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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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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에 떠는이 [175.200.181.*] 2014-12-26 ㅣ No.10802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너무 두려워 숨쉬기 조차 힘드네요 25일 미사에서 성체를 영하고 이층 제자리로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다리를 잘 못쓰는지라 이층으로 올라올때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 무의식중에 휴 하고 숨을 내쉬는데 입에서 뭔가가 튀어 나왔습니다. 그땐 그냥 "어"하고 자리로 돌아왔지요 근데 자리에 앉아 생각하니 아무리 생각해도 입에서 녹아 일부는 내 목을 통하여 내려가고 남은 아주 미세한 성체 조각이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왔던 길을 다시 돌아 땅바닥을 훑어 내려갔지만 아무것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성체 조각이었지 싶은데요 이것이 독성죄에 해당될까요? 두렵습니다.ㅠㅠ 저는 어떻게해야 될까요? 0 1,070 1댓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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