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1일 화요일 / 카톡 신부
-
185732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10-21
-
#오늘의묵상
10월 21일 화요일
오늘 주님께서 이르신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는
말씀을 읽다가
느닷없이 길었던 열흘,
추석 연휴가 떠올랐습니다.
성당 지킴이가 되어 지냈던 열흘,
하루에 한 번 봉헌되는 미사 시간을 기다리느라
약간은 지루하기도 했던…
문득 텅 빈 성전에 홀로 계신 주님이 생각나
쪼르르 내려가서
조배를 드리며
그렇습니다. 저는 그때,
주인이신 주님을 위해서
일하는 ‘종’의 기쁨을 누렸더랬습니다.
저를 사랑하시고 아껴주시는
제 주인, 예수님께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서
내내 성전을 지키고
미사에 정성을 쏟으며
주님의 사랑을 기렸더랬습니다.
주님의 뜻에 깨어 있기 위해서
주님의 사랑을 느껴야 합니다.
나를 귀하게 대우해 주시고 존중해 주시는
그분을
직접 뵈어야 합니다.
이 은혜가 오늘 우리 모두에게
깨어 순명하는
행복한 종의 축복을 살게 할 것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
- 장애인들, 다리저는 이들, 눈먼 이들을 초대하여라.
-
186027
최원석
2025-11-03
-
반대 0신고 0
-
- 송영진 신부님_<모든 사람을 똑같이 사랑하라는 것이 주님의 계명입니다.>
-
186026
최원석
2025-11-03
-
반대 0신고 0
-
- 이영근 신부님_ “네가 잔치를 베풀 때에는 오히려 가난한 이들, 장애인들, 눈먼 이들을 초대하여라.”(루카 14,13)
-
186025
최원석
2025-11-03
-
반대 0신고 0
-
- 사회학에 기초 소양 없어 사회 정의 부정하는 이교도 동산
-
186024
우홍기
2025-11-03
-
반대 0신고 0
-
- 이수철 프란치스코신부님 -오, 하느님의 놀라운 신비여! “사랑의 신비가
-
186022
선우경
2025-11-03
-
반대 0신고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