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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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773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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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단체에 가면 늘 목에 핏대를 세우시는 분들을 봅니다.그런데 가만히 들어보면 정의라는 이름으로 목에 핏대를 세우시는 분들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정의인가? 아닙니다. 정의는 하느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오셔서 머무시고 활동하시는 것입니다. 정의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을 강제로 무릅을 꿇게하는 것이 오늘 복음에서 분열된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복종을 요구하는 것이 목에 핏대를 세우시는 분들입니다. 표면적으로는 정의를 내세우시는 것이지만 내면에 시커먼 악한 뜻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느님의 성령이 짓눌림을 당하시고 고통을 당하시는 모습이 오늘 복음에 나옵니다. 진정으로 주님의 정의를 원하신다면 주님의 성령이 나에게 머무실 수 있도록 공간을 비우고 그분이 오심을 기다리는 모습이 진정한 준비하는 분들의 모습입니다. 나를 비우는 것이 신앙의 시작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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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근 신부님_“위선자들아,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 할 줄 알면서, ~왜 올바른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루카 12,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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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798
최원석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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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국 신부님_이 시대는 임마누엘 주님과 함께 하는 구원의 시대요 축제의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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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797
최원석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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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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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796
최원석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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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4일 금요일 / 카톡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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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795
강칠등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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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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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794
박영희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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