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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5년 8월 14일 (목)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순교자 기념일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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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월요일 / 카톡 신부

183444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07-14

#오늘의묵상

 

7월 14일 월요일

 

오늘 복음을 읽어보면

예수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구체적으로 사랑하는지를 느끼게 됩니다.

 

우리 모자람과 못남에 개의치 않으시고

당신과 우리를 동일하게 여기시니까요.

나아가 이웃에게 건넨 작은 선행을

당신께 한 것이라며 기뻐하시니 말입니다.

 

그러고 보니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바로 내 이웃을

예수님을 향한 진심으로 대하면 되니까요.

 

오늘, 주님께서는

우리가 선행을 실천하도록 

하루를 선물하셨습니다.

이 복된 기회를 흘려,

놓치지 않도록

사랑에 깨어 지내야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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