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대교회는 사회주의
-
233128 유경록 [beachwind] 스크랩 2025-10-18
-
초대교회는 사회주의이다.
모든 것을 공동 소유하였다.
베드로는 그 사회주의의 수장이었다.
그들은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고 친교를 이루며
빵을 떼어 나누고 기도하는 일에 전념하였다.
그리고 사도들을 통하여 많은 이적과 표징이 일어나므로
사람들은 저마다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신자들은 모두 함께 지내며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
그리고 재산과 재물을 팔아
모든 사람에게 저마다 필요한 대로 나누어 주곤 하였다.
그들은 날마다 한마음으로 성전에 열심히 모이고
이 집 저 집에서 빵을 떼어 나누었으며, 즐겁고 순박한 마음으로 음식을 함께 먹고,
하느님을 찬미하며 온 백성에게서 호감을 얻었다.
주님께서는 날마다 그들의 모임에 구원받을 이들을 보태어 주셨다.
(사도 2장 42~47절)
신자들의 공동체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
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
사도들은 큰 능력으로 주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였고,
모두 큰 은총을 누렸다.
그들 가운데에는 궁핍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땅이나 집을 소유한 사람은 그것을 팔아서 받은 돈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놓고, 저마다 필요한 만큼 나누어 받곤 하였다.
키프로스 태생의 레위인으로,
사도들에게서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의 바르나바라는 별명을 얻은 요셉도,
자기가 소유한 밭을 팔아 그 돈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놓았다.
(사도 4장 32~37절)
하나니아스라는 사람이 자기 아내 사피라와 함께 재산을 팔았는데,
아내의 동의 아래, 판 값의 일부를 떼어 놓고
나머지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놓았다.
그러자 베드로가 말하였다.
“하나니아스, 왜 사탄에게 마음을 빼앗겨 성령을 속이고 땅값의 일부를 떼어 놓았소
그 땅은 팔리기 전에도 그대 것이었고, 또 팔린 뒤에도 그 돈은 그대 마음대로 할 수 있었던 것 아니오?
그런데 어쩌자고 이런 일을 하려는 생각을 마음속에 품었소?
그대는 사람을 속인 것이 아니라 하느님을 속인 것이오.”
하나니아스는 이 말을 듣고 쓰러져 숨지고 말았다.
그리고 이 소문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큰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젊은이들이 일어나 그 시체를 싸서 메고 나가 묻었다.
(사도 5장 1절~6절)
원래 인간은 물물교환, 물건을 사고 팔면서 시장 경제에 살았고,
자연스러운 자본주의에 익숙해져 살았다.
그런데 자본주의에 계속 살다보니,
빈부격차가 발생,
잘사는 사람은 더 잘살고,
못사는 사람은 더 못사는 것이다.
그래서 하느님은 '희년'제도를 세우신 것이다.
땅은 하느님의 것이며,
희년에는 빚의 탕감과 노예 해방이 있었던 것이다.
인간은 원래 자본주의 였다.
그리고 베드로가 수장이었던 초대 교회는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는 사회주의 였다.
그렇다면 한국남북은 무슨 체제로 가야하는가!
사회주의는 하느님 안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현재의 자본주의는 순수한 자본주의가 아닌,
사회주의가 혼합된 혼합 자본주의이다.
세상에는 완벽한 사회주의도, 완벽한 자본주의도 없다.
계속 자본주의가 지속될 경우,
빈부격차가 발생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혼합 자본주의를 하는 것이다.
남북 통일을 위해
사회주의냐 자본주의냐가 아닌,
새로운 시각을 가져야 한다.
물론 사회주의는 하느님 안에서만 가능하므로,
적절히 혼합된 자본주의로 가야할 것이다.
사회주의는 하느님 안에서만 가능하므로,
북한 사회주의는 실패하여,
공산당 최상위만 잘사는 사회가 되었다.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이므로 제목을 변경하였습니다)
-

-
- [임덕래 심의중]로마 8,1을 가지고 요한 20,21-23이 고해성사 제정이 아님을 부정하는 것은 왜 오류가 되나
-
233218
우홍기
2025-10-25
-
반대 0신고 0
-
- 그는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
233217
임덕래
2025-10-25
-
반대 0신고 0
-
- 한국 극우 보수 개신교의 반공의 문제점
-
233214
우홍기
2025-10-25
-
반대 1신고 1
-
- 이재명 대통령님 연임 관련, 국민투표로 해결할 필요-국민의 정치적 선택권 확대하는 국민주권주의 실현
-
233213
우홍기
2025-10-25
-
반대 1신고 1
-
- 2025.10.21(화)-23(목) 2박3일 전국 167곳 성지중 서울대교구 27곳 순례 대구 대교구 동천동 성당 성지순례단 45명이 함께한 순례모습을 공유합니다.
-
233212
오완수
2025-10-24
-
반대 0신고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