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4일 목요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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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651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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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7월 24일 목요일
우리에게 허락된 하늘나라의 신비를 꼽아봅니다.
꼴찌가 첫째 되는 것.
겨자씨가 큰 나무로 자라는 것.
복잡한 마음이 어린이처럼 단순해지는 것...
그러고 보니
작고 못난 우리를 다듬어
당신께 합당한 삶을 살아가도록 고쳐주는 것이
하느님의 신비의 으뜸이라 싶습니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에게
주님의 음성에 민감한 귀,
주님의 말씀에 집중하는 눈,
주님의 사랑으로
꽉 찬 마음을 선물하셨습니다.
이제 잠재된
영적 감각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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