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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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18 최원석 [wsjesus] 스크랩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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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영적으로 성찰을 잘하시는 신부님과 상담을 했습니다. 나를 찾지 마세요. 모든 죄의 원인이 나를 찾는데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고 보면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때 이후로 지침이 하나 생겼습니다. 내가 지금 나를 찾고 있는가? 그러나 쉽게 무너지는 영역이 있다면 사람들이 나에게 욕을 하거나 부당하게 행동한다면 그때 한번 욱하는 마음이 들고 저를 찾게됩니다. 그래서 저는 저를 찾지 않도록 기도 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복음도 나를찾지 말라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나를 찾지 않도록 더욱 집중해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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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 제33주일 다해, 세계 가난한 이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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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22
박영희
202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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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철 프란치스코신부님-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하느님 중심의 축제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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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21
선우경
202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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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가까이 있으면 귀한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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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20
김중애
202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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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의 유익을 위하여 들인 시간은 아깝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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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19
김중애
202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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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미사/2025년 11월 16일 주일[(녹) 연중 제33주일(세계 가난한 이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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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18
김중애
202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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