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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성모성월입니다. 폭염이고 건강이 염려되는데 성모의 밤을 집에서 보내도 될런지요?

5월은 성모성월입니다. 폭염이고 건강이 염려되는데 성모의 밤을 집에서 보내도 될런지요? 성모성월 잘 보내세요.

정예호

2024-05-05 0 62 0
마음에서 나오는 부정적인 소리

제가 여러가지 부정적인 소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그중에 하나가 미사중에 성체를 영할때 성체를 영하지 말라는 소리를 듣곤 합니다.이 소리가 하느님에게서 온것인지 악에서 온것인지 분별을 할수가 없습니다.죄가 많아서 하느님이 성체를 영하지 말라고 하는것인지아니면 악이 성체를 영하지 못하게 방해를 하는것인지분별이 싶지가 않습니다.어떻게 하면 분별을 할수가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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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0 121 1
Re:마음에서 나오는 부정적인 소리

26사실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여러분은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적마다 주님의 죽음을 전하는 것입니다.27그러므로 부당하게 주님의 빵을 먹거나 그분의 잔을 마시는 자는 주님의 몸과 피에 죄를 짓게 됩니다.28그러니 각 사람은 자신을 돌이켜보고 나서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셔야 합니다.29주님의 몸을 분별없이 먹고 마시는 자는 자신에 대한 심판을 ...

유경록

2024-05-02 0 50 0
성경말씀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기

제가 성경을 읽는데 말씀을 제대로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머리가 나빠서 그런건지 읽고나면 잊어버리고 맙니다.악마가 와서 그 말씀의 씨앗을 빼앗아가는것 같습니다.말씀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깨닫고서 실천할수 있는 길을 찾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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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0 23 1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

아무리 기도 열심히하고 봉사하고 활동을 열심히 하더라도 그 마음에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것 같습니다.그런데 저의 마음에는 하느님사랑과 이웃사랑하는 마음이 없는것 같습니다.어떻게 하면 이런 사랑의 마음을 키울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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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0 13 1
묵주기도에 대해서

묵주기도는 천천히 잘 묵상하면서 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그런데 저는 아무래도 아무 생각없이 빨리하는것 같습니다5단하는데 15분정도밖에 안 걸린니다.천천히 잘 했으면 좋겠는데 좀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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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0 56 1
용서와 자신을 변화시키기

신부님이 말씀하시기를 먼저 나에게 상처를 준사람을 용서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용서기도는 하고 있는데 제대로 용서가 되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그리고 제가 살아오면서 상처를 준 사람들에게도 용서를 받고 싶습니다, 더이상 이런 식으로 혼자서 폐쇄적으로 살면 안되겠습니다.성당다니면서 미약하나마 빈첸시오 활동을 하면서 제 삶의 영역을 확장해나갔으면 합니다.낮은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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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 268 2
형제자매님들 이 친구를 도와줄 방법이 있을까요?

찬미예수님자비의 주일 지나고있고 부활 전례 기간동안 주님의 풍성한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고민을 많이 하다 기도를 많이 한후 이 새벽에 잠 못자고 무거운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성녀 아빌라의 데레사의 말처럼 주님의 손과 발인 주님의 지체들 중 어떤분이 주님의 섭리로 읽게되시길 주님의 자비과 도움이신 성모님의 이름에 청해봅니다. 내용을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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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0 285 2
사람들의 악담과 마음의 소리, 악한영

저는 오랜 세월 사람들의 악담에 시달려왔습니다제가 젊은 시절에 자위행위를 했었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하지 않습니다.학교다닐때 제가 자위행위를 한다는것을 친구가 소문을 낸것같습니다.그 소문이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 저를 따라다니며 괴롭히고 있습니다.저를 괴롭히는 사람들은 제가 아직도 화장실과 성당에서 미사중에 자위행위를 한다고 괴롭히고 있습니다.그 악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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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0 294 3
Re:사람들의 악담과 마음의 소리, 악한영

비공개 [182.221.248.*]2024-04-05 ㅣNo.12782저는 오랜 세월 사람들의 악담에 시달려왔습니다제가 젊은 시절에 자위행위를 했었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하지 않습니다.학교다닐때 제가 자위행위를 한다는것을 친구가 소문을 낸것같습니다.그 소문이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 저를 따라다니며 괴롭히고 있습니다.저를 괴롭히는 사람들은 제가 아직도 화 ...

사랑과영혼

2024-04-15 0 63 0
Re:사람들의 악담과 마음의 소리, 악한영

악마가 저질러 놓은 일을 파멸시킬려고 하느님의 아들이 나타셨음을 찬미하나이다 많은 원수들이 몰아내는 전쟁터에서 이 목숨 지키시어 안심하게 하소서 성령불을 보내소서 주님의 보혈을 부어주소서 그리하여 어두운 영을 태우시고 물과 성령으로 새롭게 하소서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생명을 누리게 하는 성령의 법이 저희를 주님의 법에서 해방시키신 분을 경외하며 찬양하나이 ...

황호훈

2024-04-06 0 110 0
성당에대한 실망

아무리 신앙생활을 열심히 한다고 하더라도 그 마음에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것 같은데성당 분위기를 보면 사랑과 포용보다는 단죄하는 분위기인것 같습니다.그래서 가끔가다가 마음속에서 개신교로 가라는 소리가 들리는데개신교도 마찬가지일것 같습니다.사람들의 악담에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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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0 477 2
Re:성당에대한 실망

+찬미예수님,저 또한 그러한 경우를 겪어봤습니다.냉담도 해볼까 생각도 해보고, 인근 성당으로 교중미사를 다녀보기도 하고, 교우들과의 개인적인 만남도,분과 활동도 전부 탈퇴하기도 하였답니다. 그러나 내가 왜? 세례를 받았을까? 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십여년 동안 지속적으로 해왔던 성경공부 자료도 복기도 해봤고,여기 저기 다니면서 강론도 들어보기도 했답니다. ...

임바오로

2024-04-17 0 75 0
혹여나 내가 그들을 단죄 하는 것은 아닐까요?

인간은 누구나 단점이 있고 죄인입니다.그 누구도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스스로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 할 때가 가장 큰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미워하지 마십시요.그들의 죄가 클수록 그들의 잘못이 클수록 그들의 악담이 클수록 그분들을 안스럽게(사랑으로) 생각하고그분들을 위해 기도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그분들을 스스럼 없이 대하셨으면 합니다.스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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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4 0 199 0
준비하세요.

천주교에서 개인환시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고 진리의책을 이단이라고 하는건 압니다. 하지만 저는 진리의책이 하느님의 말씀이라 생각되며 예언의 징조들이 많이 일어남에도 침묵하는건 옳지 않다여겨 글을 씁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이스라엘과 하마스간의 전쟁이 일어난것은 아실테고 올해는 공교롭게도 자비주일 다음날인 4월8일에 개기일식 있는데요. 스위스에서는 이날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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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1 0 140 0
한국 가톨릭 청소년 신자들이 더욱 깊은 신앙심을 가지게 했으면 합니다.

서울대교구 소속 성당에 다니고 있는 고등학생 신자입니다. 친구의 권유로 인한 하느님의 부르심으로 세례 받은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약 2년간 성당에서 하느님과 함께 청소년 미사를 드릴 때마다, 청소년들이 미사와 하느님에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는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부모님의 강요로 억지로 성당에 와서 미사를 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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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0 241 2
문제는 복음화다

문제는 복음화입니다.모두가 복음대로 가르치고 살지 못하는 것.그리고 기본적인 교회의 사명을 망각하는 것 입니다. 세례를 받고,하느님께서 아버지가 되는 것이고,그리스도께서 스승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로 만드는 것이며,스승이 한 분인 것입니다. 자신을 버리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주님을 따르는 것입니다.세례를 주고 학교에서 공부 열심히 하라는 것?그것이 ...

유경록

2024-04-02 0 50 2
Re:한국 가톨릭 청소년 신자들이 더욱 깊은 신앙심을 가지게 했으면 합니다.

고등학생 신자분이 이렇게 고민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일단 본인의 신앙심을 더욱 단단하게 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글에서도 언급하셨듯이 '이상하게 처다볼까해서요' '이상한 눈초리로 봅니다' 이런 생각이 드시는 것도 당연합니다. 아무래도 그 나이대의 또래그룹과는 다른 생각과 말, 행동들은 쉽게 배척받기 마련이니까요.그래서 더욱 중요한것은 지금의 자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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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0 95 0
본당청년피정 았어서 갔다가 후다닥 도망나옴

본덩청년피정갔다가 혼자온사람은 나밖에없고 다 청년단체에서 삼삼오오 앉아았길래무서워서 도망나왔어요 저 실패자같죠 ㅠㅡㅠ신앙생ㅎ할아무엇안지절대적타인으로 미사만드리면될까요 신앙을포기할까요기뻐야하는데 기쁘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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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0 239 1
성체조배를 드리고 싶은데 상황이 여의치 않습니다

요즘 너무 힘든 상황에 단 1분이라도 성체조배를 드리고싶은 마음이 간절하나 제가 평일에는 아침 6시에 일을 나가고(이동거리가 멉니다) 저녁 8시 넘어서 들어올 수 있는데 본당은 그 사이에 문을 닫습니다 주일에만 성체조배를 드릴수 있는데 방법을 찾다찾다 유투브 가톨릭스튜디오 채널의 온라인 성체조배 콘텐츠를 발견했는데 제생각에는 전혀 유효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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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7 0 230 0
Re:성체조배를 드리고 싶은데 상황이 여의치 않습니다

댁에서 신령성체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https://youtu.be/0uv-CC0VIfI?si=-PRnAP13ccy28D43여기링크들어가셔서 한번 보세요. 신령성체에 대해 잘 말해주고 있어요. 성체조배든 신령성체든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며 기도하고 예수님과 일치되기를 갈망하는것이니 시간과 장소는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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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0 99 0
전세사기를 안당할수는 없는지요 ???

https://youtu.be/mht-gMWvXdQ?si=fUoWey6-m33Fuq16 전세사기의 결정판 입니다.국세청탈세, 재물손괴 이삿짐절도, 전세후 근저당설정모든 사기 기술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피해가 없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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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 0 91 1
교우간의 갈등

찬미 예수님pr 회합 자매님과 불미스러운일이 있었습니다.본당 안에서 미사전 A자매님이 사진을 찍어 준다하기에 포즈를 잡고 있었습니다.문제의 J 자매가 "영정사진찍어?" 하는 거에요주변에 있던 단원들이 놀라서 쳐다보았어요저 또한 당황스럽고 화도 났지요저는 아직 60대라서 영정사진은 생각도 안해 보았거든요영정사진이 필요할 때라면 좋은 말일수도 있겠지만 이건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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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7 0 488 1
Re:교우간의 갈등( 추가 답변)

마지막으로 하나 더 추가하겠습니다. 영성체에 대한 생각입니다. 물론 자매님께서 성체를 대하시는 그런 태도는 상당히 좋은 생각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만약 우리가 성체를 영할 때 그런 수준의 신앙이 됐을 때 성체를 영할 수 있다는 자격이 있다는 규정이 있다면 과연 성체를 온전히 영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하는 질문을 한다면 그 대답은 어떨까요? 이런 ...

어부베드로

2024-03-10 0 207 1
Re:교우간의 갈등

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자매님 이 상담 내용을 여러 번 봤습니다. 또 그리고 어떤 분이 조언을 해 주실지 계속 답변을 기다렸습니다. 고민을 하다가 제가 한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올려봅니다. 저는 평신도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신앙생활을 한 지도 그렇게 오래된 사람도 아니고 또 남에게 조언을 해드릴 만큼 신앙심이 대단한 사람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또 제 ...

어부베드로

2024-03-10 0 134 1
세속적인 삶을 추구하며 사는것일까요?

결혼 후 10여 년 간 냉담하다가 큰 아들 초등학교 3학년 첫 영성체를 준비하며 17년 간 나름 신앙 생활을 열심히 하였습니다.매월 성시간을 빠짐없이 지켜왔고 큰아들은 현재 신학교 대학원 1학년으로 흔들림 없이 성소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달 부터 둘째 아들이 치킨집을 인수 오픈하면서 저희 부부는 낮 시간에는 각자의 직장에서 저녁 시간에는 치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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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0 262 2
Re:세속적인 삶을 추구하며 사는것일까요?

20여년 전의 저의 상황과 흡사한 사연이라 안타깝습니다. 걸론부터 말씀드리면, 생업을 위한 일을 하느라 본당전례에 불참한다고 세속적인 삶을 추구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자녀분이 처음 시작한 사업을 어찌 도우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다만, 자녀분의 사업이 안정적인 수준에 이르면 알바생을 쓰면서 점차적으로 부모님은 빠지는 것으로 자녀분도 생각하도록 함이 좋을 ...

소병건

2024-02-29 0 130 0
미신을 자꾸 믿게 됩니다.

고등학생입니다. 하느님의 부르심으로 그저 성당에 가고 싶다고 생각이 들어 학업과 병행하면서 작년에 세례도 받고 2년째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아직 학생이다보니 타로나 사주 등을 믿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앎에도 불구하고 계속 저의 궁금증에 답을 얻기 위해 타로와 사주를 찾게 됩니다. 죄라는 걸 알면서도 말이죠. 그리고 제 바람을 계속 하느님께 기도드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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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7 0 135 2
오랜기간 절 힘들게 한 고민이 있습니다. 지혜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꽤나 오랫동안 그리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만큼 소음에 민감한 반응을 보여서 고통스러운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10년 전 혼자 원룸에 살면서 부터 이 증상이 시작되었습니다.원룸에 거주하는 사람들 생활패턴이 다르다보니 잠자는 시간에 들리는 소음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윗층에 보복 소음을 내어보기도 하고, 찾아가서 말도 해보기도 했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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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 783 2
Re:오랜기간 절 힘들게 한 고민이 있습니다. 지혜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꽤나 오랫동안 그리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만큼 소음에 민감한 반응을 보여서 고통스러운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10년 전 혼자 원룸에 살면서 부터 이 증상이 시작되었습니다.원룸에 거주하는 사람들 생활패턴이 다르다보니 잠자는 시간에 들리는 소음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그래서 윗층에 보복 소음을 내어보기도 하고, 찾아가서 말도 해보기도 했습니다 ...

사랑과영혼

2024-02-16 0 233 0
Re:오랜기간 절 힘들게 한 고민이 있습니다. 지혜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혼자사는데,저는 오히려 주변 다른집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면...안정적이라고 해야할까요. 적당한 표현이 잘 떠오르지않지만, 어떤면에서는 주변 소음때문에 편안하게 느껴질때가 있어요. 마치도, 덜외로워지는 느낌이랄까요. 그런데, 글쓰신분에게 들려지는 소음은... 또 제가 겪는 소음과는 다를수도 있을수도 있을듯 해서...뭐라고 표현은 어렵지만요. 소음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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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 166 0
수도원 입소하고 싶어요.

그런데 저는 이미 기혼녀예요.기혼녀 받아주는 수도원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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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6 0 290 1
하느님은 남성인가요?

10살 첫영성체 교리대상인 제 아들이 궁금해하기도 하는 질문이라서 어떻게 대답해줘야 할지 확실치 않아 여기에 질문 드립니다.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예수님은 하느님의 '외아들'이시며 삼위일체 성자 하느님이시잖아요...예수님 본인도 성경에서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시고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라고 말씀하시는데...그러면 하느님은 신(神)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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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 0 345 1
Re:하느님은 남성인가요?

하느님의 성은 알수 없습니다.성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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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1 0 17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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