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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퍼와서 보관한 글인데 ..(울지마세요)

(이동통신에서 일하시는 분이 올린글을 퍼왔습니다.)(너무 슬픈얘기라서 저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그날은 비가 많이 오는 날이였어요. 그 날 따라 불만고객들이 유난히 많아 은근히 짜증이 나기도 했지요. 하지만 업무의 특성상 서비스업이기 때문에... 고객이 소리를 지 ...

이동재

2002-11-04 38 2,541 0 반대(0)
[퍼온글] 형

안녕하세요. 시흥4동본당 가브리엘입니다. 하이텔 글맛사모 시삽이신 임영윤님이 뉴스그룹에 올려주신 글입니다. 혼자 읽기는 너무 아까워 올립니다. 글이 좀 길어서... 천천히 읽으시려면 아래 첨부한 텍스트화일을 받아 보십시요. 우리 형.... 월말의 은행창구는 참 붐빈다. 오늘은 선명회 후원아동에게 후원금을 부치는 ...

김형균

1998-09-22 37 2,534 1 반대(0)
정말 따뜻한 이야기 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별 생각없이 좀 길다하는 생각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는데 가슴이 꽉 차오는 느낌입니다. 그런 형을 가졌던 그분도 정말 행복하셨겠지만 형을 생각하며 형의 사랑을 전하려고 하는 그분이 있기에 형도 하늘에서 기뻐할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눈물이 그치지가 않네요. 다른 좋은 글들도 많이 올려 주세요. 너무나 기분 좋은 하루가 될것 같 ...

조미라

1998-09-23 0 965 0 반대(0)
[RE:12]

제가 꼭 올리고 싶었던 글인데.... 님께서 먼저 올리셨네요. 감사드립니다. 동아일보던가?신비로에서던가 읽었던 글인데 회사 점심식사후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읽었는데 잠이 확 달아납디다. 10여년전의 순수했던 그마음을 다시한번 떠올리게 합니다. 직장생활 만8년.IMF다 살생부다 해서 힘들다고 합리화를 시키며 스스로에 위안을 삼았던 내자산이 부끄 ...

곽일수

1998-10-02 0 814 0 반대(0)
* 사랑을 하려면 이렇게 하세요...

사랑을 하려면 이렇게 하세요...[펌] 얼마 전 주말이었습니다. 전 강남 역 상업은행 앞에서 제 여자친구와 6시에 만나 저녁 같이 먹기로 약속을 했지요. 하지만 그 날 제가 학교에서 있던 일이 조금 빨리 끝나서 전 한시간 정도 먼저 약속장소에 갔습니다. 딱히 할 일도 없어서 낮은 계단에 앉아 신문이나 ...

이정표

2000-07-05 37 2,500 0 반대(0)
* 미완성 부분 *

* 미완성 부분 * 지금으로부터 약 백 년 전, 영국 런던에 한 아름다운 건물이 지어졌습니다. 웅장한 건물의 외양하며 집안의 장식도 멋들어지게 꾸며져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건물의 처마 끝에 수평으로 튀어나온 장식 하나가 완성되지 않은 채 걸려있는 것을 보고 의아하게 생 ...

채수덕

2000-10-04 37 922 0 반대(0)
[느낌있는글] 우리들은 누구나...

우리들은 누구나.. 한쪽을 잃어버리고 산답니다.. 누군가가 채워주길바라면서.. 누구든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모자란 부분이 있는게 당연해요..

김광민

2000-11-16 37 2,546 0 반대(0)
[RE:2087]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글들을 읽고 정말 따뜻한 마음 가지고,지니고 입가에 작은 미소 지을수 있게 해 주셔서 얼굴을 알지는 못해도, 짧은 인사 드리고 싶었습니다. 좋은 글 읽고 행복해하는 분들을 위해 고마움 저버리지 마시고 부지런히 올려주세요. 늘 건강하세요.

이우정

2000-11-20 0 407 0 반대(0)
어머니

-잘은 안나지만...어렴풋이 기억이 납니다. 내가 유치원 다니던 시절 밤에 고열로 아파할때 그 높은 산동네에서 나를 들쳐 업고 택시가 다니는 곳까지 쉬지않고 뛰어 내려와 나를 병원으로 데려갔던 당신.. 그때 난 보았습니다. 당신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내가 초등학교때 반장이 되었을때.. 다 ...

조진수

2000-12-21 37 2,547 0 반대(0)
용서받은 죄는 쓰레기다.

박찬님의 <한신부님이야기> 중에서 가져온 글입니다. 내가 고해성사를 청하면 신부님은 언제나 벽의 고상을 보시고 내가 바쳐야 할 통회의 기도를 오히려 당신이 먼저 바치셨다. 중증 환자인 신부님이 가슴을 깊이깊이 치고 계실 때 나는 너무 마음이 아팠다. 한번은 고해성사는 보았지만 두고두고 마음을 괴롭히 ...

백창기

2000-12-21 37 2,534 0 반대(0)
취학 통지서를 받고 ...

내 아이는 오늘 취학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내 아이는 학교에 갈 수가 없습니다. 이유는 간단하지요. 갈 만한 수준이 안돼겠기때문에 ... 어떤이는 취학 통지서를 받고 울고 불고 난리였다더군요. 하지만 전 괜찮아요. 우리아이를 이해하고 받아 들였으니까요. 진단서가 필요 하더군요. 아이가 학교를 유예하려면... 진단서 띠 ...

한성숙

2001-01-17 37 714 0 반대(0)
[RE:2454]

자매님... 힘내세요. 저는 아직 시집을 안갔지만, 그래도 자매님의 마음... 조금 이해가 되네요. 많이 힘드실텐데... 그래도 글에서 자매님의 강인한 마음이 보여지네요. 자신이 가장 힘들때 예수님께서 그 사람을 붙들고 있데요. 자매님... 기도할께요.

윤미랑

2001-01-18 0 355 0 반대(0)
[RE:2454]

제목을봐선 아주 기쁜일 인줄 알았어요 뒤에 숨은 아픔은 안보이더군요 그래도 희망을 가지세요 자매님에게 할일을 주님께서 특별이 주신것 같네요 그래요 격어 보지 못한 사람은 그 아픔을 알지 못하겠지만

김희림

2001-01-18 0 332 0 반대(0)
기도

잘 보았습니다 기도 많이 하세요 주님께 항상 보살펴 주시리라 믿고 기도 해 드릴께요 건강 하세요.

이영희

2001-01-24 0 318 0 반대(0)
친구사이는 처음과 끝이 똑같아야한다.

< 친구사이는 처음과 끝이 똑같아야한다 > 오랫만에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갖았습니다. 솔직히 전 밖에 있다가 집에 오면, 들어와서 방문을 닫아버리고는, 방 밖으로는 잘 나가지도 않는 ...

김광민

2001-02-04 37 2,546 0 반대(0)
하늘로 간 딸에게 보내는 편지

한 아기아빠가..라디오에 보낸 사연내용입니다... 이상훈 경남 마산시 희원구 구암1동 안녕하십니까? 김승현씨, 양희은씨! 저는 마산에 살고 있는 스물여덟살의 애기아빠였던 이상훈이라고 합니다. 저는 스 ...

김하람

2001-03-06 37 2,594 0 반대(0)
[RE:2977]

어 이상하네 죄송한데요 제 컴에 이 글이 안 떠서리.. 방법 좀 ... 제가 컴 초보다 보니...

김형운

2001-03-06 0 453 0 반대(0)
어느 사회학과 교수가...

어느 사회학과 교수가 자신의 강의를 듣는 학생들에게 과제물을 내었다. 그것은 볼티모어의 유명한 빈민가로 가서 그곳에 사는 청소년 2백명의 생활 환경을 조사하는 일이었다. 조사를 마친 뒤 학생들은 그 청소년들 각자의 미래에 대한 평가서를 써 냈다. 평가서의 내용은 모두 동일했다. "이 아이에겐 전혀 미래가 없다 ...

김희영

2001-03-22 37 2,500 0 반대(0)
[RE:3128]수많은 말보다..

한마디의 말 그 아이들을 정말 사랑했답니다..... 마음속에 계속 울려 퍼지는군요... ... 그런 사랑에 굶주려 황폐해가는 건 지금의 아이들 뿐 아니라 ...

김수영

2001-03-23 1 437 0 반대(0)
우린 어디서 당신을 찾습니까

김수영

2001-05-07 37 2,578 0 반대(0)
일회용 반창고

[ 일회용 반창고 ] 엄마, 지금 뭐해요?" 이제 여섯 살 밖에 안 된 수지가 엄마에게 물었다. "옆집에 사는 아주머니에게 갖다주려고 볶음밥을 만드는 중이란다" "왜요?" "왜냐하면 그 분이 매우 슬프기 때문이 ...

조진수

2001-05-11 37 2,536 0 반대(0)
여보! 다음 세상에서 만나요.

여보! 다음 세상에서 만나요. 기쁨의 날이 오리라는 실날 같은 희망을 붙들고 살아왔지만 내게 기쁨은 쉽게 찾아오지 않았다. 남편과 면사무소에서 함께 근무하며 사랑이 싹튼 나는 넉넉지 않은 가정형편과 홀어머니의 외아들이라는 부담을 안고도 결혼을 결심했다. ...

정탁

2001-05-16 37 2,625 0 반대(0)
당신을 미소로 떠나보냅니다.

제헌절 이른 아침, 보너스로 얻은 것 같은 하루. 마냥 늦잠을 자고 싶은 우릴 아빠가 흔들어 깨우셨습니다. "큰아빠가 위독하시데, 얼른 가자" 식구들이 부랴부랴 옷을 챙겨 입고 떠날 채비를 했습니다. 큰집에 내려가는 동안 마음이 두근거렸습니다. 며칠전부터 큰아빠가 위독하셔서 충청도와 인천을 왔다 갔다하느라 정신없는 ...

윤지원

2001-07-21 37 2,551 0 반대(0)
[RE:4166]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이곳에 와서 소중한 글들을 열어보다가 지원님의 끝무렵에 쓰신 글을 보구 아~~! 제가 처음으로 용기를 내어 리플을 달았던 그분이구나!!! 반가움과 함께 이제 냉담을 풀고 열심히 주님의 향기를 맡고 계신다는 소식에 기쁨이 두배로 커져서 또 이렇게 용기를 내어...^-^ 요즘들어 죽음을 맞이하신 분들에 ...

이현숙

2001-07-21 4 408 0 반대(0)
사제관 일기104/김강정 시몬 신부

사제관 일기 104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장기 입원자 병원인데, 두 분은 이미 여러 세월을 식물인간으로 지내오고 계 ...

정탁

2001-08-14 37 830 0 반대(0)
좋은글 한편 - 당신은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아침, 일어났을때 당신의 몸에 건강한 면이 아픈면보다 더 많다면 당신은 이번주를 넘겨 살지못할 이세상의 백만명보다 더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

안창환

2001-11-04 37 2,571 0 반대(0)
할머니의 세 가지 색종이 기도...

글을 잘 읽을 수는 없지만, 매일 성체조배를 하시며 열심히 사시는 할머니 한 분이 계셨습니다. 어느 날, 그 할머니께서 성체조배를 하시는 모습을 보시던 신부님의 눈에 이상한 것이 눈에 뛰었습니다. 할머니는 조배 중 무엇인가를 손에 쥐고 마치 보물인 양 소중히 다루는 것이었습니다. & ...

안창환

2003-02-20 37 2,562 0 반대(0)
따뜻한 동화 한편 올립니다...

가슴 찡한 한편의 수채화 같은 동화입니다.

김광민

2003-03-15 37 2,566 0 반대(0)
* 안녕 하세요? 평화를 빕니다

...

김성보

2007-08-27 37 2,525 40 반대(0)
Re:* 큰 용기에 감사 합니다

마티아 형제님 들어오신것도 모르고 글 올렸네요. 우선 기쁘고 반갑습니다 본 글방(따뜻한 이야기 Room)에서 형제님과 노병규 요셉형제님의 무게중심을 느낍니다 얼굴도 나이도 아무것도 아는것이 없고 오직 net상에서 올린 글만 보면서 느낀 감정 입니다 공교롭게도 두 형제님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두 분다 고통을 받은 점 ...

윤기열

2007-08-27 14 667 5 반대(0)
Re:축하 드려요

하루에 아침을 마티아님의 아름다운 글로 시작을 한답니다.^^ 돌아오심을 축하 드려요 그동안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일교차가 심한 요즈음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한 오늘이 되시고요.*^^*

이지선

2007-08-27 13 782 5 반대(0)
보이지 않는 사랑이 크다...

보이지 않는 사랑이 크다. 보이지 않는 사랑이 크다. (퍼온 글입니다) 10월이 거의 끝나갈 무렵, 부산에 살고 있는 친구 집에서 하룻밤 묵게 되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라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다보니 자연스레 늦게 잠이 들었다. 다음 날 나는 사정이 있어서 일찍 올라와야 했는데 기차를 타고 왔다. 피곤한 나는 자리에 앉자마자 잠을 ...

김황묵

1998-11-17 36 2,550 0 반대(0)
<< 대나무 전설 >>

성령선교수녀회(S.Sp.S) 선교부 www.shinbiro.com/~cmssps (02)741-4895 김 베로니카 수녀 대나무의 전설 -- 나의 사랑하는 대나무 옛날, 아주 먼 옛날 - 들판 한 가운데 아주 멋지고 훌륭한 아름다운 동산이 ...

성령선교수녀회

2000-02-11 36 2,550 0 반대(0)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항상 푸른 잎새로 살아가는 사람을 오늘 만나고 싶다 언제 보아도 언제나 바람으로 스쳐 만나도 마음이 따뜻한 사람 밤하늘의 별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온갖 유혹과 시련앞에서도 흔 ...

김수영

2000-09-18 36 2,526 0 반대(0)
작지만 큰 진리

공원으로 놀러갔던 적이 있습니다. 여러 곳을 산책하다가 풍선가게 앞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하나씩 풍선을 들고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아이들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한 아이가 그만 실을 놓쳐버려 풍선은 하늘 높이 날아가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아이는 울기 시작했습니다. 한참이 지나도 아이는 울음을 그치지 않았습니다. 아이의 엄마가 풍선 ...

강희옥

2000-10-19 36 2,488 0 반대(0)
개종한 형제입니다.

4년전 개신교에서 세례를 받았으며, 1개월 전에 가톨릭교회로 귀의한 형제입니다. 개신교에서는 좀처럼 구현이 쉽지 않은 저만의 비젼(부르심)을 이루기 위해서 입니다. 25-6년전, 친구를 따라, 아무 생각없이 성당에 다닌 적이 있었지만, 그간 세월도 많이 흘렀고, 그 때와는 달리, 명백한 동기와 확신을 가지고 귀의하게 되었습니다. ...

권성열

2000-11-17 36 2,551 0 반대(0)
[RE:2089]환영합니다

형제님, 환영합니다. 저도 어릴적부터 개신교 신자였는데 몇 년전 카톨릭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신앙생활을 할수록 깊고 풍부함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처음에 반대하고 걱정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활속에서 더 너그러워지고 기뻐지고 편안해진 모습을 보며 많은 분들이 긍정적인 시선으로 보아주셨어요. 무신론자이던 남편과 시부모 ...

고자경

2000-11-20 4 405 0 반대(0)
[RE:2089]

환영합니다.^^ 정미경 율리아나

정미경

2000-11-28 0 394 0 반대(0)
안드레아 수사님의 하루

그는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 8시 40분이면 요셉의원에 출근하여 하루를 연다. 직원이나 봉사자들이 나오기 훨씬 전에 나와 미리 준비를 한다. 청소 봉사자들이 그의 환영인사를 들으며 출근하여 돌아갈때에는 그의 악수를 필히 받아야 한다. 사람을 몹시 좋아한다. 퇴근도 모든일과가 끝난 마지막에 병원문을 나선다. 그를 만난건 14년 전이었다 ...

이례지나

2001-02-12 36 2,540 0 반대(0)
[RE:2735]아주 잘 읽었습니다.

글... 아주 잘 읽었습니다. 저는 싫고 좋은 사람이 너무 분명했거든요. 제가 싫은 사람들은 표시나게 싫어했고, 제가 좋은 사람들은 표시나게 좋아했거든요. 님의 글을 일고 정말 크게 뉘우칩니다. 당장 제게 큰 변화는 없지만, 조금씩 바꿔나가도록 노력할께요.

윤미랑

2001-02-17 0 329 0 반대(0)
이쁜 개구쟁이들

요한끄리소스또모(요한금구)는 이제 11살인 개구쟁이입니다. 11살의 남자아이들이 대체로 그러하겠지만 요한금구는 원래 성격이 조금 산만함이 보였고 운동을 좋아하고 친구들을 집에 많이 데리고 오고 제 책상정리도 되지 않아 엄마에게 야단도 많이 맞기도 했고 어느 교육에서 들은대로 책상을 치워주지 않으면 노트 한 권만 놔 둘수 있을 자리 ...

박숙희

2001-03-09 36 2,469 0 반대(0)
[RE:3001]

안녕하세요? 어려서부터 금구를 보아 온 나로써는 항상 대견 하고 사랑스러운 그리고 남을 배려 할 줄도 아는 아이 이지요. 엄마의 차고 넘치는 사랑과 훈육이 잘 어우러진 아이 이지요. 엄마가 아이를 보는 모습은 물가에 내어 놓은듯이 파장이 일지만 아이들은 부모를 놀라게 하는 재주를 가지고있지요. 지금 까지 했던 모습처럼 만 하시면 아주좋은 ...

염지윤

2001-04-09 0 321 0 반대(0)
새 사제가 탄생하던 날

우리 교회에 올해 들어 성소주일을 맞아 큰 경사가 났습니다. 본당이 창설된 이래 처음으로 한 분의 사제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아침 일찍 샤워를하고 몸 단장을 한후 서품식이 거행되는 예로니모(St.Jerome) 성당을 찾아갔습니다. 반 시간이나 앞서 도착 했는데 ...

김창선

2001-05-13 36 2,534 0 반대(0)
한나와 마이클 (펌)

한나와 마이클 아주 추운날이었다. 집으로 걸어오는 도중, 나는 길에서 우연히 누가 잃어버린 지 ...

정탁

2001-09-11 36 866 0 반대(0)
파랑반 선생님의 사과농장

딸아이때문에 고민하는 동생에게 들려 주고 싶어서 이 글을 씁니다..... 아주 친하지만 성격은 전혀 다른 두사람이 시골로 내려가 사과농장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둘은 평생 모은 돈을 들고 나란히 붙은, 아주 넓은 땅을 샀는데 오랬동안 묵혀 두었던 터라 잡초 투성이였습니다 "누가 먼저 훌륭한 사과농장을 만드는지 시합하자&qu ...

유스티나

2001-10-24 36 2,578 0 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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