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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5년 8월 4일 (월)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 기념일예수님께서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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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딸] <사도행전> 거룩한 독서를 위한 신약성경 주해5

1955 성바오로딸 [communi0630] 스크랩 2025-06-23

사도행전

(거룩한 독서를 위한 신약성경 주해 5)

 

 

 

 

 

사도행전은 초기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탄생과 복음 전파 과정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 주해서는 사도행전 전체 본문에 대한 신학적·영성적 주석을 겸비한 거룩한 독서 길잡이로 일상 가운데 말씀을 살아내도록 이끈다.

 

 

내용

사도행전, 모든 교회를 위한 지침서

 

사도행전은 루카의 2부작 가운데 두 번째 책이다. 루카는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을 전하는 데 이어,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와 제자들을 중심으로 형성된 초기 그리스도교 공동체가 어떻게 탄생되었는지 그리고 종교의 중심인 팔레스티나에서 세계의 중심인 로마까지 어떻게 복음을 전파했는지를 알려준다.

성령의 인도를 강조하는 사도행전은 모든 교회가 참조해야 할 가장 출중한 지침서이기도 하다. 그 안에는 교회의 온갖 문제점들과 그 해결책들이 다 나와 있다. 예를 들어 교회의 본질은 무엇인가, 사목자들은 어디에 중점을 두고 하느님 백성을 돌보아야 하는가, 서로 다른 관습과 문화를 지닌 민족들이 어떻게 조화롭게 살 수 있는가, 성령과 교도직은 어떻게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가 등이다. 오늘날 교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 해답을 찾기 위해서 우리가 자문을 구할 곳 역시 이상적 그리스도교 공동체를 제시한 사도행전이다.

사도행전 본문 전체를 제시하고 각 장과 절마다 자세한 각주를 붙여놓은 이 주해서는 거룩한 독서를 위한 성경 주해총서의 기틀을 잡은 한님성서연구소 소장 정태현 신부가 직접 썼다. 성경의 문자적문학적영적 의미를 모두 고려하며, 믿는 이들이 하느님 말씀을 삶에 연결시켜 정확하고 올바르게 깨우치고 맛 들이도록 돕는 것이 이 총서의 목적이다.

 

거룩한 독서를 위한 성경 주해총서의 특징

 

첫째, 신자들이 하느님 말씀을 깨닫고 기뻐하며 그 깨달음과 기쁨이 삶에 옮겨지도록 돕고자 했다. 평이하고 간결하되 핵심을 정확히 짚어주는 문장을 사용하였다.

둘째, 역사비평의 성과뿐 아니라 성경을 둘러싼 라삐들과 교부들의 가르침도 충실히 반영하여 이 주해서의 독특성을 살렸다.

셋째, 성경 전체를 다루는 만큼 전체적으로 통일성과 일관성을 갖추며, 신구약성경 곳곳에서 병행 대목과 연관성 있는 구절들을 풍부하게 찾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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