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4일 수요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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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62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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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9월 24일 수요일
에즈라의 진솔한 기도가 심금을 울리는 새벽,
사제의 삶을 돌아봅니다.
하느님이 주인이신 세상을 위해서
세상 모든 이들의 평화를 위해서
에즈라처럼 간절하게 기도를 드리며 지내는지…
많이 어설프고
많이 모자란 제 삶의 흔적을 더듬으며
자비의 주님께 의탁의 기도를 바쳤습니다.
진심으로 세상을 위하여 탄원하는 사제,
신자들의 영과 혼의 안녕을 위해서
삶을 봉헌하는
사제가 되게 해 주시기를 원했습니다.
사제에게 주어진 사명,
“어디에서나 복음을 전하고 병을 고치는” 일에
충실한 당신의 종이 되도록
제 온 것을 사용해주시기를 청했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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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진 신부님_<나그네를 접대하는 것은 곧 하느님을 접대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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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198
최원석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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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근 신부님_“주님, 저희가 하늘에서 불을 불러내려 저들을 불살라 버리기를 원하십니까?”(루카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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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197
최원석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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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국 신부님_예수님의 방식은 철저하게도 사랑과 자비, 인내와 용서, 헌신과 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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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196
최원석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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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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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195
최원석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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