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흔들리는 나에게 필요한 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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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799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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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나에게 필요한 말 한마디...
잠도 안오고 괜히 초조해지고
지금 내가 잘 살고 있는가 싶고
나만 이런가 싶고,
징글징글하게 사람이 싫다가도
한순간에 눈물나게 사람이 그립고,
너 정도면 괜찮은 사람이지라는 말에
괜시리 더 서러워 지는 날..
알아요, 많이 힘들죠,
정말 지쳐 죽겠죠?
현실은 내가 꿈꿨던 것과 달리
더 비참해져만 가고 점점 미치겠고,
일도, 사랑도, 인생도 되는거 하나 없고
가슴은 답답하고 몸은 지치고
아무리 발버둥 쳐도 벗어나지 못하는
이 답답한 현실, 갑갑한 인생,
그냥 될 대로 되라고 하고 싶기도 하고
그냥 만사 귀찮다고 포기하고 싶은
그런 순간들이 많았을 거에요.
그런데 정말 포기할수 있겠어요?
못하잖아, 한번뿐인 소중한 내 인생인데
어때요? 다시 한번 힘을 내보는 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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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진 신부님_<종말은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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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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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근 신부님_ "하늘나라는 바다에 던져 온갖 종류의 고기를 모아들인 그물과 같다.”(마태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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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832
최원석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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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국 신부님_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는 얼마든지 결박당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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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831
최원석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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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우 신부님_"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마태13,48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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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830
최원석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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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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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829
최원석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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