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움의 안경과 사랑의 안경
-
184602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09-03
-
미움의 안경과 사랑의 안경
미움의 안경을 쓰고 보면 똑똑한 사람은
잘난 체 하는 사람으로 보이고,
착한 사람은 어수룩한 사람으로 보이고
얌전한 사람은 소극적인 사람으로 보이고,
활력 있는 사람은 까부는 사람으로 보이고
잘 웃는 사람은 실없는 사람으로 보이고,
예의바른 사람은 얄미운 사람으로 보이고,
듬직한 사람은 미련하게 보이나 사
랑의 안경을 쓰고 보면 잘난 체 하는
사람도 참 똑똑해 보이고,
어수룩한 사람도 참 착해 보이고
소극적인 사람도 참 얌전해 보이고,
까부는 사람도 참 활기 있어 보이고
실없는 사람도 참 밝아 보이고,
얄미운 사람도 참 싹싹해 보이고
미련한 사람도 참 든든하게 보인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 9월 9일 화요일 / 카톡 신부
-
184736
강칠등
2025-09-09
-
반대 0신고 0
-
- 오늘의 묵상 [09.09.화] 한상우 신부님
-
184735
강칠등
2025-09-09
-
반대 0신고 0
-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 6,12-19 / 연중 제23주간 화요일)
-
184734
한택규엘리사
2025-09-09
-
반대 0신고 0
-
- [슬로우묵상] AI는 거울일 뿐 - 연중 제23주간 화요일
-
184733
서하
2025-09-09
-
반대 0신고 0
-
- ╋ 097. 하느님 자비심의 5단기도를 바치자 암흑의 영들은 도망갔다. [하느님 자비심, 파우스티나 성녀]
-
184732
장병찬
2025-09-08
-
반대 0신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