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0일 금요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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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417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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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10월 10일 금요일
시월에 들어
선물처럼 이어졌던 열흘간의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는 내내 본당 지킴이로 지냈습니다.
매일, 미사를 봉헌하며
감실의 주님을 좀 더 자주 뵈었지요.
시간이 ‘남아 돌아서’
모두의 기쁨과 안녕을 위해서
더 오래 기도를 드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디에서나
함께 하시는 주님의 온기를 느끼시도록,
작은 만남 안에서
주님의 복음을 뿌리는 축복을 누리시도록,
일일이 지켜주시고
주님의 은혜를 채워주시기를 청했습니다.
지친 인생을 주목하여 살펴 도와주시기를,
험한 세상
광야같이 메마른 상황에서도
두려워 떨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힘주시고 응원해주시기를
소원했습니다.
하여 우리 모두가
‘연약한 나’를 통해서 일하기 원하시는
주님께 화답해드리는
기쁨의 존재로 거듭나게 해주시기를
빌고 또 빌었습니다.
더욱 평안하십시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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