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미사/2025년 7월 26일 토요일[(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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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698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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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6일 토요일
[(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
오늘 전례
요아킴 성인과 안나 성녀는
다윗 가문의 유다 지파에서 태어났다.
전승에 따르면, 성모 마리아의 어머니
안나 성녀는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이었으나, 요아킴 성인이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단식한 뒤
하느님의 섭리로 마리아가
탄생하였다고 한다. 안나 성녀에
대한 공경은 6세기부터 동방 교회에서
시작되어 10세기에는 서방 교회에
두루 퍼졌다. 요아킴 성인에 대한
공경은 훨씬 뒤에 시작되었다.
제1독서
<이는 주님께서 너희와 맺으신
계약의 피다.>
▥ 탈출기의 말씀입니다.24,3-8 그 무렵
3 모세가 백성에게 와서 주님의
모든 말씀과 모든 법규를 일러 주었다.
그러자 온 백성이 한목소리로
“주님께서 하신 모든 말씀을실행하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4 모세는 주님의 모든 말씀을기록하였다. 그는 다음 날 아침
일찍 일어나 산기슭에 제단을 쌓고,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에 따라기념 기둥 열둘을 세웠다.
5 그는 이스라엘 자손들 가운데몇몇 젊은이들을 그리로 보내어,
번제물을 올리고 소를 잡아주님께 친교 제물을 바치게 하였다.
6 모세는 그 피의 절반을 가져다여러 대접에 담아 놓고,
나머지 절반은 제단에 뿌렸다.
7 그러고 나서 계약의 책을 들고그것을 읽어 백성에게 들려주었다.
그러자 그들은 “주님께서 말씀하신4모든 것을 실행하고 따르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8 모세는 피를 가져다 백성에게뿌리고 말하였다. “이는 주님께서
이 모든 말씀대로 너희와
맺으신 계약의 피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화답송
시편 50(49),1-2.5-6.14-15(◎ 14ㄱ)
◎ 하느님께 찬양 제물을 바쳐라.
○ 하느님, 주 하느님이 말씀하시네.해 뜨는 데서 해 지는 데까지,
온 땅을 부르시네.
더없이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느님은 찬란히 빛나시네.
◎ 하느님께 찬양 제물을 바쳐라.
○ “내 앞에 모여라, 나에게 충실한 자들아,제사로 나와 계약을 맺은 자들아!”
하늘이 그분의 의로움을 알리네.
하느님, 그분이 심판자이시네.
◎ 하느님께 찬양 제물을 바쳐라.
○ 하느님에게 찬양 제물을 바치고,지극히 높은 분에게 너의 서원을 채워라.
불행한 날에 나를 불러라.
나는 너를 구해 주고
너는 나를 공경하리라.
◎ 하느님께 찬양 제물을 바쳐라.
복음 환호송
야고 1,21
◎ 알렐루야.
○ 너희 안에 심어진 말씀을 공손히받아들여라. 그 말씀에는
너희 영혼을 구원할 힘이 있다.
◎ 알렐루야.복음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3,24-30 그때에
24 예수님께서 비유를 들어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자기 밭에 좋은 씨를뿌리는 사람에 비길 수 있다.
25 사람들이 자는 동안에 그의원수가 와서 밀 가운데에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다.
26 줄기가 나서 열매를 맺을때에 가라지들도 드러났다.
27 그래서 종들이 집주인에게 가서,
‘주인님,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않았습니까? 그런데 가라지는
어디서 생겼습니까?’ 하고 묻자,
28 ‘원수가 그렇게 하였구나.’하고 집주인이 말하였다. 종들이
‘그러면 저희가 가서 그것들을
거두어 낼까요?’ 하고 묻자,
29 그는 이렇게 일렀다. ‘아니다.너희가 가라지들을 거두어 내다가
밀까지 함께 뽑을지도 모른다.
30 수확 때까지 둘 다 함께자라도록 내버려두어라.
수확 때에 내가 일꾼들에게,
먼저 가라지를 거두어서 단으로묶어 태워 버리고 밀은 내 곳간으로
모아들이라고 하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영성체송
시편 24(23),5 참조
그들은 주님께 복을 받고,구원의 하느님께 자비를 얻으리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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