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미사/2025년 7월 24일 목요일[(녹) 연중 제16주간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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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657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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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4일 목요일
[(녹) 연중 제16주간 목요일]
제1독서
<온 백성이 보는 앞에서 주님이
시나이 산에 내릴 것이다.>
▥ 탈출기의 말씀입니다.19,1-2.9-11.16-20ㄴ
그들은 시나이 광야에 이르렀다.
2 그들은 르피딤을 떠나 시나이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진을 쳤다. 이렇게 이스라엘은
그곳 산 앞에 진을 쳤다.
9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내가 짙은 구름 속에서너에게 다가가겠다. 그러면 내가
너와 말하는 것을 백성이 듣고
너를 언제까지나 믿게 될 것이다.”
모세가 백성의 말을 주님께그대로 전해 드리자,
10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백성에게 가거라. 오늘과 내일
그들을 성결하게 하고, 옷을 빨아
11 셋째 날을 준비하게 하여라.
바로 이 셋째 날에 온 백성이보는 앞에서 주님이
시나이 산에 내릴 것이다.”
16 셋째 날 아침,우렛소리와 함께 번개가
치고 짙은 구름이 산을 덮은 가운데
뿔 나팔 소리가 크게 울려 퍼지자,진영에 있던 백성이 모두 떨었다.
17 하느님을 만날 수 있도록 모세가백성을 진영에서 데리고 나오자
그들은 산기슭에 섰다.
18 그때 시나이 산은 온통 연기가자욱하였다. 주님께서 불 속에서
그 위로 내려오셨기 때문이다.
마치 가마에서 나오는 것처럼연기가 솟아오르며 산 전체가
심하게 뒤흔들렸다.
19 뿔 나팔 소리가 점점 크게울려 퍼지는 가운데 모세가
말씀을 아뢰자, 하느님께서
우렛소리로 대답하셨다.
20 주님께서는 시나이 산 위로,그 산봉우리로 내려오셨다.
그런 다음 주님께서 모세를그 산봉우리로 부르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화답송
다니 3,52ㄱ.52ㄷ.53.54.55.56
(◎ 52ㄴ)
◎ 세세 대대에 찬송과 영광을 받으소서.
○ 주님, 저희 조상들의 하느님,찬미받으소서.
◎ 세세 대대에 찬송과 영광을 받으소서.
○ 영광스럽고 거룩하신당신 이름은 찬미받으소서.
◎ 세세 대대에 찬송과 영광을 받으소서.
○ 거룩한 영광의 성전에서당신은 찬미받으소서.
◎ 세세 대대에 찬송과 영광을 받으소서.
○ 거룩한 어좌에서 당신은 찬미받으소서.◎ 세세 대대에 찬송과 영광을 받으소서.
○ 커룹 위에 앉으시어 깊은 곳을살피시는 당신은 찬미받으소서.
◎ 세세 대대에 찬송과 영광을 받으소서.
○ 하늘의 궁창에서 당신은 찬미받으소서.◎ 세세 대대에 찬송과 영광을 받으소서.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복음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3,10-17 그때에
10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왜 저 사람들에게 비유로말씀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12 사실 가진 자는 더 받아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13 내가 저 사람들에게 비유로말하는 이유는 저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14 이렇게 하여 이사야의 예언이저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너희는 듣고 또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고 또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리라.
15 저 백성이 마음은 무디고귀로는 제대로 듣지 못하며
눈은 감았기 때문이다.
이는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듣고 마음으로 깨닫고서는
돌아와 내가 그들을 고쳐 주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이다.’
16 그러나 너희의 눈은 볼 수있으니 행복하고, 너희의 귀는
들을 수 있으니 행복하다.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고자갈망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듣고자갈망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영성체송
시편 111(110),4-5
당신 기적들 기억하게 하시니,주님은 너그럽고 자비로우시다.
당신 경외하는 이들에게 양식을 주신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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