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GOOD NEWS 게시판

검색
메뉴

검색

검색 닫기

검색

오늘의미사 (백) 2025년 12월 8일 (월)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가톨릭마당

sub_menu

매일미사/2025년 10월 30일 목요일[(녹) 연중 제30주간 목요일]

185927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10-30

 

2025년 10월 30일 목요일

[(녹) 연중 제30주간 목요일]

제1독서

<어떠한 피조물도 그리스도에게서

드러난 하느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8,31ㄴ-39 형제 여러분,

31 하느님께서 우리 편이신데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32 당신의 친아드님마저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어

주신 분께서, 어찌 그 아드님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33 하느님께 선택된 이들을

누가 고발할 수 있겠습니까?
그들을 의롭게 해 주시는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34 누가 그들을 단죄할 수

있겠습니까? 돌아가셨다가

참으로 되살아나신 분, 또 하느님의

오른쪽에 앉아 계신 분, 그리고

우리를 위하여 간구해 주시는 분이

바로 그리스도 예수님이십니다.
35 무엇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갈라놓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역경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험입니까? 칼입니까?
36 이는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저희는 온종일 당신 때문에 살해되며

도살될 양처럼 여겨집니다.”
37 그러나 우리는 우리를 사랑해

주신 분의 도움에 힘입어 이 모든

것을 이겨 내고도 남습니다.
38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도, 권세도, 현재의 것도,

미래의 것도, 권능도,

39 저 높은 곳도, 저 깊은 곳도,

그 밖의 어떠한 피조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게서

드러난 하느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시편 109(108),21-22.26-27.30-31

(◎ 26ㄴ 참조)
◎ 주님, 당신 자애로 저를 구원하소서.
○ 하느님, 당신은 저의 주님.

당신 이름 생각하시어 저를 돌보소서.

당신의 좋으신 자애로 저를 구하소서.

저는 가련하고 불쌍한 몸,

마음속에는 구멍이 뚫렸나이다.

◎ 주님, 당신 자애로 저를 구원하소서.
○ 주 하느님, 저를 도우소서.

당신 자애로 저를 구원하소서.

당신 손길을 그들이 깨닫게 하소서.

주님, 당신이 이루셨나이다.

◎ 주님, 당신 자애로 저를 구원하소서.
○ 나는 입을 열어 주님을 한껏 찬송하고,

많은 이들 가운데서 그분을 찬양하리라.

그분은 불쌍한 이의 오른쪽에 서시어,

심판자들에게서 그를 구원하시네.

◎ 주님, 당신 자애로 저를 구원하소서.

복음 환호송

루카 19,38; 2,1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임금님은 찬미받으소서. 하늘에 평화,

지극히 높은 곳에 영광!
◎ 알렐루야.

복음

<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1-35
31 그때에 바리사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어서 이곳을

떠나십시오. 헤로데가 선생님을

죽이려고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32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가서 그 여우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보라, 오늘과

내일은 내가 마귀들을 쫓아내며

병을 고쳐 주고, 사흘째 되는

날에는 내 일을 마친다.
33 그러나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도 내 길을 계속 가야 한다.
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기 때문이다.’
3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예언자들을 죽이고 자기에게

파견된 이들에게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 하는 너!
암탉이 제 병아리들을 날개

밑으로 모으듯, 내가 몇 번이나

너의 자녀들을 모으려고 하였던가?
그러나 너희는 마다하였다.
35 보라, 너희 집은 버려질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어라.’ 하고 말할 날이 올 때까지,
정녕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영성체송

시편 20(19),6 참조
당신의 구원에 우리가 환호하며,

하느님 이름으로 깃발을 높이리이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0 259 0

추천  0 반대  0 신고  

TAG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로그인후 등록 가능합니다.

0 / 500

이미지첨부 등록

더보기
리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