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NEWS 게시판

가톨릭마당	우리들의 묵상ㅣ체험 교황님 말씀 성가게시판 우리본당자랑

신앙마당	묻고답하기 신앙상담

나눔마당	따뜻한이야기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 건강ㅣ생활ㅣ시사용어 영화ㅣ음악 이야기

홍보마당	홍보게시판 신앙도서ㅣ출판물 구인ㅣ구직 성지순례ㅣ여행후기 아나바다

이벤트	공연문화이벤트 정순택 대주교님께 축하의 글 주교님께 축하의 글 새 사제부제 축하의 글 염수정 추기경께 축하의 글 교황방한 환영및 기도

일상생활 안에서의 하느님의 뜻

요즘 들어서 기도도 게을러지고, 생활도 나태해 진거 같아요..안그래야지 하면서도 그러고 있는....일상 생활을 하면서 하느님의 뜻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황창호

2019-10-08 0 842 3
외계인 존재여부에 대한 우리 천주교의 입장이 ...

찬미예수님, 예전에 어떤 기사에서 교황청의 공식입장(?) 비슷하게 본 적이 있는데 잘 기억이 안나서요.... 외계인 존재여부에 대한 우리 천주교의 입장이 어떤지요?

비공개

2019-09-24 0 1,737 1
Re:외계인 존재여부에 대한 우리 천주교의 입 ...

교황청 공식 입장은 외계인은 존재할 수 있다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외계인들의 행성에 외계인들의 구원을 위해 탄생하셨을 경우를 배제하지 않는다는 것이 교회의 그동안의 가르침과 어긋나지 않는다입니다.

비공개

2019-09-26 0 583 0
Re:Re:외계인 존재여부에 대한 우리 천주교 ...

우주에는 인간외에 어떤 외개인도 없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것을 보았습니다. 다만 외계인으로 변장한 마귀가있고 머지않아 곧 그 마귀(짐승)들이 올것입니다. 마지막때에대한 진리를 모르면 마귀들에게 끌려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설에의하면 교황청에서 초대형 망원경으로(beast) 우주를 관찰하면서 외계인을 기다리고있다는 설이있지만 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

비공개

2019-10-07 0 241 0
세례받은지 얼마 안된 사람입니다. 몇가지 궁금 ...

우연히 신자가 되어가는 중에 궁금함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1. 매일미사는 하느님의 말씀이 적힌 책인데 쓰고 버려도 되는지요? 다른 종교에서는 불가능해 보입니다만. 그래도 되는건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2. 교회법 522조입니다. 제 522 조 본당 사목구 주임은 안정성이 있어야 하고 따라서 불확정 기한부로 임명되어야 한다. 주교회의에서 교령을 통하 ...

비공개

2019-09-04 0 1,927 2
Re:세례받은지 얼마 안된 사람입니다. 몇가지 ...

찬미 예수님!!!!가톨릭 신자입니다.1. 매일미사는 하느님의 말씀이 적힌 책인데 쓰고 버려도 되는지요? 다른 종교에서는 불가능해 보입니다만. 그래도 되는건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네, 버려도 됩니다. 매일미사책은 축복대상이 아닙니다. 2. 교회법 522조입니다. 제 522 조 본당 사목구 주임은 안정성이 있어야 하고 따라서 불확정 기한부로 임명되어야 한 ...

김재환

2019-09-09 0 830 2
세레명

견진성사까지 어렸을때 다 받았고 이제는 나이가 30대인데 세례명을 바꾸고 싶은데 바꿀 수 있나요?

비공개

2019-08-30 0 1,432 0
Re:세레명

가톨릭 교회법에 해당 말씀이 다음과 같이 자세히 나와 있네요. 가끔씩 “혹시 세례명을 바꿀 수 있나요?” 하고 물어 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면 세례명을 바꿀 수 있는지의 여부에 대해 설명 드리기에 앞서 “왜 세례명을 바꾸려고 하시는데요?” 하고 묻습니다. 그러면 지금은 세례명은 신부님이나 수녀님 혹은 대부 대모가 정해 준 것이고 자신이 스스로 결정한 ...

비공개

2019-09-02 0 542 0
관면혼배 문의 드립니다.

양가 집안이 개신교인 가운데 신부만 가톨릭 신자입니다.예비 신랑과 가나혼인강좌와 관면혼배는 하기로 합의했는데문제는 이민을 가게 되어 비자 문제 때문에 혼인신고를 먼저 하게 됐습니다.예식은 내년 봄 예정이고요.또한 예비 신랑은 이미 출국한 상태라 당장 관면혼배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 제가 출국한 뒤 현지 성당에서라도 관면혼배를 진행해야 하는 ...

비공개

2019-08-24 0 1,458 1
혼인 조당을 해결하고 성당에 나가고 싶습니다.

20대 중반에 세례를 받고 성당생활을 하다가 20대 후반에 비신자 남편을 만나 결혼하고 그 후로 남편의 반대로 사회적 혼인신고만 하고, 관면혼배는 못했습니다. 아들 녀석이 하나 있는데 세례를 못받은 상태입니다. 저는 그동안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고....많이 지쳐있고,,,, 성당생활에 늘 목이 마른 상태로... 많이 괴로웠습니다. 성당 다닐때 즐겨듣던 청 ...

비공개

2019-08-21 0 1,984 3
Re:혼인 조당을 해결하고 성당에 나가고 싶습 ...

찬미 예수님! ***님과 비슷한 가슴 아픈 일들을 우리는 주위에서 그리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음을 봅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충분히 이해를 할 수 있는 경우입니다. 어느 한쪽의 배우자의 종교가 없거나 다를 경우 발생되는 것은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인 셈인데 우선 남편 분께서 “시간 소비”라고 하며 신앙 생활을 하지 못하게 하는 데에는 남편분께서 그렇 ...

비공개

2019-09-03 0 542 0
Re:혼인 조당을 해결하고 성당에 나가고 싶습 ...

이런경우의 해법은 두가지인것으로 압니다1,방법은 단순유효화혼인법입니다이방법은 사회적혼인은 하시고 교회적 성사를 누락하신분께서 신랑신부 같이 신부님 면담받고신랑 신부 같이 혼인식을 치르는것입니다 그럼 조당이 해소되고 관면혼인상태가 됨니다물론 신랑인분이 영세를 하면 정식혼이 되지요 2방법은 근본유효화혼인데요이방법은 본당신부님을 ...

장길산

2019-08-21 0 434 0
가톨릭 사전에 오류가 있는 부분들은 수정을 하 ...

http://maria.catholic.or.kr/dictionary/term/term_view.asp?ctxtIdNum=1617&keyword=성공회 여기보면 대한성공회는 캔터베리대주교의 관할이라고 하는데 관구로 독립한지가 거의 20년이 넘었는데 왜 아직도 이런 기본적인 부분이 수정이 안되는걸까요?

비공개

2019-08-10 0 1,528 1
Re:가톨릭 사전에 오류가 있는 부분들은 수정 ...

오류는 더 있을 겁니다.대사에 관해서도 옛날 버전 그대로 올려놓고 있는 중입니다. 한대사에 관련해서 밑에 XXX한대사가 적혀있는데, 이거 옛날 본입니다.

김재환

2019-08-13 0 371 0
무신론자가 되어서 편합니다

친가 외가 모두 독실한 가톨릭입니다저 또한 3년전까지는 주님을 만나뵙고 성모님 은총이 너무 기쁜 생활을 누렸습니다 하지만 고뇌와 고통이 찾아올때 잘못된 신앙인지주님을 원망하는 마음이 앞서더군요 그저 빅뱅으로 우연한 세포의 진화그리고 저 또한 우연한 존재로 태어나졌으며운명도 주님도 모두 없고우리에겐 인간의 선택과 우연만 있다고 생각하니너무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

비공개

2019-07-22 0 5,052 5
Re:무신론자가 되어서 편합니다

고뇌와 고통이 찾아올때 잘못된 신앙인지 주님을 원망하는 마음이 앞선다고 하셨는데신앙인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대부분 그런 경험을 한, 두 번은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신앙을 지키며 살아간다는 일이 여러가지 마음적인 부담으로 다가오셨었던 모양입니다. 그런 중에 내리신 그 결정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 ...

비공개

2019-09-02 0 520 0
자신의 모든 것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 ...

찬미예수님, 하느님을 사랑해보지 못하셨기에,진실한 신앙을 알지 못하신 것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진실한 신앙을 알지 못하면,세상에서 받은 고난이 왔을 때,그 고난을 이겨내고, 받아들일 힘을 잃은 대신,하느님을 향하여 폭력을 휘두를 수 있답니다. (저의 경험을 비추어 말씀드립니다.) 하느님을 향한 폭력은,결국은 자신의 정신과 마음과 생각에, 자신도 모르게 ...

거룩한 위탁

2019-08-12 0 397 0
Re:무신론자가 되어서 편합니다

어제는 수호천사 성도미니코 영명축일이었다관상하라! 설파하라! 성도미니코 수도원 첫 서원자는 리마의 성녀 로사였는데11년전 그녀의 영명축일 시와 낭송 등단을 한 필자는어느덧 외사랑 31년차를 지나고 있는 그녀 J.Rosa를 닮고저지난 11년간 海棠花 아호를 지니게 되었다 소유한다는 것그것은 영혼을 의미하는 프시케와의 상봉을 위한 여정상봉한다는 것그것은 내 ...

사랑과영혼

2019-08-09 0 365 0
Re:Re:무신론자가 되어서 편합니다

무신론은 뉴에이지에서 오는것입니다.뉴에이지는 사탄과 악령들에의해 인도되는데 하느님을 부정하고 인본주의 적이며 자아를 사랑하게 만듭니다. 이웃사랑도 하느님안에서 하지않으면의미가 없습니다. 어떤사람이 이웃에대한 사랑을 실천할때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지않으면 자신의 영광을위한 일이되기 때문에 교만의 영이 자리잡게됩니다 뉴에이지 사상은 초자연적인 모든것이 우연히 ...

비공개

2019-07-28 0 588 0
Re:무신론자가 되어서 편합니다

무신론자가 되어서 편한데 고해성사를 보셨네요. 그 말은 무신론자자 아니란 말 아닌가요? ^^ 아주 오랜 신앙생활을 해서, 주님이 생각나서 고해성사를 보신 것이군요. 누구든지, 특히 신앙인의 경우, 고통이 찾아오면 주님을 원망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닐까요?주님을 원망하는게 잘못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가톨릭 교리 내용과 달리 생각하니(빅뱅, 진화 등 ...

비공개

2019-07-27 0 442 0
같은 신자임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저는 어찌해 ...

직장 상사가 있습니다. 상사라고는 하지만 직장의 제일 높은 책임자지요.처음에 상사가 전근을 해서 왔을때에는 같은 신자이기도 하고 나이도 많고 매우 독실하신분이라서 종교적으로 많이 의지하고 싶었습니다.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저를 부끄럽게 합니다. 지시 내린 자기 말을 번복하거나 자기 의견을 무조건 고집스레 일에 반영하려는 그러한 갑질은 이젠 아무렇지도 ...

비공개

2019-07-17 0 1,879 2
가족을 떠나보내신 분들 봐주세요. 사랑하는 어 ...

안녕하세요. 의료사고로 어린 동생을 천국으로 보내고 왔습니다.너무나도 갑작스럽고, 힘든 일이라 제가 생활을 제대로 못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동생이 마지막까지 있었던 병원에서는 하루종일 동생을 살려달라고 했었던 기도를 못하게됐습니다. 동생을 하느님께서 데려가시니 저는 믿음을 잃었어요.분명 제 기도에 응답하셔서 동생을 죽음의 고비에서 건져주셨다고 생각했는데 ...

비공개

2019-07-15 0 1,900 3
Re:가족을 떠나보내신 분들 봐주세요. 사랑하 ...

저도 몇달 전에 형제를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주위에 몇분들도 그것도 젊은 분들이 하늘 나라로 데려가시는 걸 보고삶의 의욕을 잃었습니다.인생은 내가 살지만 내 인생이 아닌거 같습니다.날, 우리를 태어나게 하신 분이 , 생명을 주신 분이 도로 데려가겠다고 하니, 어쩌겠습니까?우린 어느 순간부터 내 인생은 내꺼고, 내 생명도 내꺼라고 착각하며 산건 아닐까요?언젠 ...

비공개

2019-08-20 0 397 0
미흡한 민원행정처리를 용서해야 할까요?

동네 민원센터에서 설명의 미흡함으로 저의 민원처리에 문제가 생겨 제 사비로 비용을 충당한 일이 생겼습니다. 깊이 따져보자면 저도 꼼꼼하게 따졌어야 하는 부분이 맞지만 일반인보다 민원와 정보에 능숙한 담당 공무원분이 좀더 신경써서 봐주셨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텐데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전화해서 따져 물으니 자신이 설명이 미흡했음은 인정하나 제가 이미 ...

비공개

2019-06-25 0 2,436 0
Re:미흡한 민원행정처리를 용서해야 할까요?

실수를 인정하면서 비용은 책임질 수 없다는 모순에 화가 나셨겠군요. 그리스도의 은총만을 믿는 관점으로 좋은쪽으로 해석하다 보면 세상속 제대에 봉헌한 것으로도 다가올 때가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미래 지향적인 예방주사로 활용함도 한 벙법이겠지요. 필자같은 경우는 어느덧 광고 디자인 36년차인데 아마튜어 일반 대상으론 프로들끼리보다 더욱 힘듭니다. 교형님처럼 ...

사랑과영혼

2019-06-26 0 800 2
Re:Re:글쓴이입니다~

누군가 언제 답변이 올지 몰라 더 기다리질 못하고기강 정립에 힘을 실어주겠다는 명목으로 국민신문고에 결국 고발(?)을 하였습니다...오늘에서야 답변이 올라온걸 보았네요.ㅠ 사실 처음에는 복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내가 꼼꼼히 보지 못한 탓이거니' 돌리고 그사람의 죄(?)를 덮어주려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 맡은 일을 성실히 이행하지 못하고 책임을 전가하는 ...

비공개

2019-06-26 0 330 0
그리스도교는 위기인가요?

유럽의 경우 그리스도교가 점점 하락세라고 합니다... 신자는 점점 사라지고 천주교 개신교 할 것 없이 교회 성당들이 문을 닫아 이슬람 사원이 되어버리며(특히 영국) 젊은이들은 종교가 있다고만 답할 뿐, 종교활동은 전혀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반면, 중동을 중심으로 전세계적으로 가장 빨리 상승세를 보이는 종교는 이슬람교라고 합니다. 이것은 그리스도교의 위기인 ...

비공개

2019-06-24 0 1,233 4
병자를 위한 기도

병자를 위한 기도문에서(아무)에 세례명을 말하나요?본명을 말하나요? 어떻게 기도해야하나요?

비공개

2019-06-07 0 2,703 1
해외 여행 가는데 주일미사 못지키면...

해외여행가서 주일미사 못지켰다고 고해성사 봐야할까요??

비공개

2019-05-18 0 2,135 2
매일미사 중 오늘의 묵상 중에서..

전삼용 요셉 신부님의 묵상글을 보다 의아한 말씀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십자가의 길을 강조하신것은 공감이 가고 좋은 말씀이지만, 사람들이 "부자되세요", "꽃길만 걸으세요"와 같은 인삿말을 하는것이 좋은일만 일어나길 바라는거라고 말씀하셨던군요.. 그런데 저도 사회생활하다보면 축복해주는 말로 그런 인사를 하게 되기는 하지만, 속으로 생각하기에는 부자가 되려 ...

비공개

2019-05-17 0 2,247 1
Re:매일미사 중 오늘의 묵상 중에서..

해석하기에 따라서 그렇게 더 성삼위 은사로 무장하자는 취지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보는이에 따라서 "꽃길만 걸으세요."라는 말씀은 임의 생활속 순교 의향대로 피같이 붉은 사랑의 꽃까지 역시 결과는 더욱 주님께 의탁하며 과정을 중시함으로서 정결 백장미 등 보다 강력하고 부드러운 사랑으로 상대방에게 조건 없이 가치를 빛내주는 안개꽃이라던가 주님과의 호흡 대화 등 ...

사랑과영혼

2019-05-24 0 578 0
사랑과영혼님께..

특유의 필체와 뛰어나신 투사력?으로 글 재밌게 읽었습니다..^^믿음에 따르는 것이 쉽지는 않아 여리저리 흔들릴때도 있지만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글들이 참 감사할 뿐입니다. 사랑과영혼님의 영적 갈증도 주님께서 가득 채워주시길, 함께 승천하시길 저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비공개

2019-06-18 0 223 0
어떻게 하면 성당에 청년들과 사람들이 성당에 ...

저는 평화방송과 평화방송 라디오와 신문을 아주 잘보고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성당 청년회가 있는데 청년들이 거의 없습니다.어떻게 하면 성당에 청년들이 많이 들어오고 사람들이 성당에 맛을 들이게 될지 고민입니다.

비공개

2019-05-15 0 3,258 3
Re:어떻게 하면 성당에 청년들과 사람들이 성 ...

찬미 예수님!!!저희 본당도 마찬가지입니다.저희 본당은 문정동 성당인데,청년미사에 청년들이 성가대 외에는 없습니다.그 이유가 전 보좌신부님의 청년회 봉사 강요가 원인으로 보입니다.가능한 걸로 요청해야지, 전 보좌신부님께서 성가대나 전례부를 강요하시더라고요.보통 서울대교구 가톨릭대학생연합회에서 활동하는 사람들 상당수가"청년문화공간JU동교동"에 가서 미사를 봉 ...

김재환

2019-05-17 0 814 1
Re:Re:어떻게 하면 성당에 청년들과 사람들 ...

다른 이유가 물론 많겠지만제가 생각하는 이유로는 1. 현세대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신앙교육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다. 영어, 수학 공부는 강요하면서 미사 빠지는 것은 본인이 알아서 할 일이라 생각한다. 2. 주변사람들에게 성당 나오란 말을 않는다. 둘 다 제 이야기입니다.

비공개

2019-07-18 0 218 0
Re:어떻게 하면 성당에 청년들과 사람들이 성 ...

음, 청년들이 왜 교회에 오지 않을까. 생각해보시는게 먼저가 아닐까 싶어요.저도 꽤 오랫동안 방황했고, 교회를 떠나있었지만. 하느님을 떠나있지는 않았어요.왜 그런지는 조금 고민해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ImagoDei

2019-05-16 0 393 0
Re:어떻게 하면 성당에 청년들과 사람들이 성 ...

전전 본당에 청년활동하는 신자들이 많았는데,기존 청년분들이 새로운 청년모집하는 재미있는 영상을 찍어(부주임신부님도 참여) 미사가 끝난 후 한두달간 주일미사때마다 영상을 틀었습니다~주변에 가톨릭에 관심있는 청년들이 있으면, 마음 편하게 청년미사에 한번 참여해보게 전하면 좋겠다고, 신부님께서도 말씀 덧붙여주셨구요~ 또한 청년미사때 부주임신부님께서 청년들이 갖고 ...

비공개

2019-05-17 0 406 0
조당인지 궁금합니다

+찬미예수님^^남자는 초혼이며 천주교 신자이고 여자는 개신교신자이고 돌싱입니다.호적은 정리된상태입니다. 교리도 배울예정이고요 혼배를 하려고 하는데 조당에 걸리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비공개

2019-05-14 0 1,277 1
12171글쓴이입니다. 성당의 공동체 생활에 ...

제가 개신교로 때로는 전향하고 싶다는 말씀에 성당 공동체 생활을 하지 않는걸로 보인다고 하셨지요.. 그런데 저는 지금 1세,3세 자녀를 키우는 전업주부가 되어 성당활동을 다닐 처지가 못됩니다.. 마음 같아선 레지오나 성경공부 등 단체생활 하고 싶지만 집도 성당과 거리가 멀뿐더러 아이들 돌보랴 활동할 형편이 못됩니다. ㅜㅜ 남편도 아직 신앙에 열성은 아닌지라 ...

비공개

2019-05-13 0 2,775 1
Re:Re:12171글쓴이입니다. 성당의 공동 ...

답변에 감사하지만 죄송하게도 님의 답변은 제가 알고 생각했던 부분들에 미치지 않습니다. 모든것에는 나름의 이유가 다 있다는것은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이지요. 결혼생활에도 개인시간이 필요하다는것, 가정을 버려두고 신앙에만 빠지길 하느님께서도 원치는 않으실거라는 것 등등.. 하지만 이론과 체험은 좀 다른것 같습니다. 이론이 옳을지라도 사람의 영인지라 여러 ...

비공개

2019-05-13 0 433 0
Re:Re:12171글쓴이입니다. 성당의 공동 ...

위로해주신 예쁘신 마음에 감사합니다. 배부른 투정에 죄송하고 시간 할애해주시고 함께 고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떠나기 보다는 가톨릭이 좋은 방향으로 잘 거듭나길 바랍니다. 저도, 님도 함께 잘 거듭나길..사실 거룩한 전례를 통해 저 자신을 다듬어 가고 정돈할 수 있어서 좋은 점이 더 많지요. ^^결국 믿음인가 봅니다..눈에는 보이지 않는 믿음..폭풍 ...

비공개

2019-05-14 0 294 0
때론 개신교로 전향하고 싶기도 합니다..

이론을 떠나서 개신교는 뭔가 에너지가 넘치고 기도문도 많지 않아 스스로 자율적으로 기도할 수 있고 성가도 굉장히 밝고 힘차잖아요..십일조도 잘 내라고 당당히 말씀하시고 다들 내는 분위기..천주교는 오히려 십일조를 다내는게 바보같단 느낌을 받을때도 많고..목사님들도 결혼하시니 결혼생활에 더 잘 공감해주시고 신자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더 잘 보살펴주시는것 같 ...

비공개

2019-05-12 0 3,407 3
Re:때론 개신교로 전향하고 싶기도 합니다..

대부분 글 쓰신 분의 내용에 공감하면서도 제 의견을 추가로 써 봅니다. 헌금은 많이 할수록 좋겠지만, 가정 경제가 문제가 될 정도라면 그것도 안되겠지요. 신앙을 갖는 궁극적인 목적이 자신의 행복이라는 것이 당연한 것일 테지만 그렇다면 무엇이 행복일지 생각하게 합니다. 마침 오늘 아침 어느 교우 분의 글에서 언제 이 세상을 떠나면 좋을지 쓰신 글 ...

비공개

2019-05-15 0 677 0
Re:Re:때론 개신교로 전향하고 싶기도 합니 ...

답변 감사합니다. 헌금에 대한 진실어린 말씀 감사합니다.가족들의 반대든, 눈치든 따지고보면 제 용기부족이지요. ㅠ 반론하고 싶은 점은, 성당에 다니는 목적이라 함에 사랑이 먼저라 하셨는데, 저의 궁극적인 목적은 저의 행복이라는 것입니다.제가 소인이라 그런지 몰라도 자기희생을 주 목적으로 성당에 다니는것은 아닙니다. 저는 제가 참행복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참 ...

비공개

2019-05-15 0 339 0
Re:때론 개신교로 전향하고 싶기도 합니다..

저는 성당에 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는 두가지라고 생각합니다.하나는 주님을 찬미, 찬양하는 것이요,또 하나는 주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말씀전례, 성찬전례는 약간 뒷전이지요.개인마다 미사의 어느 부분에 더 큰 의미를 두는가는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헌금 관련하여 십일조를 다 내는게 바보같단 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은 참으로 실망입니다 ...

비공개

2019-05-14 0 324 0
안녕하세요! 저는 개신교 신자였어요 :D

우선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D저는 모태신앙으로 개신교 신자였어요. 지금은 일치 예식을 하고 이름으로는 가톨릭신자이긴 합니다만 그것보다 저의 정체성을 '그리스도인'으로 두고 있습니다. 저는 사는 곳이 굉장히 특별한 곳이에요.집 가까이에 가톨릭성당보다 성공회 교회가 더 가깝기 때문에 그 곳을 가서 종종 감사성찬례에 참여합니다.우리의 '미사'를 그곳에서는 ' ...

ImagoDei

2019-05-14 0 409 1
Re:때론 개신교로 전향하고 싶기도 합니다..

지금과 같은 마음일 때에는 아버지의 유산을 미리 달라고 해서 아버지의 집을 떠난 작은 아들처럼 아버지의 집을 떠나보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사람은 직접 체험해 보는 걸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잊지 마셔야 하는 것은 개신교에서는 영성체가 없고성모님에 대한 공경이 없다는 것은 잊지 마시고 개신교 체험을해 보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아마도 ...

비공개

2019-05-13 0 365 0
신앙공동체에서 약간 겉도는 느낌..?

이번에 창세기 연수 듣고 싶었는데 봉사자 분이 연락을 안주셨네요. 인간인지라 조금 서운하기도 하고.. 하기야 제가 먼저 의사를 밝혀야하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고.. 그나저나,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신앙공동체를 들어가고 싶은데.. 무엇보다 제 의지랑 결심 이 중요한거겠죠?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는 ..

비공개

2019-05-04 0 1,826 1
Re:신앙공동체에서 약간 겉도는 느낌..?

혹시 네이버지식인에서 질문하신 그 분이신가요? 10/5~6&10/12~13 :623차 직장인 창세기 연수가진행됩니다764-6452/764-6185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김재환

2019-05-09 0 628 0

글쓰기

이전 11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총 5,628건 (11/282)

게시판

신앙상담 즐겨찾기 신앙상담 게시판은 비공개 게시판으로 닉네임을 사용실 수 있습니다. 댓글의 경우는 실명이 표기됩니다.