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서로 행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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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417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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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서로 행복할 수 있다.
뻔한 세상 뻔하게 살아가는데
슬픔이 되어버릴 사랑을
만들 필요가 있습니까?
서로의 마음을 알고
서로가 사랑했다면
서로가 행복하기를
원해야 합니다.
불행한 종말을 알면서도
감당할 수 없는 아픔을 쏟아내며
욕망을 연소시키는
불길 속으로 뛰어들도록
어리석지도 않을 것입니다.
사랑은 욕심이 없을 때
아름답습니다.
상처를 주고받지 않을 때
그리워할 마음이 생겨납니다.
우리가 이 땅에 존재하며
서로를 마음껏 축복해주며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혼자만의 만족을 채우려는
욕심이 아니라 서로가 행복을
공유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사랑의 참모습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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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15주간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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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430
조재형
202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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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15주일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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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429
박영희
202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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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영억 신부님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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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427
최원석
202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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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진 신부님_<변명과 합리화는 위선이고, 그것도 죄를 짓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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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426
최원석
202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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