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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을 깨고나니 힘들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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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도난마 [61.248.189.*] 2016-10-18 ㅣ No.11285 성직자도 수도자도 사람입니다. 그들을 특별한 사람으로 생각하기도 하고 보통사람으로 생각하기도 하시기 바랍니다. 내 자녀가 성직자 수도자라고 생각한다면... 그가 성소가 완성되어지는 날은 언제 일까요? 그러므로... 그 정도의 시각에서 보시면 됩니다. 직장의 상사이면 직장의 상사로 보면 됩니다. 부모 자식간에도 같은 공간에서 일을 한다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 이상을 기대하는 것은 욕심입니다. 그들의 몫은 그들에게 있는 것이기에... 기대도 실망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0 717 0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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