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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9월 21일 (일)연중 제25주일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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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2025년 8월 26일 화요일[(녹) 연중 제21주간 화요일]

184426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08-26

 

2025년 8월 26일 화요일

[(녹) 연중 제21주간 화요일]

제1독서

<우리는 하느님의 복음을

여러분과 함께 나눌 뿐만 아니라

여러분을 위하여 우리 자신까지

바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테살로니카 1서

말씀입니다.2,1-8
1 형제 여러분, 우리가 여러분을

찾아간 일이 헛되지 않았음을
여러분 자신도 잘 알고 있습니다.
2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리는

전에 필리피에서 고난을 겪고

모욕을 당하였지만, 오히려 우리

하느님 안에서 용기를 얻어 격렬히

투쟁하면서 여러분에게 하느님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3 우리의 설교는 그릇된

생각에서 나온 것도 아니고
불순한 동기에서 나온 것도 아니며,

속임수로 한 것도 아닙니다.
4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를 
인정하여

맡기신 복음을 그대로 전합니다.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을 시험하시는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리려는 것입니다.
5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리는 
한 번도

아첨하는 말을 하지 않았고 구실을

붙여 탐욕을 부리지도 않았습니다.

하느님께서 그 증인이십니다.
6 우리는 사람들에게서

영광을 찾지도 않았습니다.
여러분에게서도 찾지 않았고 다른

사람들에게서도 찾지 않았습니다.
7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위엄 있게 처신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러분 가운데에서,
자녀들을 품에 안은 어머니처럼

온화하게 처신하였습니다.
8 우리는 이처럼 여러분에게

애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느님의 복음을 여러분과 함께

나눌 뿐만 아니라 여러분을

위하여 우리 자신까지 바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여러분은 그토록 우리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139(138),1-3.4-6(◎ 1)
◎ 주님, 당신은 저를 살펴보시고

잘 아시나이다.
○ 주님, 당신은 저를 살펴보시고

잘 아시나이다. 앉으나 서나

당신은 저를 아시고,

멀리서도 제 생각 알아차리시나이다.

길을 가도 누워 있어도 헤아리시니,

당신은 저의 길 모두 아시나이다.

◎ 주님, 당신은 저를 살펴보시고

잘 아시나이다.
○ 제 말이 혀끝에 오르기도 전에,

주님, 당신은 이미 다 아시나이다.

앞에서도 뒤에서도 저를 감싸 주시고,

제 위에 당신 손을 얹으시나이다.

너무나 신비한 당신의 예지,

저에게는 너무 높아 닿을 길 없나이다.

◎ 주님, 당신은 저를 살펴보시고

잘 아시나이다.

복음 환호송

히브 4,12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낸다.
◎ 알렐루야.

복음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더 중요한 것들을 실행해야만 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23-26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23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시라와 소
회향은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자비와

신의처럼 율법에서 더 중요한 것들은

무시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바로 이러한

것들을 실행해야만 했다.
24 눈먼 인도자들아!
너희는 작은 벌레들은 걸러 내면서

낙타는 그냥 삼키는 자들이다.
25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그 안은 탐욕과 방종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26 눈먼 바리사이야!

먼저 잔 속을 깨끗이 하여라.
그러면 겉도 깨끗해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시편 104(103),13-15 참조
주님, 땅은 당신이 내신

열매로 가득하옵니다.

당신은 땅에서 양식을 거두게 하시고,

인간의 마음 흥겹게 하는 술을 주시나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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