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4일 목요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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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632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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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9월 4일 목요일
그날,
처음으로 당신의 제자들을 부르시던
예수님의 마음이 온통
어부들의 팍팍한 일상에 쏠려 있음을 느낍니다.
밤을 새워 던진 그물이 텅 비었음에도
다시 내일을 희망하며
그물을 손질하는 그들의 성실한 자세를 보시며
어떤 마음이셨을까요?
문득 오늘,
팍팍한 삶,
먹고 살기에 급급한 우리를 보시는
주님의 시선을 생각해 봅니다.
우리의 처진 어깨를 바라보시는
주님의 마음을 떠올려 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곁에서 응원을 건네시는
주님의 마음을 기억하여
힘을 내면 좋겠습니다.
소박한 일상 안에
주님을 초대하는 마음으로
매사,
정중하고 성실하게 지내면 정말 좋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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