시간 50분 마라톤 완주....!!!!! 그래도 달려오시다 !!!!! 정말 감동스러웠습니다 나는 보앗다 나도 보앗다 우와 완주 완주..... 정말 사랑합니다 신부님..!!!!! 제 이름은 김양환 베드로 89년 명동에서 세레받았죠 신부님 한테서 . ...

김양환

2001-03-18 6 1,168 0 반대(0)
배도동신부님을 위하여

내가 이곳에 온지 5개월 정도가 된다.. 새로 온 이곳은 낯설고, 조용하고..힘들었다. 아마도, 처음 고향을 떠나서 그러했으리라.. 그렇게 어두운 맘으로 생활하고 있는 나에게 오직,, 하나,, 알고 있는 것.. .... 여기서 친할 수 있는 것, .... 낯설지 않은 것을 발견하였다.. ...

최정숙

2001-03-17 13 1,804 0 반대(0)
박홍신부님을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홍신부님을 찾고있습니다. 89년도에서~94년도쯤에 서강대에 총장으로계신걸로 기억을 하고있습니다. 아빠께서 그때 마포서장을 하고계셨을때 신부님을 아셨는데 지금 어디계시는지 알고싶다고 하셔서요! 박홍신부님을 아시는분은 bsh6051@hanmail.net 으로 연락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홍신부님을 꼭 찾아야 되거든요!

백성희

2001-03-09 0 1,350 0 반대(0)
[RE:346]

안녕하세요? 저는 박홍신부님을 개인적으로 알지는 못합니다만 서강대학교 출신이라 학교 미사에서 큰 축일때마다 뵙습니다.지난 부활미사도 공동으로 드리시던데요. 아마 서강대학교 사제관이나 예수회로 연락하시면 아실 것 같으네요. 학교 대표 전화는 02-705-8114입니다.

계수정

2001-05-17 0 895 0 반대(0)
신부님 건강하세요

우리신부님이름은...김찬수(마르띠로)신부님이시다.... 신부님은..우리가말을안들으면...묵주로머리를..치신다그러면..정신이껜다

신승기

2001-03-08 2 1,359 0 반대(0)
우리 주임신부님의 별명은요~~

우리 약현성당의 김주영(루가)신부님의 별명은요 도라에몽 이랍니다. 저희 약현성당에 부임해오신지는 얼마 안되시지만 저희 성당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십답니다.제작년쯤인가요 저의 약현성당에 불미스러운 일이 그것도 주님 안에 계신 성당에 불이 나 복원 하는데 까지 시간도 많이 걸렸지만 빚이 무려 억단위여서 김주영(루가)신부님께서 부임하시자 마자 힘 ...

김혜원

2001-02-28 3 1,852 0 반대(0)
[RE:339]정말 비슷하군

혜원아 잘 봤어 성당을 정말 생각하는구나!!! 어떻해서든지 순례자들이 많이 와서 빚이 줄어들수만 있다면 우리 신부님이 좋아하실거야 신부님을 좋아하는 혜원이를 보면 예전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좋다 나쁘다 말할 수는 없는거야. 항상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다면 좋은거지.안그래 ...

강현경

2001-03-01 1 895 0 반대(0)
[RE:340]

현경언니!!! 우리청년 레지오(상아보탑 쁘레시디움)천상군단들이 우리 중림동 약현 성당과 김주영(루가)신부님 지켜드려요! 혜원이도 주님께기도해드릴께요.

김혜원

2001-03-04 0 778 0 반대(0)
[RE:339]이 별명은 어떨까요...^_^

저는 다른 별명을 붙이고자 하는데...TOTORO...이미지는 아직 못구햇고요...^_^죄송...^_^ 역시 일본만화주인공인 요정이지요...어린아이들 눈에만 나타나는...그만큼 순수하고 순수하다는 뜻이겟지요...^_^ 그만큼 어린아이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신부님을 존경하고 좋아한다는 뜻이기도 하겠지요...그런데...신부님게서 요즘 몸이 좀 ...

유선재

2001-03-07 1 838 0 반대(0)
안 병철 신부님! 고맙습니다.

pbc fm. 오전 10시 5분. 성서못자리 강론 말씀을 즐겨듣는 프란체스카 입니다. 훌륭한 말씀을 듣고있으면 속이 시원하고 명쾌하여 들으면 들을수록 말씀의 맛에 취해 흠뻑 취하지요. 깨달음의 지혜와 분별력의 은총을 청하는 시간이지요. 한번도 모습을 뵙진 못했지만 늘 고맙습니다. 저처럼 안보이는곳 어느곳에서 귀 기울여 듣고 있는 하느님 사랑하는 ...

김나혜

2001-02-23 5 1,446 0 반대(0)
날아다니는 갈색코트의 신부님

안녕하세요!!! 저는 수원교구 정자2동 성당 초등부 5학년 이경선 로사 입니다. 성경 말씀에 어떤 주인이 종 들에게 각각 5개의 달란트, 2개의 달란트, 1개의 달란트를 맡기고 여행을 갔다가 돌아 오니 5달란트를 가진 종은 2배로 10달란트를 벌어왔고, 2달란트를 가진종 역시 2배로 4달란트를 벌 ...

이경선

2001-02-19 20 2,612 0 반대(0)
우리신부님 짱

인천교구 부평4동 이홍일 토마 신부님 짱이예요 눈오는날 핸드폰에 문자 메세지 남겨 주셔서 너무 너무 고마웠읍니다. 오늘 하루가 너무 즐거웠어요. 계속 부탁드리고요 .....

안상순

2001-02-18 1 1,397 0 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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