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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5년 12월 8일 (월)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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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185786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10-24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잘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나의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시겠고

아버지와 나는 그를 찾아가

그와 함께 살 것이다."

(요한14,23)

"너는 기도할 때에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보이지 않는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아버지께서 다 들어주실 것이다."

(마태6,6) 예수님의 이 두 가지

가르침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가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잘 보여줍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높은

기도의 경지에 오를까?

지름길은 없을까? 하고 찾습니다.

보너스가 없는지 기대하게 되고

될 수 있으면 쉬운 방법을

선호하며 지나치게 혼란스럽지

않은 것에 안주하려 합니다.

읽고 말하고 생각하는 것은

편안한것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직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편안한 것만 찾다가 우리 안에

현존하시는 하느님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친다면 얼마나

부끄러운 일입니까?

그러고서도 아무렇지 않게

처신하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무엇보다 먼저 우리가

원하기만 하면 하느님을

만날 수 있는 것을

예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느님을 찾기 위해

멀리 있는 교회나 기도 장소로

갈 필요가 없습니다.

하느님은 내가 원할 때면

언제 나 삼위일체의 현존을

나에게 보여주십니다.

나는 그분이 당신을 보여주시도록

마음을 허락하기만 하면 됩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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