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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 신자로의 삶과 일에 갈등에 대해서

저는 카톨릭 신자로 된지 불과 1년정도 되었습니다. 카톨릭 신자 이전에 아무 종교없이 개인적인 삶의 억눌림속에서도 혼자 가슴 깊이 삵혀야 했죠 문득 같이 사는 동생이 카톨릭을 종교로 가지지고 하여 우연치 않게 성당 입구로 들어서게 되었죠.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주일 첫미사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고 그냥 찬송가와 독서대해서 들리는 성경 말씀만 들었죠 그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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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0 2,283 3
Re:일상속에서 신자로의 삶과 일에 갈등에 대 ...

글을 주신분이 고요를 좋아하며 시나브로 삮히는 걸 선호하는 형제인가 봅니다. 자칫 패쇄주의가 되지 않고자 가톨릭(천주교회 공식 용어로 문패명은 '카톨릭'이 아니고 서울대교구 홍보분과로부터 '가톨릭'으로 권고한 바 있습니다.) 신자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성당은 하늘의 배라고 합니다. 그런 천상과 지상으로 흐르는 곳에서 천당 맛보기인 성전과 말씀을 받아 ...

사랑과영혼

2019-12-13 0 866 0
두집살림과 용서사랑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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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0 0 2,021 1
Re:아빠가 두집살림을 하는 것 같은데... ...

아빠가 용서를 청하지 않는데 그것이 쉽게 용서가 되겠는지요.그러므로 저는 여러 가지 조건이 된다면 아빠 집에서 독립해서 따로 사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아빠 인생은 아빠 인생입니다.자식이 이래라 저래라 할 수도 없지만그렇게 한다고 해서 아빠가 달라지지도 않으실 것입니다.그렇게 되면 상처만 더 클 뿐이지요. 글쓰신 님의 어떤 힘이나 능력으로 아버지의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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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0 800 0
개신교인도 질문을 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개신교인입니다. 엄마가 성당에 다니시고, (지금은 냉담 중이십니다)어렸을때 성당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 저는 교회가 더 좋다고 느껴져서 개신교인이 되었는데요..그래서 고향같고 같은 주님을 믿는 천주교인분들께 질문과 조언을 얻고 싶어여기에 용기내서 글을 남깁니다.전에도, 여기에 저의 신앙때문에 질문을 드린적이 있어요. ..저를 만나주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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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9 0 2,266 5
Re:개신교인도 질문을 해도 될까요??

깊이있게 알아보고싶다면 아무래도 신부님을 찾아서 상담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군요. 이미 천주교 세례도 받으신적 있다니까요.저도 매일 묵주기도 바치고있읍니다만, 제가 궁굼해하던 질문들이 문득 떠오를때가 종종 있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답해주신거라고확신하고 있지요. 질문하신 분도 확실히 주님이 보고계신거라고 봅니다. 일단은 이해안되는 그 메시지들을 너무 곰공히 ...

아자리아

2019-12-10 0 808 0
구원은 가톨릭에만 있을까요?

가톨릭에만 구원이 있나요? 개신교나 성공회나 정교회에는 구원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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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7 0 1,798 3
Re:구원은 가톨릭에만 있을까요?

가톨릭평화방송 송용민 신부님의 신학하는 즐거움 강의 제8회 4부 신앙공동체 강의 일부를 옮겨드리겠습니다. * 제2차 바티칸 공의회 (1962-1965) 하느님의 보편적인 사랑이 타종교인, 개신교인, 무신론자까지 감싸 안으심을 세상에 천명했다.그래서 가톨릭 신자뿐이 아니라 가톨릭교회를 다니지 않는 비가톨릭 신자들, 프로테스탄트 신자, 그리고 다른 종교에 ...

아메림노스 클라라

2019-12-08 0 720 0
독서 할때 너무 떨려요

전례단 독서를 하고있는데요독서 연습할때는 괜찮은데 제대에 올라가기만 하면 정신이 혼미해지고,,떨려서 목소리도 이상하게 나오고침도 꼴깍 넘어가서 독서 전달이 안되고..너무 민망하고 챙피하고신도들 한테도 전례단들에게도 너무 죄송해요이대로 계속 가야하는건지....잘하고 싶은데 너무 떨려요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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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0 2,385 1
Re:독서 할때 너무 떨려요

어떤 의미이신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제 경험을 말씀드립니다. 작게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1. 집에서 그날 읽을(선포) 말씀을 많이 읽으십시오. 특히 띄어읽기와 발음에 유의하면서 잘 읽어 보십시오. 요즈음은 굳뉴스의 "소리미사"를 활용하여도 좋을 것 같습니다.2. 본인의 독서와 다른 독서와 시편 복음을 읽고 묵상해 보십시오. 그래서 그 날 ...

서채석

2020-01-11 0 445 0
Re:독서 할때 너무 떨려요

[마태 11,26] 직역: “모든 것이 나의 아버지에 의해서 나에게 넘겨졌다.” 하느님 보시기에 자매님(이신듯 하여) 그 모습 얼마나 사랑스러우실까요. 참 아름다운 소녀 감성이 연상됩니다.필자의 경우는 떨지 않아 문제인데 제단에 올라 긴장하는 겸손 또한 보시기 좋을것입니다. 인근 성당에서는 지난 월요일(대림 1주간 월요일) 아침, 전날 공보에 나타난 장례미 ...

사랑과영혼

2019-12-03 0 554 0
신앙의 신비 나양식은 언제 하는지요

저희 성당에서 대림부터 미사전례에서 신앙의 신비 나양식을한다고 하는데 사순때하는거아닌가싶어서요아니면 바뀌었나싶어서궁금합니다

박소영

2019-12-01 0 1,713 0
대림 제1주일 2020년 가해

+ 찬미 예수님. 아래 글은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어느 전례 동호회원님 글을 퍼왔습니다.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성체 경배가 끝나고 난 뒤에 사제가"신앙의 신비여"(Mysterium fidei)하고 말하고 교우들은 환호를 하게 된다. 이 "기념 환호''는 1970년의 ''로마 미사경본''이 미사 전례에 새로이 도입하였습니다.미사 경본에 제시된 양식은 세 ...

사랑과영혼

2019-12-01 0 505 0
신앙의 신비 나양식을 대림때 하는 지요

저희 성당에서 대림부터 미사전례에서 신앙의 신비 나양식을한다고 하는데 사순때하는거아닌가싶어서요아니면 바뀌었나싶어서궁금합니다

박소영

2019-12-01 0 847 0
너는 또 다른 나

<너는또 다른 나> 우리나라의 사회 갈등 비용이 년간 240조원 이며 OECD 국가중 두 번째 라고 합니다. 요즈음 들어 부부갈등으로 이혼하는 비율도 높아지고 사소한 다툼으로 흉기로 찌르고 죽이는 살인 사건도 부쩍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에 사랑보다는 분노와 미움이 점점 커져가고 사회는 점점 더 삭막해지고 협동보다는 혼자만 살아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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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0 848 0
마태복음 5장 42절 말씀

마태복음 5장 42절 말씀을 보면 "달라는 사람에게 주고꾸려는 사람의 청을 물리치지 말아라" 라는 복음 말씀이 있습니다.그러나 현실에 있어서달라는 사람에게 모두 다 주지 않았고꾸려는 사람도 꾸어 준적이 거의 없었는데그렇다면 말씀을 어긴것이며 죄를 지은것이 되는 것인가요?또한 앞으로도 달라는대로 다 주지는 않으려 하고 있으며꾸어 달라는 대로 다 꾸어주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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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0 1,630 1
Re:마태복음 5장 42절 말씀

먼저 200주년 신약성서 주해서 각주의 설명을 옮겨드리겠습니다.청하는 사람은 물건을 청하고 꾸려는 사람은 돈을 꾸려는 것인가? 청하는 사람은 이스라엘, 헤브론, 이집트 멤피스의 지긋지긋한 거지떼 같은 부류인가? 병행문 루카 6,30은 더욱 심각한 상황을 전제한다 :"당신한테 청하는 모두에게 주고, 당신 것들을 빼앗는 이한테서는 되찾지 마시오." 이 말씀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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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0 336 0
Re:마태복음 5장 42절 말씀

동그라미수사 6시간 전 좋아요 좋아요Passaparola del 30 novembre 2019Lasciamoci guidare sempre dall’amore.항상 사랑이 우리를 이끌게 하자.lasciare + 동사의 원형 = ~~하게 하다, ~~하게 내버려두다:Carla lo lascia fare come vuole lui.= 카를라는 그가 하고 싶은 ...

사랑과영혼

2019-11-30 0 201 0
고해 성사 관련 질문 입니다.

찬미 예수님저는 **대 중반으로 모태 신앙 입니다.결혼도 성당에서 했고요그러다가 10년 정도 냉당을 했고작년 여름부터 열심히 성당에 다니고 있습니다.그런데 제가 죄를 짓고 있습니다.어떤 사람를 좋아 하고 지속적으로 만나고 있거든요죄 인줄 알면서 그일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쑥스러워서 고해 성사 때에도 속 편히 신부님 한테 털어 놓지 못 하고 있습니다.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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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0 1,240 1
Re:고해 성사 관련 질문 입니다.

하느님은 의인 아닌 죄인을 부르려 오셨기에 임의 사랑 또한 과정일 것입니다.문제는 자꾸 첫 번째 아담처럼 하느님 품으로부터 숨고 싶어하는 것이기에 이것을 어떻게 대응할 것이냐인데 믿는이건 믿지 않는이건 하느님 품을 피할수 없음을 인정하는 것이 좋습니다.그렇게 갈등을 맞고 있고 스스로를 극복하시고자 고해성사에 임하고 계신데 임은 또한 신부님들이 빛의 속도로 ...

사랑과영혼

2019-11-30 0 464 0
개신교 전도사를 요즘 만나고 있습니다.

지난 1년간 냉담....성사에 참여하지 않다가 지난주 주일부터 미사에 참석하고, 성무일도 아침 저녁기도도 대부분 하려 하는 사람입니다.대학 입학 후 인생길이 너무 꼬인것 같아, 어디든 길이 있으면 찾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번 목요일에 전도사를 학교에서 만났을 때 내치지 않고 이야기를 들어 보았죠. 사실 저는 의심이 많았습니다. 그리스도교의 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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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0 1,391 1
Re:개신교 전도사를 요즘 만나고 있습니다.

찬미 예수님, 여기보다는 햇살청소년사목센터나 본당 신부님께 여쭈어보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http://www.hatsal.or.kr/board/index.php?bid=2&

김재환

2019-11-29 0 468 0
천주교여. 안녕히..........개신교도 잘 ...

개신교는 개독교라 불릴만큼 이미 타락의 극치를 드러냈고 천주교 또한 중세 건축 명목으로 대사면을 실시하여 타락한 곳이 딱 한군데이것이 곧 독일이었습니다.어쨋든 면죄부가 아니라 대사였다는점을 가엾이 여겨주었스면 합니다.25년을 몸담고있던 카톨릭에서 나오자니 발이 안떨어지지만 앞으로 예배 드리려면 깨끗한 몸과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노력해야한다는것. 그동안 정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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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7 0 2,057 1
Re:천주교여. 안녕히..........개신교 ...

2019년 11월 위령성월 어느덧 마지막 날로 지나가고 있다.1990년 이 숫자를 기억하건데 전무님 차를 타고 퇴근하는 그녀를 향해 달려간 추억을 되살려본다.신전무님 자상한 미소와 함께 차에서 내린 국어과목 선생님 그녀는 모교 이대 후문가로 내렸고 약혼자를 만나러 가는 길이라고 했다. 온통 그녀밖에 보이지 않았던 청년은 그 옆 테이블에 조용히 앉아만 있고 ...

사랑과영혼

2019-11-30 0 555 0
Re:천주교여. 안녕히..........개신교 ...

글 제목이 재미있다고 말씀드리면 실례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개신교에서 신앙생활을 꽤 오래하셨고, 가톨릭 영세후 25년간 신앙 생활을 잘 하신 것 같은데 어떤 씁쓸한 경험을 하셨길래 또 다른 길을 택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다 같은 예수님을 모시면서도 갈라지는 이유는 예수님 때문이 아니라 사람때문인 거지요~ ^^종교 뿐 만이 아니라 국가와 국가간의 문제,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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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0 365 0
믿음을 깊이 할수록 대인관계가 쉽지 않습니다.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40대를 바라보는 노총각입니다.교회에서 만난 사람들은 그래도 세상에서 만난 사람들 보다 믿음에 있어 동반자 여서 좋습니다. 비슷한 어려움을 토로 할 수 있고, 그래서 정보를 교류하다보면 서로가 많이 다름을 발견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대안도 발견하게 되죠.어느 한 아름다운 자매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교성이 많이 부족해서 그저 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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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4 0 1,316 0
Re:믿음을 깊이 할수록 대인관계가 쉽지 않습 ...

너무 아름다워서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그 자매의 외모가 아름다워서 호감을 가지기 보다는 마음이 너무 아름다워서 호감을 가지게 되었길 바래봅니다.하느님께서는 남, 여를 창조해 주셨고, 남자든, 여자든 성인이 되면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남자는 여자에게, 여자는 남자에게 호감을 갖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이웃 누군가와 친해지기 어렵고, 쉽고는 상대방에 따라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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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8 0 368 1
피해망상?

낼모레면 환갑인데 젊어서는 안그랬는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길을 걷다가도 건장한 나보다 키도 더 크고 팔뚝이 굵은 남성을 보면 왠지 두려움이 앞섭니다.천주교신자로서 하느님만이 두려운 존재여야하는데 왜 이리도 겁이 많은지요? 육체만 죽일 뿐인 사람들을 두려워하지말고 능히 너희 영혼을 지옥에 집어넣을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라 그랬는데 밖에 나갈 때마다 두려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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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4 0 1,274 1
Re:피해망상?

멋진 영과의 싸움 힘드신 그것들 관련 질문 감사드립니다. 필자와 비숫한 연배신 것 같아 더욱 반갑군요.우선 직전 낙서한 것과 22일 밤 소회를 간접으로 드리오니 읽어주시고 그리스도왕 대축일 묵상으로 형제님과의 담소 추후 필타하도록 해보겠습니다. 필자도 그 보좌 신부처럼 제 이야기가 8할인 점 너그럽게 기도해주실줄 믿으며 지난 주일 미사때 저 또한 형제님과 ...

사랑과영혼

2019-11-24 0 473 0
영과 영의 싸움

전부터 몹시 궁금했던 질문인데요 아시는 분이 없으시더구요.성 미카엘 대천사와 사탄은 어떻게 싸우는지요? 둘 다 영이라 인간들같이 칼을 쓰거나 주먹을 쓰지는 않을테고 모르겠네요, 정말 궁금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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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0 1,843 1
Re:영과 영의 싸움

사탄은 보통 성경에서 나오듯이 피조물로 둔갑해서 하느님 편을 드는 척 하며 속입니다.근데 알게 되면 의외로 단순합니다만 사람들은 그런 단순함에 속아 넘어갑니다. 사탄이 하는 일 :1. 과잉친절(도와주지 않아도 되는 걸 도와주는 경우, 고민에 대해 과잉반응을 보이는 경우)2. 의도적인 우연(만나는 A,B,C가 모두 우연일 경우, 실제 우연이 아니라 짜고침)3 ...

김재환

2019-11-18 0 485 0
땅의 평화와 다른 하늘의 평화를 전구하시는 삼 ...

비공개 [182.216.229.*] 09:17 ㅣ No.12263전부터 몹시 궁금했던 질문인데요 아시는 분이 없으시더구요.성 미카엘 대천사와 사탄은 어떻게 싸우는지요? 둘 다 영이라 인간들같이 칼을 쓰거나 주먹을 쓰지는 않을테고 모르겠네요, 정말 궁금해요.감사합니다. 사랑과영혼 [121.162.134.*]11:34 ㅣNo.12264 성 미카엘 대천사 ...

사랑과영혼

2019-11-16 0 306 0
가사도우미 유감.

가사도우미(파출부)아줌마를 의심하는 것이 이제 확신으로 변하여 그녀에게 분노와 증오가 타오릅니다.백수로 아내에게서 받은 용돈을 지갑에 넣어뒀는데 그걸 뒤져서 훔쳐갔다니...어이상실....당장 해고하고 싶은데 파출부에게 돈을 주는 그리고 해고하는 것도 아내가 전적으로 알아서 하는데 제 의견은 무시하는 아내...그저 파출부 감싸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와이프가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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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0 1,555 1
Re:가사도우미 유감.

임 또한 분노가 억제되어 계신듯 하군요.성전을 뒤 엎은 예수님처럼, 가르멜 수도원을 뒤 엎은 대데레사님처럼 지금 분노를 표출하고 계십니다.음기를 가진 오장을 그리 채우려 하고 양기를 가진 육부는 그렇게 비워야 편할 것입니다. 내적 거울을 즐겨 보시어 스스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기쁨과 평화가 보장 될 것입니다. 남자로서 아내에게 경제적 실권을 앗긴 남편으로 ...

사랑과영혼

2019-11-11 0 721 0
성당 사무실 사무원들을 믿을 수 있나요?

잠깐 볼일이 있어서 우리 성당 사무실에 갔습니다. 자매님들이 몇 있었는데 다 연미사나 생미사를 넣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얼마 안되는 미사예물을 드린 저로서는 많은 액수를 봉헌하시는 신자분에게 부끄러운 마음이 일었습니다.일선에서 은퇴한 저로서는 백조입니다.다른 사람들은 우리은행에서 자동이체를 하시던데 우리은행통장 만들면 되는데 한달에 한번 사무실에 찾아가 사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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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9 0 2,583 1
Re:성당 사무실 사무원들을 믿을 수 있나요?

카드로 내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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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0 407 0
Re:성당 사무실 사무원들을 믿을 수 있나요?

찬미예수!세상살이를 그런식으로 보면 뭐는 믿을 수 있나요?더군다나 박봉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사무실에서 일하는 분들은 직원이기 이전에 교우입니다.설마 그렇다 하더라도 용서하는 마음을 갖으시기 바랍니다. 실명도 못 올리고 비공개로 올리신 분연말정산 안받으시나요?우리가 내는 교무금은 전부 국세청에 보고가 됩니다.그래서 연초에 기부금 영수증 발급받을때 내가 하느님 ...

프란치스코

2019-11-12 0 502 1
Re:성당 사무실 사무원들을 믿을 수 있나요?

주님을 영접한다는 것그것은 저에게 커다란 축복입니다 오랜 시간들 항구하게 모닝뉴스 연줄을 잡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그렇기에 저는 죄인입니다당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사람을 사랑하려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랑을 놓아줄 수 있는 것그것은 저의 부족한 소리들을 점점 말씀화로 이끄시는 당신 은총 존재하기에저는 다만 능동 목적도 좋겠으나 당신께 더욱 의탁하고자 합니다 ...

사랑과영혼

2019-11-11 0 423 0
청년회 회비

제가 청년회 하는데 만약 뒤풀이나 행사 같은걸 참여 못하게 될때도 미납회비라면서 회비같은거 내야하나요? 참여할때만 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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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8 0 1,496 2
사랑하는 사람과의 만남 그 모든 것 짠(부활) ...

위의 자매님 질문을 접하며 예와 아니오만 말하라는 성경 말씀대로 확답을 드리지 못하여 최근에 일어난 필자 사례를 전할까 합니다. 청년 앞 길에 작은 등불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니 너그럽게 인지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선 어제 적은 낙서를 공유합니다. 어제 오랫만에 교적이 있는 녹번 성당 주일 새벽 미사에 참례하려 했으나 05:00에 FIFA U-17 체 ...

사랑과영혼

2019-11-05 0 469 0
개신교 이단 파출부

지금 파출부 아줌마가 개신교 건강한 교회를 다니고 있는데 구원파로 간다고 합니다.이단인 교회에 다니는 파출부 아줌마를 계속 다니게 허락해야 하는지 당장 그만두게 해야 되는지 형제자매님 여러분께 물어봅니다.답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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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 0 1,697 1
Re:개신교 이단 파출부

2014. 4. 16일 세월호 사고의 청해그룹 유병언이 창시했다는 구원파 말씀인가요? 관련 기도를 위한 자유시로는 박강수의 '사람아 사람아'를 권고합니다.가정의 식사를 도와주는 도우미가 이단 입교를 한다니 안타까운 사건이군요.지금처럼 마침내 모든걸 그리스도 은총으로 받아들이는 여정으로 받아들이시고 지혜로서 신중히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전지전능하신 하 ...

사랑과영혼

2019-10-17 0 860 0
고해성사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고해성사를 안하면 미사에 참여할 자격이 없다고 합니다. 맞습니까? 고해성사는 언제부터왜 시작되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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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9 0 1,702 0
Re:고해성사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광의의 의미로 미사는 "미션"과도 같은 뜻으로 크리스마스=그리스도미사=그리스도예배+그리스도제사 네가지를 겸비하는 마음과 몸도 소중합니다. 따라서 생활속의 준성사를 통한 미사 성제 참례 등에 있어 이러한 내 마음과 몸 하나되는 입문성사의 세 번째 관문인 성체성사의 신비를 묵상할 수 있지요. 지금 나누는 것은 신령성체라 하지요. 고해성사는 과거 일방성을 주장 ...

사랑과영혼

2019-10-17 0 407 0
Re:고해성사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자료실에 가셔서 고해성사로 검색해 보시고 공부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http://pds.catholic.or.kr/pds/bbs_list.asp?menu=4802 고해성사를 안 하면 무조건 미사에 참여할 자격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미사에 참여할 자격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다만 '그리스도의 몸'인성체를 영할 때에는 성체를 받아모실 합당한 몸과 마음이 된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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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0 0 3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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