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혜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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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48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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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향기
물이 흐르면 자연이 도랑이
생기고 조건이 갖춰지면 일은
자연이 성사됩니다.
시기가 무르익고 조건이갖춰지면 굳이 애쓰지 않아도
절로 이루어 집니다.
때가 아닌데 억지로 하려 든다면
이길 수도 없고 인생은 덩달아
피곤해집니다.
자기를 아는 자는 남을원망하지 않고 천명을
아는 자는 하늘을 원망하지 않는다.
복은 자기에게서 싹트고 화도
자기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세상을 보고 싶은 대로 보는 사람은
세상이 보이는 대로 보는 사람을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시들은 꽃은 또 피지만 한번
꺽인 꽃은 다시 피지 못합니다.
병없는 것이 제일가는 이익이요
만족할 줄 아는 것이 제일가는부자이며 고요함에 머무는 것이
제일가는 즐거움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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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미사/2025년 9월 24일수요일[(녹) 연중 제25주간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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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53
김중애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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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진 신부님_<길을 떠날 때에 빈손으로 가라는 것이 주님의 명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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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51
최원석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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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근 신부님_“길을 떠날 때에 아무 것도 가져가지 마라. 지팡이도 여행 보따리도 빵도 돈도 여벌옷도 지니지 마라.”(루카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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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50
최원석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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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들을 고쳐 주라고 보내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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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49
최원석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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