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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5년 11월 20일 (목)연중 제33주간 목요일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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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당신것입니다.

185859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10-27

 

내마음은 당신것입니다.

그대 안의 슬픔이 클수록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입니다.

마음이 무미건조할 때에

바치는 한 가지 사랑의 행위는

애정과 위안 속에서 행한 수백의

사랑의 행위보다 가치가 있습니다.

내 마음은 당신 것입니다.

나의 예수님,

나의 마음을 받으십시오.

그대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시고,

당신의 뜻을 내 안에서 이루소서.

하느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 사랑의 증거는 우리가

그분께 죄를 지었을 때

참아주신 다는 사실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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