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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58.235.91.*] 2022-12-26 ㅣ No.12647 안녕하세요. 저는 성소(교구)를 품고 있는 부산에 살고 있는 김재영 안토니오 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된 이유는 여쭈어보고 싶은 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고 또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 고민은 바로 저의 진로 방향 때문에 그렇습니다. 제가 올해에 나이가 27살입니다. 계속 어떻게 해야 할지 참 고민입니다. 저는 성당에 가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가면 하느님 품이 따뜻하고 저의 집 방처럼 편안하게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성소를 품고 있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품고 왔었습니다. 성당에 입문 한지는 고3 19살이 끝나갈 무렵에 입문하였습니다. 제가 매일매일 쉬는 날 없이 꾸준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기도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를 부르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가족들에게 물어봐도 저를 부르는 것이 아니 였습니다. 또 어느 날, 몇 주전에는 밤에 누군가 저를 부르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또 가족들에게 물어봐도 안 불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때 생각나는 것이 하느님 이셨습니다. 성경을 읽다 보니, 하느님께서 사무엘을 부르듯, 저한테도 부르심을 느꼈습니다. 부르심에 따라 제가 품고 있는 성소로 가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가족들(부모님,누나들)이 저의 길을 쉽게 허락을 안해주세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또한 저는 수도회는 알아보았지만 수도회는 저에게는 맞는 분야를 찾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 나이가 얼마 안 남은 상황이라서 사회생활하고 성소를 해도 되는 것일까요?? 또한 걸리는 것이 저의 고등학교 내신 성적 때문에 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고1 때는 보통 이였으며, 고2 때는 (친구를 잘못만나 엉망) 이였습니다. 고3 때는 1학년 때 처럼 보통 수준을 유지해왔습니다. 어떻게 하면 저의 성소의 길을 걸을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보시고 댓글로 도와주세요. 저에게 개별 쪽지로 답장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매일 이 길때문에 잠을 중간에 깨고 합니다. 저의 글을 보시는 분들 하느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도와주십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0 594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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