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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5년 12월 8일 (월)한국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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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아시는 하느님

186092 김중애 [ji5321] 스크랩 2025-11-05

 

모든 것을 아시는 하느님

당신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영혼을 상처를 읽고 계시며,

제 진실을 아십니다.

당신은 제가 진실하지만

약하다는 것도 아십니다.

당신은 제가 여러 번

비열한 짓을 했음도 아십니다.

당신은 제가 지금 배반의 길에서

돌아섰음을 아십니다.

또한 더 이상 당신을

배반하지 않을 것도 아십니다.

설영 제 몸이 산산조각

난다 하더라도 말입니다.

제게 힘을 주신다면 당신을 위해

제 목숨이라도 바칠 준비가

되어 있음도 아십니다.

흔히 우리는 말이 앞서고

말로만 사랑할 공산이 더 큽니다.

주님께서도 그것을 아십니다.

마음에 우러나오는 기도를 바치며

오랫동안 머물러 있도록 합시다.

주님을 실망시키지 않고

아름다운 말만 늘어놓지 않기 위해서....

"기도는 사랑의 실천 외에

다른 것이 아니다."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기도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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