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1일 월요일 / 카톡 신부
-
184075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08-11
-
#오늘의묵상
8월 11일 월요일
복음을 묵상하다
“공존이 더욱 어려워지는 사회들이
민족, 정치, 종교, 이념을 이유로
대립의 유혹에
굴복하지 않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라는
8월 교황님의 기도 지향을 생각합니다.
너무나 많은 나라가 대립하여 전쟁을 벌이고
너무나 흔히 민족이 분열하여 싸우는 세상에서
사회와 가정마저 균열이 가고 있습니다.
가족들이 서로, 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기 마음과 다르면
으레 트집을 잡고 말꼬리 잡는
치사한 행태를 벗어야 합니다.
자신의 주장과 판단에 사로잡혀
자기중심적 사고에 박제되어 있을 때,
결단코 대립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교황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사람이
주님의 마음으로 상대를 바라보고
대하게 되기를 기도하고 계십니다.
교황님의 기도가 주님의 응답이 있기 위해서는
우선 내 시선과 마음이 변화되어야 한다는 점을
잊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가족과 이웃과 세상을
주님의 심정으로 대하여 대립이 사라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 [낙태반대31] 하느님의 주권적 선택과 생명권
-
184409
장병찬
2025-08-25
-
반대 0신고 0
-
- [음란 극복방법31] 성(性)과 사랑, 생명의 불가분성 (바오로 6세 교황)
-
184408
장병찬
2025-08-25
-
반대 0신고 0
-
- ╋ 083. 자신이 겸손하면 겸손할수록 하느님의 현존을 더 생생히 느낀다. [하느님 자비심, 파우스티나 성녀]
-
184407
장병찬
2025-08-25
-
반대 0신고 0
-
- 생우우환 사후안락(生于憂患 死于安樂)
-
184406
김중애
2025-08-25
-
반대 0신고 0
-
- 02. 성체 성사에 계시는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
-
184405
김중애
2025-08-25
-
반대 0신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