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체성사에로 나아가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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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000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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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성사에로 나아가는 문
세례성사는 성체성사에로
나아가는 문이다.
성체성사는 예수님께서
우리 가운데 우리와 하나되어
오시고 그 하나됨을 영원토록
유지하시는 길이다.
성체성사는 식탁의 성사이다.
성체성사는 음식과 음료의 성사이다.
성체성사는 매일매일의
양육을 위한 성사이다.
세례성사가 일생 단 한 번의
성사라면 성체성사는 한 달에 한 번
한 주간에 한 번 아니면
매일매일이라도 가능한 성사이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생명과
죽음을 기억하라고
이 성사를 제정하셨다.
그러나 이 기억은 예수님에
대한 단순한 추억과 기억이
아니라 그 성사에 참여하는 자
모두가 예수님 몸의
일부분임을 기억하는 것이다.
그런 뜻으로 예수님께서
잡히시기 전날 마지막 밤에
손에 빵을 드시고
“이는 내 몸이다” 하셨고
또 잔을 드시고서는
“이는 내 피니라” 라고 하셨던 것이다.
예수님의 몸과 피를 받아 먹음으로써
우리는 예수님과 하나가 된다.
-헨리 나우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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