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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5년 11월 4일 (화)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큰길과 울타리 쪽으로 나가 사람들을 들어오게 하여, 내 집이 가득 차게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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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ㅣ체험
나의 사랑.......나의 예수님.

185011 이경숙 [llkkss59] 스크랩 2025-09-22

기도.

 

예수님

순간 순간 마음에서 조급증이 일어납니다.

빨리 해야 할듯하고

꼭이루어야 할듯합니다.

하느님의 영겁의 시간들이

저에게 맞혀진양 착각을 하기도 합니다.

천천히 해도 좋습니다.

꼭이루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마음을 편안히 가지세요.

영겁의 시간속에서

하느님께서 이루시리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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