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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삼년째 방황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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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58.141.175.*] 2013-12-16 ㅣ No.10435 (십자성호를 그으며)
스무살때부터 사회공포증이란 이름으로 정신과에 드나들게 되었습니다 어느 새 시간이 흘러 지금은 33이란 나이 입니다 지금은 정신분열병을 앓고 있습니다
병원치료 받고 있고요 (한달에 한 번 상담하고 약 타러 갑니다) 발병했을때 한 번 병원에 입원한 적도 있구요
사회활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알바를 했는데 하는일마다 제가 잘 해내질 못했습니다
그러면 하느님께서는 제가 돈 버는 일 하는 것을 싫어하시는 걸까요
궁금합니다
지금도 새로이 계획은 세우고 실천하려 하고 있지만 증상들때문에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느님의 뜻을 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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