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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5년 12월 8일 (월)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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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0.28.화. 성 시몬과 성 유다(타대오) 사도 축일] 한상우 신부님

185876 강칠등 [kcd159] 스크랩 2025-10-28

 

10.28.화. 성 시몬과 성 유다(타대오) 사도 축일.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으셨다.'(루카 6,13) 
 
하느님께서
사랑으로
뽑으신
성 시몬과
성 유다 사도


축일입니다. 
 
사랑 안에서
모든 것이
새롭게 정립되는
은총의
시간입니다. 
 
세상을 품기 위한
사랑의 준비입니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사도를
예수님께서
뽑으십니다. 
 
우리의 인생 또한
매 순간
선택의 자리에
서 있습니다. 
 
사랑과 봉사로
자신을
내어주는 삶이
사도의 삶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열두 사도를
각자 부르시되,
함께 부르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지금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당신의
구원 계획 안에서
부르고 계십니다. 
 
역할의 차이는
있어도
사랑의 목적은
동일합니다. 
 
믿음과
충실함이 필요한
우리들 삶입니다. 
 
오늘, 성 시몬과
성 유다 사도의
모범처럼
우리도 하느님의
부르심 안에서
사명으로 살아가는
은총의 제자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느님
사랑 안에서
사랑으로
세상과
사람을 향해
걸어가는
하루 되십시오. 
 
사도의 간택은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사명을 따라
걸어가는
더 깊어지는
부르심의
시작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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