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미사/2025년 8월 31일 주일[(녹) 연중 제22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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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30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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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31일 주일
[(녹) 연중 제22주일]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22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가난한 사람들과
죄인들을 새 계약의 잔치로 부르십니다.
주님의 잔칫상에 앉은 우리 모두
한 형제임을 깨닫고, 보잘것없는
사람들과 고통받는 사람들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를 알아 뵙고 공경합시다.
제1독서
<너를 낮추어라. 그러면
주님 앞에서 총애를 받으리라.>
▥ 집회서의 말씀입니다.3,17-18.20.28-29
17 얘야, 네 일을 온유하게처리하여라. 그러면 선물하는
사람보다 네가 더 사랑을 받으리라.
18 네가 높아질수록 자신을더욱 낮추어라. 그러면
주님 앞에서 총애를 받으리라.
20 정녕 주님의 권능은 크시고
겸손한 이들을 통하여영광을 받으신다.
28 거만한 자의 재난에는약이 없으니 악의 잡초가
그 안에 뿌리내렸기 때문이다.
29 현명한 마음은 격언을되새긴다. 주의 깊은 귀는
지혜로운 이가 바라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68(67),4와 5ㄱㄷ.6-7ㄱㄴ.
10-11(◎ 11ㄴㄷ 참조)
◎ 하느님, 당신은 가련한 이를 위하여은혜로이 집을 마련하셨나이다.
○ 의인들은 기뻐하며 춤을 추리라.하느님 앞에서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너희는 하느님께 노래하여라.
그 이름을 찬송하여라.
그 이름 주님이시다.
◎ 하느님, 당신은 가련한 이를 위하여
은혜로이 집을 마련하셨나이다.
○ 고아들의 아버지, 과부들의 보호자,하느님은 거룩한 거처에 계시네.
하느님은 외로운 이들에게
집을 마련해 주시고, 사로잡힌
이들을 행복으로 이끄시네.
◎ 하느님, 당신은 가련한 이를 위하여
은혜로이 집을 마련하셨나이다.
○ 하느님, 당신은 넉넉한 비를 뿌리시어,메말랐던 상속의 땅을 일구셨나이다.
당신 백성이 그곳에 살고 있나이다.
하느님, 당신은 가련한 이를 위하여,
은혜로이 마련하셨나이다.
◎ 하느님, 당신은 가련한 이를 위하여
은혜로이 집을 마련하셨나이다.
제2독서
<여러분이 나아간 곳은 시온 산이고
살아 계신 하느님의 도성입니다.>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12,18-19.22-24ㄱ 형제 여러분,
18 여러분이 나아간 곳은 만져
볼 수 있고 불이 타오르고
짙은 어둠과 폭풍이 일며
19 또 나팔이 울리고 말소리가들리는 곳이 아닙니다.
그 말소리를 들은 이들은
더 이상 자기들에게 말씀이 내리지않게 해 달라고 빌었습니다.
22 그러나 여러분이 나아간 곳은시온산이고 살아 계신 하느님의
도성이며 천상 예루살렘으로,
무수한 천사들의 축제 집회와
23 하늘에 등록된 맏아들들의모임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또 모든 사람의 심판자하느님께서 계시고, 완전하게 된
의인들의 영이 있고,
24 새 계약의 중개자예수님께서 계십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음 환호송
마태 11,2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 알렐루야.복음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14,1.7-14
1 예수님께서 어느 안식일에
바리사이들의 지도자 가운데한 사람의 집에 가시어
음식을 잡수실 때 일이다.
그들이 예수님을 지켜보고 있었다.
7 예수님께서는 초대받은 이들이윗자리를 고르는 모습을 바라보시며
그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8 “누가 너를 혼인 잔치에초대하거든 윗자리에 앉지 마라.
너보다 귀한 이가초대를 받았을 경우,
9 너와 그 사람을 초대한 이가너에게 와서, ‘이분에게 자리를
내드리게.’ 할지도 모른다.
그러면 너는 부끄러워하며끝자리로 물러앉게 될 것이다.
10 초대를 받거든 끝자리에가서 앉아라. 그러면 너를
초대한 이가 너에게 와서,
‘여보게, 더 앞 자리로올라앉게.’ 할 것이다.
그때에 너는 함께 앉아 있는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
11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
12 예수님께서는 당신을초대한 이에게도 말씀하셨다.
“네가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베풀 때, 네 친구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유한 이웃을
부르지 마라. 그러면
그들도 다시 너를 초대하여
네가 보답을 받게 된다.
13 네가 잔치를 베풀 때에는
오히려 가난한 이들,장애인들, 다리저는 이들,
눈먼 이들을 초대하여라.
14 그들이 너에게 보답할 수 없기때문에 너는 행복할 것이다.
의인들이 부활할 때에네가 보답을 받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시편 31(30),20 참조
주님, 당신을 경외하는이들 위해 간직하신 그 선하심,
얼마나 크시옵니까!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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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22주일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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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43
박영희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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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진 신부님_<연중 제22주일 강론>(2025. 8. 31.)(루카 14,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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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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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근 신부님_“네가 잔치를 베풀 때에는 ~가난한 이들을 초대하여라.”(루카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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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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