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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때문에 주일미사를 못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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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21.159.212.*] 2015-08-15 ㅣ No.10944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지금까지 신앙생활하면서 주일미사 빠진적이 없었는데 주일에도 일하고 평일에 쉬는 직장에서 일시작하면서 주일미사를 빠지게 되어서 맘이 넘 무겁네요 몇개월만 일할 계획이긴하지만.. 정작주일 미사가려고 틈을 내려고 마음먹어도 몸이 따르질 않네요 하느님의 현존도 깊이체험하고 그 은총으로 살아가고있음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는 제가 냉담하지않고 힘을 내서 주일미사 빠지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신앙생활하다가도 여러가지 이유로주일 미사도 안다니시고 본능에 충실하게 산다고 행복해하시는 분들도 봤습니다만 전 왠지 그것이 정말 행복인지 마음에 와닿지않네요 뭔가 가식인거같기도하고 저는 당분간 주일에도 일해야되는 쉽지않은 상황이지만.. 제발 냉담하지않고 하느님마음에서 어긋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 1,670 3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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