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이 오는곳을 아는가?
-
183543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07-19
-
바람이 오는곳을 아는가?
바람이 오는 곳을 아는가.
구름이 가는 곳을 아는가.
오는 곳도 가는 곳도 모르고.
꿈처럼 화살같이 지나가네요.
눈 깜짝 사이에 세월은 저만큼
사라져가고 미움도 한순간이네요.
나의 삶 가는 곳을 어디서나 알까?
종착역 오는 곳을 어느 때쯤 알까?
눈뜨고 있을 때 깨우침 얻으리라.
숨을 쉬고 있을 때 감사함 알리라.
모든 것은 한때요 한순간입니다.
감사와 덕이 쌓이면 그게 천국이요,
거듭나는 삶이 자손이 사는
본이 되는 삶이며 영원한 삶의
빛이 되는 길이어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 이영근 신부님_ “악하고 절개 없는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구나!”(마태 12,39)
-
183593
최원석
2025-07-21
-
반대 0신고 0
-
- 양승국 신부님_이 시대 기적, 새로운 시선으로 동료 인간과 세상을 바라봄!
-
183592
최원석
2025-07-21
-
반대 0신고 0
-
-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
183591
최원석
2025-07-21
-
반대 0신고 0
-
- 7월 21일 월요일 / 카톡 신부
-
183590
강칠등
2025-07-21
-
반대 0신고 0
-
- 이수철 프란치스코신부님 -주님과 우정의 여정 “늘 우리와 함께 하시는
-
183589
선우경
2025-07-21
-
반대 0신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