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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때문에 주일미사를 못가요

지금까지 신앙생활하면서 주일미사 빠진적이 없었는데 주일에도 일하고 평일에 쉬는 직장에서 일시작하면서 주일미사를 빠지게 되어서 맘이 넘 무겁네요 몇개월만 일할 계획이긴하지만.. 정작주일 미사가려고 틈을 내려고 마음먹어도 몸이 따르질 않네요 하느님의 현존도 깊이체험하고 그 은총으로 살아가고있음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는 제가 냉담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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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5 1 1,565 3
[신앙상담] 주일미사 참례 의무 아직도 확실히 모릅니다.-----이동익 신부

주일미사 참례 의무 아직도 확실히 모릅니다 Q: 주일미사 참례의 의무는 꼭 주일미사에만 해당하는지요? 예를 들어 주일에 거행되는 혼인 미사나 장례 미사에 참여함으로써 주일미사 참례의 의무를 대신할 수는 없는지요? A: 먼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곧 주일(主日)은 주님의 날이라는 것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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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9 0 533 0
[신앙상담] 직장 일로 주일미사 빠져도 고해성사 보아야 되나요?-----이동익 신부

[신앙상담] 직장 일로 주일미사 빠져도 고해성사 보아야 되나요 [문] 저는 일년 전에 세례를 받은 주부입니다. 제가 다니는 직장이 격주로 일 요일에 근무하기 때문에 주일미사에 참례하지 못할 때는 토요일 특전미사에 참 례합니다. 그런데 혹 집안일 때문에 주일미사는 물론 특전미사도 참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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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9 0 450 2
단학선원에 대해서

안녕하십니까? 신앙과 관련하여 상담드리겠습니다. 저는 96년에 처음 단학선원을 나갔었습니다. 첫째, 건강을 위해서 둘째, 제가 좀 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자 친구의 권유로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1달쯤 되었나요? 종교적인 색채가 조금씩 나타나더군요... 저는 그런 점에 의식하지 않고 오로지 건강만을 위해서 다녔고 절수련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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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31 1 329 0
[Re] 512 혼인조당..

제가 교회법을 정확히는 모르지만... 말씀드릴 수 있는것은... 두분이 결혼하시기 전에 모두 영세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사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면.. 두분은 교회법적으로도 합법적인 부부입니다. 단 나중에 영세를 하고 나서 혼배경신을 해야합니다. 이 경우에는 조당이 아니기 때문에 영성체가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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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4-19 1 320 0
[RE:2555] 어떤 기도가 올바른 것인가?

주님의 평화! 너무나 간절히 바라는게 있어서 끊임없이 기도드린 지향이 있는데 주님께서 응답이 없으시니 이제 또 어떻게 기도드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글을 올려 주신 분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저의 의견을 피력하여 드립니다. 님의 글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어떤 간절한 지향을 가지고 주님께 기도를 계속했지만 아무런 반응이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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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7 1 327 0
[RE:2556]

님글 읽으면서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실은 전 조금 전까지 저의 바램을 포기하려고 했습니다. 이제 기도를 중단하려고 했습니다. 제 안의 약한 마음이 이 소원은 결국 이뤄질 수 없는 것이라고..그런 두려움에 굴복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님의 글을 읽으며..여러 생각이 듭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늘 하느님께 말씀드린다고 생각했고,늘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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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8 0 91 0
교육부로 보내는 글

누구든지 쉽게 깨닫고 쉽게 알려줄 수 있는 것이 참됨=진리 입니다. 뒤집어서 말하면, 알기 어렵고 깨닫기 힘드며 골머리 아픈것은 진리가 아닙니다. 진리는 모든 이가 아주 쉽게 받아드리기 때문에 그 스스로가 곧 참됨인 것이죠. 그러므로 부처님두 예수님두 노자 장자 공자 맹자, 쏘크라데스까지도 매우 쉽고 간단한 말로 아름다운 가르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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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6-01 1 277 0
파문

지금 저의 신앙생활을 방해하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닙니다. 오래 전에 기도중에 너가 그렇게 기도를 열심히 하면 할수록 너의 사정은 더 않좋아 질것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지금 제 상황이 그렇게 되어 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악담때문에 너무나 힘들어서 작년7월에 자살일 기도했다 다행으로 살아 남아서 여기 요양병원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마귀는 직접적 ...

문의

2015-02-04 1 1,200 1
[RE:298]공부하세요

교대는 국립대학이라 학비가 비교적 싸지요. 장학금도 많은 편이구요 ( 제동생이 그학교 나왔음) 먹고 사는거... 아르바이트 할수도 있잖아요. 그렇게 학교 다니는 사람 많아요. 제 친구들 중에도 그렇게 대학졸업한 사람 꽤 되구요. 아직 나이도 어린것 같은데 여기서 포기하면 평생 가보지 못한길에 대한 후회를 안고 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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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9-18 1 197 0
1056 쓰신 자매님께

+. 그리스도의 평화 자매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성소에 대한 갈망이 참으로 가슴에 와닿는군요. 제가 가졌던 고민과 같구요.(근데 전 새로운 길을 찾았어요-감사한 일이지요.) 자매님을 위해 여기 들어오는 많은 이들이 함께 기도해야 할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매님께서 다시 수도자가 되든 그렇지 않든 주님의 뜻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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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1-02 1 635 0
[RE:1075] 감사합니다...

어떠분이 저의글을 보셨는지... 수녀회 홈페이지의 글을 쓰셨더군요.. 도움을 청하면서.. 아픈이로 이름을 올리셨더군여.... 참 감사합니다.. 열어주시는 주님의 길을 걸으려합니다.. 모든것이 주님의 뜻대로 제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모든것을 주님께 맡기고 모든것을 당신에게만 의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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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1-08 0 123 0
힘내세요. 좋은일 있을거예요.

님께서 고맙게 생각 해 주시니 조금은 제 마음에 쌓였던 것들이 녹아 내리는 것 같습니다. 답변이 없는 수녀회의 무심함에 무지 속이 상했었어요. 그래서 그 글을 삭제 해 버렸어요. 지금의 아픔과 고난이 앞으로 하느님의 사랑으로 주어지는 삶에 큰 힘이 되어 기쁘게 사실 수 있으리라 믿어요.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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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1-08 0 89 0
새로운 구원관 - 교회인준은 아님(1227관련 분들 다 보실것!)

지나가다가 악마의 발자국이라는 책을 보게되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사회주의 운동을 하다가 나중에 신앙의 길로 접어든 사람이 쓴 책이더군요. 이 책에서 그는 최후에는 악마도 구원을 받고 지옥도 소멸될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의 주장은 모든 것은 유한라다는 전제에서 나온 것입니다. 결국 구원은 모두가 받는데, 그 시기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는 것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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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1-18 1 259 0
단학선원 아래글 감사합니다.

님의 글 감사드립니다. 신앙상담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아무런 답변이 없었기때문에(이런 것은 아마 신앙상담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이쯤에서 접어버릴까 했습니다. 이번일에 대해서 그동안 관련된 분들이 작성한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본당 게시판에 있던 글중에는 분을 이기지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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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31 1 431 0
[RE:1621]용기에 찬사 보냅니다

본인을 드러내시는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환부를 묻어두면 곪아썩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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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31 0 154 0
499님에게

지금 고시 공부를 하고 계신다니 몸과 마음의 고생이 너무나 크시겠군요 . 제가 전에 사목을 하였던 마석 성당에도 고시 공부를 하는 신자분들이 계셨어요 . 그래서 고시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힘든 생활을 하시는지 조금은 알고 있습니다 . 형제님께서 올리신 글을 읽으면서 형제님의 마음이 수도자와 같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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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4-09 1 354 0
왜 신앙상담실이 있는거죠?

여러번 이 상담실에 와 봤는데, 성의있게 신부님께서 대답해 주시는 것을 볼 기회는 별로 없군요. 아마도 이 상담실에 와서 자기 고민을 올려놓으시는 분들은 힘들고 답답해서 어렵게 자기 속을 끄집어 내시고 계실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엔 아무나 되는대로 그 대답을 올리고 있는 것 같군요. 물론 평신도이거나, 나이가 어린 사람이라 해도 열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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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7-26 1 403 0
[RE:241]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이 게시판을 열어놓고, 힘든 사람들에게 어렵게 이야기를 올려놓도록 해놓고 아무 대답이 없으신 신부님!!! 과연 저희들의 고민을 듣고 같이 아파할 만한 사랑이라도 있으신건가요? 예수님께서는 저희를 사랑하셔서 하느님이시지만, 저희의 눈높이에 맞게 사람의 몸으로 오셨다던데, 신부님은 저희 눈을 보는 것 조차 귀찮아하시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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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3-21 1 137 0
내가 숨기고 싶었던 이야기

제가 7년 동안 너무나 숨기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7년 동안 성당을 멀리 할 정도로. 하느님을 저버릴 정도로. 벌 받을까 두려워 나 혼자만 비밀로 간직한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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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15 1 604 0
Re:내가 숨기고 싶었던 이야기

힘내서 주님안에서 잘살아가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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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8 0 148 0
돈내라는 소리에 성당 가기싫어요

저 개인적으로 빚이 많거든요 이천 월급은 백 직장서 일못한다고 게속 무시당해 부모님은 교회 이단에 빠져 허우덕 저는 음대 나왓는데 직장서 게속 무시당해요 일못한다고 너무 화가나서 대학원을 가니 학비가 만많치 않아요 백 벌어서 빚 갚으면서 학비 충당하려니 .... 돈 없는데 성당서는 성사 보는데 저보구 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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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2 1 1,622 5
하늘사람 이야기 (옮겨온 글)

천국은행 통장 (꼭 들어야 할 예금이 있습니다) 약간의 여유자금과 예금통장이 있고, 만기를 기다리는 적금통장이 하나, 둘 있고, 이 보험, 저 보험 증서가 몇 대 있다면, 노후 대책은 문제가 없는 거겠죠?하지만 그건 노후(老後)만을 생각하는 일이겠지요. 인생을 다한 다음, 그 다음 문제인 사후(死後)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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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8 0 582 1
<답변 375>

인간의 모든 생활은 주 하느님의 믿음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랑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인간의 사랑도 하느님의 믿음안에서 말씀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매님의 사랑도 마찬가지고요. 자매님이 사귀는 또 사랑하는(?) 남자와의 관계도 물론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에서 비롯되어 져야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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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1-08 1 240 0
1056번 상담을 쓴 사람입니다..

아래 글들을 보니.. 저로인해 많은 토론이 오가고 있군요.. 저는 자매입니다.. 저는 남자이니까, 여자이니까, 하는 그런 고정관념의 틀을 싫어하는 사람이죠. 저는 20대 초반에 입회했다가 나온상태입니다.. 집이 안맞아서요 나와서 많은 방황을 했죠 그가운데 한남자가 나타났고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있었죠.. 그런데 너무나 자연스럽게 관계를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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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1-01 1 489 0
좀 지난 글... 조당에 대하여

아래 보니 조당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저는 서울의 한 조그만 본당에 있는 보좌신부입니다. 몇가지 정리를 좀 하고 싶어서요... (조당 문의하신 분들에 대한 개별적인 답이 아니므로 좀 차갑고 딱딱하더라도 이해하십시오) 먼저, 조당이라는 말은 요즘 쓰지 않는 말입니다. 그 말자체가 옛말로 &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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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2-27 1 255 0
[re:1660]사제..이거 한번 보세요*^^*

’전례학 동호회’에 윤종식 신부님께서 올리신 글입니다. ○ No, 140 ○ 이름:윤 종식 신부 ○ 작성일:2000.10.17(화) 07:28, 195.191.2.89 ○ 조회:242 회 Re..미사중에 감시, 제대, 주례사제, 누구에게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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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14 1 674 0
[Re] 518번

우선 남에게 크게 해가되지 않는 거짓말은 고해성사를 보아야할 큰죄 곧 죽을죄는 아닙니다. 친구가 가출했고, 또 친구를 위해서 친구 부모님께 모른다고 거짓말을 한 것 자체는 고해성사를 보아야할 대죄는 아닙니다. 따라서 이경우는 고해성사를 보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하지만 친구 부모님께 모른다고 하는 것이 진정으로 친구를 위하는 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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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4-21 1 307 0
[RE:2381]세례가 가능합니다.

성당에 다니고 싶다고 질의를 올리신 자매님, 안녕하세요? 가톨릭에서는 교회법에 의해서 가톨릭 신자였다가 이혼한 사람은 결혼 당시에 하느님께 혼인 서약을 했기 때문에 재혼을 할려면 교구 법원에서 판결을 받아야 가능합니다. 자매님의 경우에는 천주교 신자가 아니엇으며 그 전에 남편도 신자가 아니고 혼배성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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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9 1 2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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