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태반대15] “교회의 생명 수호 사명과 우리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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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745 장병찬 [jesus_maria] 스크랩 202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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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생명 수호 사명과 우리 역할”
성경 인용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자리 잡은 고을은 감추어질 수 없다.”
― 마태오 복음 5장 14절
서론: 생명 수호는 교회의 본질적 사명입니다
가톨릭 교회는 창립 이래부터 ‘생명 존중’과 ‘생명 수호’를 핵심 사명으로 삼아왔습니다. 특히 낙태 문제는 교회가 이 시대에 당면한 가장 중대한 윤리적 도전입니다. 저는 교회와 신자가 생명 수호의 빛으로 세상에 나아가야 한다고 믿습니다.
인용: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생명 문화’ 강조
“생명은 모든 권리의 근본이며, 그것 없이는 다른 어떤 권리도 존재할 수 없다. 교회는 생명을 지키기 위해 세상에 빛을 비추어야 한다.”
― ‘복음의 기쁨’(Evangelium Vitae), 1995년
교황님은 ‘생명 문화’라는 용어로, 생명 존중이 모든 윤리와 사회 정의의 토대임을 선포하셨습니다. 이는 교회가 낙태에 단호히 반대하는 이유이며, 신자들이 그 사명을 온전히 수행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전문가적 관점: 교회의 역할과 신자의 책무
교회는 단순히 낙태 반대만 외치는 곳이 아닙니다.
- 위기 임산부와 미혼모를 품는 공동체
- 생명을 품을 수 있는 사회적 지원 체계 구축 촉구자
- 생명의 존엄성 교육자
신자는 이러한 교회의 가르침을 따라, 지역사회와 가정에서 생명 존중 문화를 실천해야 합니다.
- 가족 내 생명 존중 교육
- 생명운동 참여와 봉사
- 정치적·사회적 참여를 통한 생명 보호 정책 지원
신앙적 성찰: 세상의 빛으로서의 교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세상의 빛”이 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생명을 수호하는 교회와 신자는 바로 이 빛입니다. 그 빛은 어둠을 밝히고, 절망 속에 희망을 심으며, 죽음의 문화에 맞서 생명의 문화를 세우는 힘입니다.
맺음말: 우리 모두가 생명 수호의 주체입니다
생명 수호는 교회만의 일이 아닙니다. 모든 신자, 나아가 모든 인간의 책임이며 부르심입니다. 각자가 자신의 자리에서 작은 빛을 비출 때, 생명을 존중하는 세상은 분명히 다가옵니다. 교회의 빛을 따라, 우리 모두가 생명의 수호자이자 증인이 됩시다.
태아의 목소리를 기억하는, 낙태를 반대하는 J. Gabriel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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