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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5년 12월 8일 (월)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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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성사에로 나아가는 문

186000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11-02

 

성체성사에로 나아가는 문

세례성사는 성체성사에로

나아가는 문이다.

성체성사는 예수님께서

우리 가운데 우리와 하나되어

오시고 그 하나됨을 영원토록

유지하시는 길이다.

성체성사는 식탁의 성사이다.

성체성사는 음식과 음료의 성사이다.

성체성사는 매일매일의

양육을 위한 성사이다.

세례성사가 일생 단 한 번의

성사라면 성체성사는 한 달에 한 번

한 주간에 한 번 아니면

매일매일이라도 가능한 성사이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생명과

죽음을 기억하라고

이 성사를 제정하셨다.

그러나 이 기억은 예수님에

대한 단순한 추억과 기억이

아니라 그 성사에 참여하는 자

모두가 예수님 몸의

일부분임을 기억하는 것이다.

그런 뜻으로 예수님께서

잡히시기 전날 마지막 밤에

손에 빵을 드시고

“이는 내 몸이다” 하셨고

또 잔을 드시고서는

“이는 내 피니라” 라고 하셨던 것이다.

예수님의 몸과 피를 받아 먹음으로써

우리는 예수님과 하나가 된다.

-헨리 나우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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