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숟가락 놓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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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742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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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 놓는 날까지~♬
세상에 태어날 때는
주먹쥐고 태어났지만,
죽을 때는 땡전 한닢
갖고가지 못하는 거 알면서~
움켜만 쥐려고 하는
마음과 알량한 욕심이
사람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바람이 말합니다!
바람 같은 존재이니
가볍게 살라고~~
구름이 말합니다!
구름 같은 인생이니
비우고 살라고~~
물이 말합니다!
물 같은 삶이니
물 흐르듯 살라고~~
꽃이 말합니다!
한번 피었다 지는 삶이니
웃으며 살라고~~
나무가 말합니다!
덧없는 인생이니
욕심 부리지 말라고~~
땅이 말합니다~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니
내려 놓고 살라고…^^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우리네인생
산처럼~바다처럼~
꽃처럼~구름처럼
하고싶은거 하며
행복하게 살다갑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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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진 신부님_<모든 신앙인은 한 사람 한 사람이 겨자씨이고 누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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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761
최원석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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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근 신부님_“하늘 나라는 누룩과 같다.”(마태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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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760
최원석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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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국 신부님_작은 것이 결코 작은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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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759
최원석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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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자씨는 나무가 되고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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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758
최원석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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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17주간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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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757
박영희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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