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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5년 8월 14일 (목)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순교자 기념일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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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히지 않는 소중한 인연

183448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07-14

 

잊히지 않는 소중한 인연

사람의 관계란 우연히 만나

관심을 가지면 인연이 되고

공을 들이면 필연이 됩니다.

세 번 만나면 관심이 생기고

다섯 번 만나면 마음의 문이 열리고

일곱 번 만나야 친밀감이 생깁니다.

우리는 좋은 사람으로 만나

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합니다.

사람은 만나봐야 그 사람을 알고

사랑은 나눠봐야 그 사랑의 진실을

알 수 있습니다.

꼭 쥐고 있어야 내 것이 되는 인연은

진짜 내 인연이 아닙니다.

잠깐 놓았는데도 내 곁에

머무는 사람이 진짜 내 사람입니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

이름이 먼저 떠오르면 잊을 수 없는 사람,

눈을 감고 생각나는 사람은 그리운 사람,

눈을 뜨고도 생각나는 사람은

아픔을 준 사람입니다.

외로움은 누군가가 채워줄 수 있지만

그리움은 그 사람이 아니면

채울 수 없습니다.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늘 배려해 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면 시간의 흐름 속에

잊히지 않는 소중한 인연으로

곁에 남을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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