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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느님의 뜻에 살고 싶은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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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22.96.74.*] 2020-08-07 ㅣ No.12404 하지만 제 생각, 제 느낌 대로 살고 있지요.. 암튼 제가 취직해서 가고 싶은 곳이 있어요~ 신부님께서 운영하고 계신 곳인데요~ 저번에 지원했었는데 떨어지고 자기소개서에 성당등 모임에서 간부아닌 간부를 하고 있어서 다음해에 가고 싶다고 썻거든요~ 아마 그이유이길 ㅎㅎ
근데 모임을 3군데나 하고 (하나씩 하다보니 늘었어요) 지치기도 하고 그만두고 싶더라고요. 1군데는 무슨생각을 하고 다녔는지 모르겟지만 제가 생각했을때는 질타를 받을 이유가 없는데 받았고 같이 잘 놀았을때도 있어요. 요즘은 안 좋은 기억만 자꾸 떠올려지네요.
처음에는 고등학교 막 졸업한 사람들만 뽑는다고 해서 나는 못 가겠구나 했는데 젊은 청년으로 대상이 늘어나서 저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ㅎㅎ
그건 그렇고 제 마음은 계속 가고 싶은데 신부님들 강론이나 들어보면 제가 있는 자리에서 하느님의 때를 기다려야 할 것 같고 하지만 저는 가고 싶고 또 다른 메시지로는 예수님께서는 나의 행복을 바라신다. 제가 하느님에게서 오는 메시지가 아닌가라고 생각하는 메시지의 내용이 계속 왔었는데 너무 반복적으로 왓지만 저는 가고 싶네요.,.,
지금 일하고 잇는데 일하고 잇는거에 감사해야 하는데 뭐 작은거 하나 시키는거에 스트레스가 너무 극심해요 일하기 싫고.. 일을 그만둬야 하나 싶기도 한데 그만두면 돈이... 거지되요ㅜㅜㅜ
그래서 모임을 하나라도 그만둘까 싶기도 하고요.. 묻고 싶은건 딱히 없어요~ 그냥 얘기하고 싶엇어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0 1,524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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